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로

About 안젤로

"평화의 오아시스"를 지키는 사람. 원죄없는 잉태이신 성모님의 종.

마리아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파티마 성모님은 평화를 원하셨다. 그리고 평화로 가는 길을 보여 주셨다!"    1917년, 거룩하신 동정녀께서 어린 목동들에게 발현하셨을 때,    그분은 러시아의 회심을 위해 기도하기를 바라셨으나 사람들은 어리석게도 그 말씀을 간과하였다.    그러나 환시는 20세기의 세상에 보내는 천상의 지침이며 경고임이 증명되었다.    알려진 바대로, 발현 목격자 중 유일한 생존자였던 루치아 수녀는 2005년 2월 13일 5시 [...]

By |2006년 2월 6일 월요일|

[마르틴 람 신부님] 그리스도를 닮는 확실한 길

   묵상기도는 먹는 일과 아주 흡사하다. 음식물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면 육신은 쇠약해지고 온갖 병에 걸리게 된다. 육신은 양질의 균형 잡힌 영양분이 필요하다. 그러나 건강한 몸이 그렇게 오랫동안 인간에게 완전한 행복을 약속하진 않는다. 또한 우리는 소홀히 해서는 안 되며 적어도 육신과 마찬가지로 돌봐야 하고 영양분을 공급해줘야 하는 영혼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영혼은 육신이 필요로 하는 영양분과는 [...]

By |2006년 2월 4일 토요일|

[사랑의 모후] 예수님께로 가는 길

   "티없으신 마리아 성심께 봉헌"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삶에 어떤 토대를 마련하고 싶으냐?    너 자신을 위한 삶인지 아니면 주님을 위해 사는 삶인지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하여라.(1990.10.21 산마리노)    이탈리아 쉬오에서는 1988년 이래로 하느님의 어머니께 드리는 봉헌식을 갖고 있다. 사람들은 거기서 하루하루 계속되는 일련의 피정을 가지면서 봉헌을 철저히 준비한다.    쉬오에서 하는 봉헌 준비 [...]

By |2006년 2월 3일 금요일|

[하 안토니오 신부님] 이 시대의 표징들

   "노아 때의 일을 생각해 보아라, 사람의 아들이 올 때에도 바로 그럴 것이다.    홍수 이전의 사람들은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도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하다가 홍수를 만나 모두 휩쓸려갔다.    그들은 이렇게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홍수를 만났는데,    사람의 아들이 올 때에도 그러할 것이다." (마태 24, 37-39)    독일에서는 최근 '흥청망청 사회가 끝나간다' [...]

By |2006년 2월 2일 목요일|

[하 안토니오 신부님] 성체를 모시기 위한 준비

   한 교리 교사가 대림절 수업 중에 성탄 밤에 일어난 일을 어린 아이들에게 말하면서, 성가정이 얼마나 가난했던가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마리아와 요셉은 집이 없어서 초라한 움막에서 살아야 했어요. 그리고 아기 예수님은 침대가 없어서 구유에서 자야만 했어요."    선생님은 물었습니다. "누가 얘기해보세요. 왜 아기 예수님은 구유에서 잤나요?"    그러자 5살 된 꼬마 여자 아이가 대답했습니다. "그럴 [...]

By |2006년 1월 31일 화요일|

[하안토니오 신부님] 나는 묵주기도의 모후이다

   내 딸아 가시에 둘러싸여 찔리고 있는 내 심장을 보아라.    은혜를 모르는 인류가 모욕과 망은으로 매순간 찌르고 있구나.    적어도 너만이라도 나를 위로하여라.    그리고 매달 첫 토요일을 지키도록 알려라." (1925.12.10)    러시아 속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사람은 지상에 어떤 보금자리도 없다. 그러나 하늘로 올라가는 날개가 있다." 여러분은 그런 날개를 가지고 있습니까? "은총이 가득하신 [...]

