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가톨릭 방송을 소개해 드립니다.
작성자
사랑스러운가비
작성일
2020-09-25 08:08
조회
1214
+ 찬미 예수님
안젤로님 안녕하세요. ^^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전세계적으로 covid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현장에 계시는 분으로서 특히 더 어려움과 수고가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제가 사는 캐나다도 상황은 마찬가지이고요, 가게나 식당 등도 그렇고, 성당도 클로즈드 되었다가 지금은 미사만 재개되었지만, 2미터 거리를 두어야 하는 법령때문에 처음엔 10명, 그 다음은 25명, 지금은 50명 한도내의 제한적인 인원만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하고 미사를 참례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10명만 모일 수 있도록 허락되었던 때의 해프닝은 코로나가 얼마나 우리의 평범한 일상을 앗아갔나를 느끼게 해 주었는데, 성당에서 유아 세례식이 있었고, 주차장에 파킹되었던 차량 대수를 보고 신고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주 정부에서 조사가 나왔습니다. "너희 집회했냐고"
신부님께서 "우리 8명 모였는데 문제가 되냐?"고 반문하시니,
"아니, 너희 미사하느라 집회한다고 신고가 들어와서 그랬는데 10명 미만이면 괜찮다."
이렇게 저희는 해결이 되었지만, 에센살이 아닌 가게들은 모두 문을 닫았고, 문을 열었던 몇몇 곳은 엄청나게 높은 벌금을 물어야 했던 상황에서 교회도 어려움을 겪는 것은 피해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전세계적으로 미사가 중단될 때, 바티칸 사이트부터 여기저기 서치하다가 알게 되었고 참여한, 정말 좋고, 지금도 많은 은혜를 받는 국내 사이트를 하나 평화의 오아시스같은 좋은 홈에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김연준 신부님의 사제와 함께 바치는 인터넷 실시간 기도모임인데요
라이브 미사와 강론. 인터넷 생중계로 공동묵주기도(오후 8시20분). 하느님 자비의 5단기도(오후3시)가 있습니다.
CMBS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mBe1RAFsQONbDuzsBbPlIg
기도 모임 밴드 https://band.us/n/a5a32aV0I4f7y
가톨릭 신문 [유튜브 속 가톨릭을 찾아라] 김연준 신부의 가톨릭 성모 방송국 CMBS
http://news.catholic.or.kr/WZ_NP/section/view.asp?tbcode=SEC06&seq=161937
김 신부님 성모님 사랑에다 좋은 강론으로 유명하시고, 처음엔 코로나19로 미사 참례 못하는 신자 위해 생겼다고 하지만, 계속 업데이트하시면서 발전시켜 앞으로도 미사가 재개되어도 계속 진행하실 계획을 갖고 계십니다.
많은 분들께서 은총을 함께 체험하시길 빕니다.
안젤로님 안녕하세요. ^^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전세계적으로 covid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현장에 계시는 분으로서 특히 더 어려움과 수고가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제가 사는 캐나다도 상황은 마찬가지이고요, 가게나 식당 등도 그렇고, 성당도 클로즈드 되었다가 지금은 미사만 재개되었지만, 2미터 거리를 두어야 하는 법령때문에 처음엔 10명, 그 다음은 25명, 지금은 50명 한도내의 제한적인 인원만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하고 미사를 참례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10명만 모일 수 있도록 허락되었던 때의 해프닝은 코로나가 얼마나 우리의 평범한 일상을 앗아갔나를 느끼게 해 주었는데, 성당에서 유아 세례식이 있었고, 주차장에 파킹되었던 차량 대수를 보고 신고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주 정부에서 조사가 나왔습니다. "너희 집회했냐고"
신부님께서 "우리 8명 모였는데 문제가 되냐?"고 반문하시니,
"아니, 너희 미사하느라 집회한다고 신고가 들어와서 그랬는데 10명 미만이면 괜찮다."
이렇게 저희는 해결이 되었지만, 에센살이 아닌 가게들은 모두 문을 닫았고, 문을 열었던 몇몇 곳은 엄청나게 높은 벌금을 물어야 했던 상황에서 교회도 어려움을 겪는 것은 피해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전세계적으로 미사가 중단될 때, 바티칸 사이트부터 여기저기 서치하다가 알게 되었고 참여한, 정말 좋고, 지금도 많은 은혜를 받는 국내 사이트를 하나 평화의 오아시스같은 좋은 홈에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김연준 신부님의 사제와 함께 바치는 인터넷 실시간 기도모임인데요
라이브 미사와 강론. 인터넷 생중계로 공동묵주기도(오후 8시20분). 하느님 자비의 5단기도(오후3시)가 있습니다.
CMBS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mBe1RAFsQONbDuzsBbPlIg
기도 모임 밴드 https://band.us/n/a5a32aV0I4f7y
가톨릭 신문 [유튜브 속 가톨릭을 찾아라] 김연준 신부의 가톨릭 성모 방송국 CMBS
http://news.catholic.or.kr/WZ_NP/section/view.asp?tbcode=SEC06&seq=161937
김 신부님 성모님 사랑에다 좋은 강론으로 유명하시고, 처음엔 코로나19로 미사 참례 못하는 신자 위해 생겼다고 하지만, 계속 업데이트하시면서 발전시켜 앞으로도 미사가 재개되어도 계속 진행하실 계획을 갖고 계십니다.
많은 분들께서 은총을 함께 체험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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