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은 없다"

작성자
안젤로
작성일
2022-03-26 07:33
조회
1608
"우연은 없다..." (2016년 9월 2일 메주고리예 메시지)

프란치스코 교황은 2022년 3월 25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봉헌하셨으며, 온 세계 주교들에게 함께해줄 것을 요청하셨습니다. .

이 봉헌이 3월 25일에 거행되는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3월 25일이 1984년의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러시아 축성 날짜와 같은 날짜라는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성모님이 이 특별한 봉헌일에 메주고리예에서 마리야를 통해 말씀하신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봉헌식이 성모 발현 시간과 동시에 거행되는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1984년 3월 25일, 교황 요한바오로 2세가 러시아를 성모님께 봉헌한 날에 메주고리예에서의 메시지가 전해졌습니다. 메주고리예의 성모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계획의 일부가 이미 실현되었으니 나와 내 천사들과 함께 기뻐하라..."

1984년 3월 25일은 첫 번째 메주고리예 발현 기념일인 1981년 6월 25일부터 메주고리예에서 1,000번째 발현이었습니다. 2022년 3월 25일은 1981년 6월 25일부터 14,833일 또는 40년 9개월이 됩니다.

40년 , 성서에 나오는 의미의 숫자.
9개월 , 잉태부터 출생까지.

메주고리예에서 성모님은 우리가 미래를 갖고 싶다면 참회하고 하느님과 화해할 것을 요청하셨습니다.

2022년 3월 25일 봉헌식은, 전 세계 주교들과 함께,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봉헌 기념일이며, 성모영보 대축일이자, 매달 25일 메시지를 주시는 그 같은 날에, 성모님의 첫 발현으로부터 40년 9개월만에 메시지를 주시는 같은 시간에, 고해 예식을 시작으로 거행됩니다. 이는 이 세상을 위한 중대한 은총의 탄생을 위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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