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은총의 날에, 특별히 너희를 부른다.
지상에서의 목표를 위해 분투하는 삶을 살지 말며,
세속적인 것들에서 평화와 기쁨을 찾지 말아라.
그런 식으로는 어둠이 너희의 삶을 차지하게 되고,
너희가 삶의 의미를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어린 아이들아,
예수님께 너희 마음의 문을 열어드려라.
그분께 너희 삶 전부를 차지하시도록 내어드려서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 안에서의 삶을 시작하도록 하여라.
내 아이들아, 마음 안에 오직 예수님을 모셔야만
너희가 삶의 참된 목표를 알게 될 것이며,
영원한 구원을 바라게 될 것이다.
엄마의 축복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Today, on this day of grace, in a special way I am calling you not to live a life striving for earthly goals and not to seek peace and joy in earthly things, because in this way darkness takes over your life and you do not see the meaning of your life. Little children, open the doors of your hearts to Jesus, permit Him to take over your entire life so that you may begin to live in God’s love and mercy. My children, only with Jesus in your hearts will you come to know the true goal of your life and long for eternal salvation. I am blessing you with my motherly bless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