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신비로운 도성책

작성자
겸손의단계
작성일
2019-01-12 09:06
조회
2992
하느님의 신비로운 도성이란 책이 1권 나왔네요

http://blog.daum.net/skybluegirin/2246

위에 블로그는 하느님의 신비로운 도성
번역된거에요 꼭 보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아래는 저승으로부터의 경고라는 책이에요 우리나라에는 책이 없네요

안나 가타리나 엔메릭과 아그레다의 예수 마리아

베엘제불B: 교회의 시작에 관해서는 다시 한번 되풀이해서 말하는데, 복음서에는 축복 받은 동정녀에 관한것은 거의 아무 것도 적혀 있지

않다. 그러나 그 후에 위대한 성인들은 하늘에서의 영의 역사함을 받아 환시와 메시지를 통하여.. 위에 있는 그녀(위쪽을 가리

킨다)의 생애와 활동에 대한 계시를 받았던 것이다.

이들 위대한 성인 중에도 뛰어난 사람 중의 한 사람은, 아직 성인품에 오르지 않은 가타리나 엔메릭이다!(사악한 기쁨을 느끼

고 웃는다.) 그녀는 하늘의 성인들 중에 가장 위대한 사람의 하나이다.

다음으로 위대한 것은 아그레다의 마을 출신의 예수의 마리아이다. 그녀는 아그레다에 살고 있었다. 여자 대수도원장이었다.

그녀의 부모는 일찍부터 수도원에 들어갈 약속을 해 두었다. 그 때문에 그들은 가장 사랑하는 자녀인 이 딸 때문에 이 환시라

는 은혜를 받았다.


베엘제불B: 복음서에는 축복 받은 동정녀에 대해서는 거의 적혀있지 않기 때문에, 지금 그녀는 특히 이 혼란의 시대에 아그레다의 예수 마

리아의 책을 읽도록 제단의 높은 곳에서 모두에게 추천하기를 바라고 있다.

모든 가톨릭 가정은 반드시 이 책을 갖고 있어야 한다. 전부 갖추어 갖고 있어야 한다.(심히 운다.)

처음에는 한 권뿐이었는데, 지금은 엄밀히 정확히 말하면 푸른색 4권과 붉은 바인더에 편집된 8권으로 되어있다.(끙끙거리면서

말한다.)


베엘제불B: 그런 까닭에, 축복 받은 동정녀는 이 책들이 가톨릭의 어느 가정에도 불가결하다는 것, 그리고 이 책은 더욱 프로테르탄트 신

자에게도 추천되어야 한다는것을 사제들이 설교 중에 말하도록 바라고 있다. 독자가 이 책의 내용이 풍부한 것을 안다면 곧

이해할 것이다. 어쩌면 이렇게도..


베엘제불B: 그녀는 어쩌면 이렇게도 뛰어나고 특별히 뽑히고 운명 지워진 피조물인 것이냐! 행동에 있어서나 생각에 있어서도 일찍이 인간

에게는 한 번도 주어지지 않았을 정도의 위엄을 갖춘 피조물인 것이냐? 사제들은 이 매우 유익한 책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전

세계에 배포하여 모두가 그것을 빨리 읽도록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또 이 책을 읽으면, 우리 악마의 무한하고 완전한 불행과 우

리 머리를 짓밟아 부수는 이 피조물의 위엄과 고상함에 대하여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이를 악물면서..)


베엘제불B: 그녀는 바라고 있다.(무서운 듯이 악을 쓴다.)..나는 내 의지에 반하여 말하고 있다. 내 의지에 반하여...(짖는다) 그럼에도 불

구하고 만일 내가 장로(루치페르)가 바라는 것을 참아견디지 못한다면 위에 있는 저 여성(위쪽을 가리킨다)에게는 역시 저항

할 수 없다... 말하고 싶지 않다.


