부활 제2주일은 하느님 자비주일(성녀 파우스티나의 오후3시 신심)

작성자
빛나는 구름
작성일
2019-04-26 06:30
조회
1856
+ 샬롬.


이번 주일, 부활 제2주일은 전대사가 약속된, 하느님 자비주일입니다.

(성 금요일부터, 9일 기도 등/ 오후 3시의 영성/ 하느님 자비심 5단기도/ 등)

성녀 파우스티나 (신성한 하느님 자비의) 신심 기억나실 것입니다.
오후 3시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상 숨 거두신 시각(성 금요일)입니다.

한데 성녀께로, 주 예수님께서는 이 자비의 시각 오후 3시는, <하느님의 자비가 하느님의 정의를 이기는 특별한 자비 은총의 시각>라고 말하셨습니다.





즉 예수님은 말씀 주시길, 이 시각에 (예수성심에서 흘러나온 거룩한 물과 피이신) 하느님 자비의 큰 바다가 열리므로,

세상 모든 죄인들, 특히 (영혼 구원 못받을,) 불쌍한 죄인들 위해 이 시각 기도를 바치라 주 예수님께서 요청하셨습니다.

/이러한 사랑의 예수성심이신 성체 예수님께 나와 모두를 의탁함을 통해,(또 예수님의 십자가상 수난과 고뇌를 아파하며 묵상하면서)/




9일 기도들을 깜박하신 분들께서, 지금 시작하시기엔 너무 늦었지만, 이 신심은 대단히 중요하므로 매년 상기함이 필요해 보여 싣습니다.

성 금요일부터 하느님 자비주일(부활 제2주일) 위한 9일 기도문 시작 됐었습니다. (성녀 파우스티나 신심으로 유명한, 하느님 자비심 5단 기도)






하느님 자비심 9일 기도문 http://medjugorje.kr/?p=19334

(성 금요일부터 시작: 예수님 숨지신 시각 오후 3시가 중요)






예수님 저는 당신께 [의탁]하나이다!

-인류는 내 자비를 신뢰치 않는 한, 평화를 얻지 못할 것이다.- 발현하신 예수님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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