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하느님의 자비로우신 사랑으로,
내가 너희와 함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엄마로서, 내가 너희를 부른다.
사랑을 믿어라.
내 아들과의 일치인 그 사랑을 말이다.
사랑으로 너희는 다른 사람들을 돕고
그들이 마음을 열어 내 아들을 알게 되며
그분을 사랑하게 된다.
내 아이들아, 사랑은
내 아들로 하여금 당신 은총으로 너희의 마음을
비추시고, 너희 안에서 자라나게 하시며,
너희에게 평화를 주시게 만든다.
내 아이들아, 너희가 사랑을 실천한다면,
너희가 내 아들을 따라 산다면,
너희에게 평화가 있을 것이며
너희가 행복하게 될 것이다.
사랑에 승리가 있다. 고맙다.”

“Dear children, by the merciful love of God, I am with you. That is why, as a mother, I am calling you to believe in love — the love that is union with my Son. With love you help others to open their hearts to come to know my Son and to come to love Him. My children, love makes it for my Son to illuminate your hearts with His grace, to grow in you and to give you peace. My children, if you live love, if you live my Son, you will have peace and you will be happy. In love is victory.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