베엘제불B: 그래도 이것은 우리 일이 아니다. 우리가 알 바 아닌 것이다. 우리 사명은 인간을 타락시키는 것이다. 인간을 최선의 길로 향하

게 하는 것같은 일은 하고 싶지 않다. 이 책들을 읽으면 인간은 반드시 최선의 길로 곧바로 나아가게 될 것이다.(악을 쓴다.)


베엘제불B: 이 책들을 읽으면, 축복 받은 동정녀가 그 생애와 그의 죽음, 더욱 탄생 전에 했던 일을 알 수 있을것이다. 이 책들은 인간이

알 수 있는 한의 하느님의 영원한 계획에 대한 지식을 제공해 주고, 실로 믿을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다. 신앙인이라면 온갖 사

물의 자세한 내용과 결과를 이 책 안에서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베엘제불B: 그들은 저 여성(위쪽을 가리킨다)안에 전 우주적인 피조물을 볼 것이다. 그들은 이만큼 위대한 겸손과 위엄있는 자 앞에 꿇어

업드리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는 그녀를 무서워하고 있다. 우리는 이만큼의 겸손과 위엄 앞에서는 항복하지 않을 수 없다.

그렇다면 너희들 인간과 같은.. 더러운 쓰레기와 같은 피조물에 이르러서는 그 몇 배나 꿇어 업드리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냐!

너희들은 아무런 가치도 없는 자이다! 우리는 너희들 인간보다도 훨씬 뛰어난 존재다... 그러면 그녀는 (위쪽을 가리킨다) 얼마

만큼 뛰어난 분이겠느냐!


베엘제불B: 만일 너희들이 그녀의 위엄의 십 분의 일이라도 안다면, 단지 먼지 안에 꿇어 업드릴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이것을 내 의지에 반

하여 말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그녀를 본 일이 있다. 억지로 보았던 것이다. 보지 않으면 안 되었다. 너희들에게는 보이고 싶

지 않다. 오히려 너희들이 타락하는 것을 바라고 있고, 천국에는 가게 하고 싶지 않을 정도다. 저 교양있는 인물들, 즉 저 학자

들은 사제와 짜고 '전통주의자'에 반대하기 전에 이 아그레다의 예수 마리아에 대하여 알아 두어야 한다.


베엘제불B: '전통주의자'조차도 그렇다. 그들이 노력하는 방법이 위엄을 획득할수 있는 영역에서 멀리 완전히 멀리 동떨어져 있다해도 또

설령 그들이 이 책들을 읽는다해도 그렇다. 그래도 너희들은 하느님의 이름으로 그것을 읽지 않으면 안 된다. 너희들도 평신도

도 누구나 다 '하느님의 신기한 마을'의 책을 읽지 않고 지나칠 수는 없다.

사제들아, 제단의 높은 곳에서 이일을 큰소리로 모두에게 알려야 한다. 위에 있는 저 여성은 이 책들이 전 세계에 보급되기를

바라고 있다.

자, 그러면 두 번째 이야기로 들어가자. 가타리나 엔메릭, 이 아첨하는 속죄자! 그녀는 언제나 위를 향하여 반듯이 잠자고 있었

는데, 그것을 잡아 찢길듯한 아픔으로 괴로워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살아있을 동안은 그다지 말을 하는일이 없었는데, 그래

도 그녀가 죽었을 때 Dulmen의 마을이 환하게 빛나고 있었다. 온 마을 사람들이 소방펌프를 들고 달려왔을 때, 그것은 마치 하

늘에서의 표시로 보였을것이 틀림없다... 그러나 인간은 바보다. 인간은 어쩔수 없는 바보다. 인간이 무엇을 알고 있다는 것이

냐? 그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 얼간이고 손톱 끝까지 바보다.

나무 쪽이 더 현명할 정도이다. 나무는 여기저기에 푸른 잎을 달고 있다. 그러나 인간은 오물과 쓰레기밖에 만들어내지 않는다.

구마자E: 계속하라, 진실을 말하라, 티없는 잉태의 이름으로.. 매우 축복 받은 동정녀 마리아 그리고 대천사 성 미카엘의 이름으로!