By |2006년 1월 29일 일요일|

아기 예수님의 사랑 방식

내가 원하는 것은..    목동들은 오래 전에 돌아가고, 아기 예수님은 아직 당신이 태어난 가난한 마구간에 있을 때였다. 아기 예수님이 머리를 들어 문을 바라보았다. 거기 한 젊은이가 불안한 모습으로 부끄러워하며 서있었다. "가까이 오세요! 왜 그렇게 불안해하는 거지요?" 아기 예수님이 물었다.    "당신께 드릴 선물을 아무것도 가져오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젊은이가 대답했다.    "나는 당신에게서 아주 기꺼운 것을 [...]

By |2006년 1월 28일 토요일|

[마넬리 신부님] “예수님과 마리아께서는 항상 함께 다니신다”

-성체를 모심으로써 의식하게 되는 성모님과의 지극히 밀접하고도 감미로운 완전한 유대- 마리아와 함께 예수님 안에    우리가 성모님과 완전히 사랑에 의한 일치를 이룰 수 있는 것은 성체 성사 안에서, 특히 영성체에 의해서이다. 우리가 성체를 모실 때, 성모님께서도 우리 안에 들어오시며, 당신의 자녀인 우리 각자와 일치되셔서 우리의 영혼과 육신에 당신의 모성적인 사랑을 퍼부어 주신다. 교회의 위대한 교부요 [...]

By |2006년 1월 26일 목요일|

우리 삶의 구원을 위한 가장 적합한 도구 *

   예루살렘은 묵주기도의 도시다.    묵주기도의 모든 말씀의 배경은 로마가 아니라 이곳이다.    그리스도의 이러한 계시는 이 세상의 가장 아름다운 도시에도 없었다.    돌 하나를 기억하는 것도 예루살렘에서였다.    예루살렘은 묵주기도의 현장이다.    모든 묵주기도가 이 도시와 연관된다. 열쇠 구멍을 통해 복음의 장소를 보다    묵주기도에 적합한 시간은 '언제 어디서나'다. 특히 곤경에 빠졌을 때 바로 [...]

By |2006년 1월 26일 목요일|

2006년 1월 25일 메세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오늘도 너희가 너희의 가족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될 것을 청한다. 작은 아이들아, 성서를 읽는 것을 게을리하지 말아라. 잘 보이는 곳에 두고, 너희의 삶을 통해 너희가 하느님의 말씀을 믿고, 그 말씀을 따라 살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여라. 나는 내 사랑으로 너희의 곁에 있고, 너희 하나하나를 위해 내 아드님 앞에서 중재하고 있단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

By |2006년 1월 25일 수요일|

[후버트 신부님] 소화 데레사 성녀의 연옥에 대한 가르침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우리의 공로가 아니라 우리의 완전한 믿음이다.    모든 것은 오로지 믿음에 달려 있다.    소화 데레사 성녀는 연옥을 문제 삼지 않았다. 그녀에게 하느님은 심판관이 아닌 아버지이시기 때문이었다. 소화 데레사 성녀의 가르침은 7개 문항에서 더 잘 설명될 것이다. 1) "예외적인 연옥이 상례가 되었다"    연옥에서 고통받고 있는 수없이 많은 사람들, 교회가 [...]

By |2006년 1월 5일 목요일|

2006년 1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세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 아드님이 탄생하셨다.   너희 구세주께서 여기 너희와 함께 계신다. 너희의 마음에 그 분을 받아 들이는데 방해되는 것이 무엇이냐?   그 안에 거짓 된 것이 무엇이냐? 그것을 기도와 단식으로 깨끗하게 하여라.   내 아들을 인정하고 받아 들여다오. 그분 만이 너희에게 참된 평화와 참된 사랑을 주실 수 있단다. 영원한 생명으로 가는 길은 그 분 - 내 아들이시다. [...]

By |2006년 1월 5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