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론, 설교, 권고, 연설, 복음 묵상 등에 대한 글을 모읍니다.
[오상의 성 비오] 1918년 9월 23일 편지
1918년 9월 23일, 그러니까 오상을 받은 지 채 3일이 넘지 않은 날, 영적 딸 가운데 한 사람의 절박한 물음에 답해 쓴 그의 편지를 줄이지 않고 여기에 소개한다. 주님이신 예수님께서 당신을 이끌어 주시기를 빕니다! 그분의 넘치는 사랑이 당신의 마음을 채우시기 빕니다! 당신의 물음에 조목조목 대답해 드릴 수 없는 것이 유감입니다. 나는 사흘 전부터 아픕니다. 당신에게 편지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