베엘제불B: 이 가타리나 엔메릭은 교회를 대신하여 말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녀는 교회에 관한 예언을 하고 교회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

했으며 괴로워하고 있었다. 완전히 작은 어린이때부터 죽 괴로워하고 있었던 것이다. 우리는 그녀에 대하여 매우 분노를 품고

있었다. 작은 어린이때 벌써 아장아장 걸어다니며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위쪽에 있는 저 여성의 겸손을 완전

히 똑같이 모방하고 있었다... 아, 그리고 고통조차 그랬다. 위쪽의 저 여성같이 고통도 참아 견뎠다.

그녀는 대성인이었다. 우리는 크게 그녀를 무서워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녀를 때려 부수려고 했는데, 전연 제대로 되지 않았다.

그녀는 언제나 살아 남았는데, 그것은 다른 사람들이 회개의 은혜를 받을수 있도록 그 사람들을 대신하여 불치의 병으로 고통

받기 위해서였다. 위쪽에 있는 이들(위쪽을 가리킨다)이 참으로 바랄 때 겨우 그녀는 죽었다. 그것은 그녀의 고귀하고.. 그녀의

거룩한 영혼... 정말로 거룩한 영혼이었다... 그 영혼을 하늘에 올리려고 바랐을 때였다.

하늘에는 수많은 성인들이 있는데.. 즉, 로마가 시성한 성인 말이다.. 그 성인들은 그녀만큼 거룩한 인물도 아니고 위대하지도

않다... 아, 이런 말을 하게 될 줄이야!

구마자E: 그렇다. 계속해서 진실을 말하라, 주님의 이름으로..!


베엘제불B: 우리는 이렇게 생각했다. 만일 그녀가 시성되었더라면, 그녀의 책은 세상에 알려지게 될 것이다. 시성되지 않는 한, 이 책은 그

만큼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주교들은 이 일에 대해서는 듣고 싶어하지 않는 것이다. 어쩌다가 그녀의

책을 읽는 주교가 개중에는 있을지 모르지만, 그 정도여서는 전혀 말도 안 된다.

다시 한번 말하지 않으면 안 되는데, 그녀는 하늘에 있어서 힘센 성인이다.(운다.) 그녀의 책은 먼 옛날에 세계 방방곡곡에까

지 널리 보급시켰어야 했던 것이다. 너희들은 이 일을 제단의 높은 곳에서 소리 높여 말하지 않으면 안 된다...


베엘제불B: 그녀의 책 중에서도 "가경자 가타리나 엔메릭의 생애와 죽음"(88)이라는 책은 특히 사람들 사이에 보급시켜야 할 책이다.

이 책들은 어린이들의 등에 묶어서.. 주님이 그들의 길에 준비한 십자가를 짊어지고 걷는 것을 배울 수 있도록 해야한다.

이 작은 성인은 네 살 나이에.. 밤에도 십자가에 매달린 왕을 찬미하기 위해 그 작은 발을 상처로 피투성이가 되게 하면서 십자

가의 길 기도를 하기위해 나다녔던 것이다. 아침이 되면 어머니는 그녀의 발에 붕대를 감아주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녀가 어디

에 갔는가는 몰랐다. 이 작은 아이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던 것이다.(울기 시작한다.)

가타리나는 위대한 고통의 영혼이었다. 그녀의 방은 매우 추웠다. 그녀는 이 추위를 가난함의 일부로서 받아들이고 있었다.

홑이불이 얼어서 단단하게 되었고, 이 추위 가운데 열이 나 떨고 있던때조차도 홑이불을 갈아주도록 요구하지 않았다. 자신의

수난을 참아 견디고 겸손히 그것을 봉헌하고 싶었던 것이다. 그러한 영혼을 현재 어디서 찾을 수 있단 말이냐? 동정한 수녀 몇

사람이 그녀를 위해 홑이불을 갈아 주었다. 가타리나는 그래도 불평을 하는 일이 없었다. 불평을 하기보다는 추워서 죽는 쪽을

바랐을 것이다.

그녀는 십자가에 매달린 주님을 위해서는 무엇이나 참아 견뎠다. 주님을 위해 그녀가 한 것은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다. 그녀는

힘이 센 성인이고, 우리는 언제나 그녀에게 두려움을 품고 있다. 자기 자신을 포기하고 나아가 십자가의 길을 걸으며 참을성 있

게 다른 사람을 위해서 고통받는 이 사람들은, 우리로서는 매우 음울한 존재이다.

위대한 성인은 몇 명인가 있다. 많은 기적을 행하거나 주님의 눈에 위대한 자로 비치고 또 다른 사람의 생각을 꿰뚫어보는 힘을

가진 성인.. 말하자면 그녀도 그랬었다.. 그런 성인이 있다. 내가 말하는 이런 성인들은 공개적으로 이런 일을해서 몇 천, 몇 백

만이나 되는 사람들의 주의를 환기시키는 것이 목적이었다. 그들은 확실히 위대한 성인이었다. 그러나 그 많은 수는 그녀에게

필적할 수 있는 자는 아니다. 그녀는 하느님의 고통을 함께 한 숨겨진 불타는듯한 영혼이었다. 하느님은 그녀를 특별히 사랑하

여 영광을 주었다. 그래서 하느님은 그녀가 시성되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다.

베엘제불B: 그녀는 먼 옛날에 시성되었어야 했고, 이제와서 말할 것은 아니다. 그녀의 책과 그녀가 받은 많은 환시와 계시에 대해서 사람들

에게 알리는 것이 너희들이 반드시 해야 할 일이다. 더욱 이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괴로운 수난의 사랑을 통해서 하는것이 중

요하다. 이것은 그녀가 바라고 있고 하느님 자신 그리고 예수가 바라고 있는 일이기도 한 것이다.

이 책들 중에 너희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고통의 수난"(89)을 특히 알려야 한다. 이 책도 어느 가정에나 특히 가톨릭을 자칭

하는 가정에는 없어서는 안 된다.(한숨을 쉰다.)...


베엘제불B: 예수와 축복 받은 동정녀는.. 이 예수 마리아와 가타리나 엔메릭이라는 두 사람의 위대한 성인을 신자들이 알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러한 굉장한 환시와 계시를 주었던 것이다. 그들은 그것을 마음으로 받아들여 따르고 다른 사람에게 전하지않으면 안되

었다. 이것은 엉터리같은 일이 아니다. 보물이다. 축복 받은 동정녀가 옛날 사도들에게 다음과 같이 예언한 위대한 일인것이다.

"하느님은.... 하늘은 그 뜻에 합당한 때에.. 그렇게 바라는 때에 내 이름이...(개와 같이 킁킁 짖는다.) 찬양되고 빛 안에 놓이게

해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나에 관해서 중요한 일은 때가오면 계시될 것입니다."

지금이야말로 그 때가 와 있다. 우리는 이미 묵시록의 한가운데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녀(위쪽을 가리킨다)는 그 위대한 징표

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 책들을 읽지 않으면 안 된다. 왜냐하면, 묵시록, 위대한 징표, 동정녀 마리아의 일이 중점적으로 서술

되어 있는 것은 엔메릭과 특히 예수 마리아의 책이기 때문이다.

베엘제불B: 만일 그들이 이 책들을 읽는다면(가엾은 소리를 낸다.) 때가 이른것을 곧 깨달을 것이다. 그리고 묵시록의 대부분과 성서에 적

혀있는 내용을 이해할것이다. 너희들은 어쩌면 이렇게도 어리석은 자들이냐! 인간이란 어떠면 이렇게도 큰 바보인 것이냐!

그만큼의 위대한 보물을 놓치고 그 주변에 내팽겨쳐 두고 돌보지도 않는다니!(기뻐서 심술궂게 큰소리로 웃는다.)

구마자E: 진실을 말하라, 주님의 이름으로..!


베엘제불B: 그들은 이 한없는 가치를 갖는 귀중한 보물을 캐내지도 않고 감춰진 채 방치하고 있다. 그 반대로 내버려두면 좋은 것을 그들은

예를 들면, 벌써 성서라고 부를 수도없는 성서 그리고 성인의 생활을 대활자로(짓궂은 웃음소리) 인쇄하고 있는데, 이런 것은

종교적인 성격에서는 완전히 벗어나 있는 것이다. 이런 종류의 일은 하늘에서 온 것이라기보다 아래쪽에서 온 의지에 의해 움

직이고 있는 것이 많다.(비웃는듯한 웃음소리) 이것들은 모두 '마을의 백치'가 하는 일이다. 당나귀나 말 쪽이 훨씬 현명하다.

그것들은 주인이 무엇을 바라고 있는가를 얼마든지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기 이 지상에서는 그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 더 다른 방법으로 해야할 일이 아직 무엇인가 남아 있다는것을 알아차렸을 때는 이미 벌써 때는 늦어버린 것이다.

아, 엔메릭과 아그레다의 저 책은 증오해야 할 책으로, 우리는 오랫동안 그것을 무서워하고 있고, 앞으로도 영원히 무서워할 것

이다. 아래쪽에 있는 우리는 벌써 얼마나 오랫동안 어떻게 대처할수 있는가를 생각해보고 있었던 것이냐!... 그러나 인간은 이

것을 읽으려고도 하지 않는다.(비웃는 웃음소리) 착한 가톨릭 신자라고 자칭하는 자조차도 집에 그러한 책을 두고 있지 않는

것이다!(길게 잡아 끈 비웃는 웃음)

구마자E: 진실을 말하라, 티없는 이, 매우 축복 받은 동정녀, 대천사 성 미카엘, 성 요셉 그리고 모든 품계의 축복 받은 천사와 영혼의 이름

으로!


베엘제불B: 너희들은 이 일을 전 세계를 향해 자세히 설명하지 않으면 안 된다. 사제 그리고 '전통주의자' 또 현재주의자도 모두 제단의 높

은 곳에서 말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 책들을 읽도록 모든 곳에서 될수있는 한 빨리 보급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 이 책을 읽고

그 내용을 아주 조금이라도 따른다면,... 매우 많은 성인이 태어날 것이다.(무섭게 끙끙거리는 소리를 낸다.)


베엘제불B: 엔메릭이 환시 중에 예수의 고통의 수난을 본 것은, 그것이 매우 가깝게 그리고 깊은 의미를 갖고 알려지기 위해서였다.

그것은 복음서에는 수난에 대하여 아주 일부밖에 적혀있지 않기 때문이다. 사도들은 더 많이 알고 있었으나, 그들의 설명은 개

요에 불과하다.

그러나 이 위대한 성인의 환시에는 우리에 관해서 무서울 정도로 묘사되고 요약된 곳이 몇 가지 있다. 이 환시에 의하면, 예를

들면, 고해의 주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통회를 어떻게 올바로 할 것인가 하는것을 가르치고 있다. 또 어떻게 이 이상 주님을 공

경하지 않고 지낸 것인가...주님은 매우 괴로워하고 있다... 그런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주님이 참아 견디고 있는 고통은 다른

어느 책보다도 그 환시중에 자세히 나타나 있다.(신음소리를 낸다)

이 책들은 환난을 극복하고 모든 도서관, 모든 가톨릭 도서관에서 사람의 눈에 띄는곳에 진열되어 있지않으면 안 된다. 한 셋만

놓는 것이 아니라 몇 셋이라도 많이 재고를 놔 둬야한다.
전체 1

  • 2019-01-12 09:31
    제자들 가운데 계신 예수님이란 책도 보세요
    복녀 안나 가타리나 엔메릭께서 환시로 보신내용이에요
    위에 저승으로부터의 경고에서 말한 책중에 하나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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