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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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오아시스"를 지키는 사람. 원죄없는 잉태이신 성모님의 종.

2006년 12월 25일 야콥 촐로를 통한 연례 메세지

1998년 9월 12일 이후로 야콥 촐로에게는 매일 발현이 끝났습니다. 이후로 성모님께서는 매년 성탄절에 발현하시겠다고 약속하셨고, 올해에도 오후 3시 23분에 발현하셨습니다. (6분간) "오늘은 기쁨과 평화가 가득한 위대한 날이다. 나와 함께 기뻐하여라. 작은 아이들아, 특별한 방법으로, 나는 너희 가정의 성화에로 너희를 초대한다. 작은 아이들아, 나는 너희 가정 하나하나가 거룩해져서 하느님께서 오늘 너희에게 특별한 방법으로 주시는 하느님의 기쁨과 [...]

By |2006년 12월 26일 화요일|

2006년 12월 25일 메세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나는 갓 태어나신 예수님을 내 팔에 안아 너희에게 모셔온다. 하늘과 땅의 왕이신 그분, 그분께서 너희의 평화이시다. 작은 아이들아, 어느 누구도 평화의 왕이신 그분처럼 그렇게 평화를 너희에게 줄 수는 없다. 그러므로,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그분을 경배하고, 그분께로 마음을 정하여라. 너희가 그분 안에서 기쁨을 얻을 것이다. 그분께서 평화의 축복으로 너희를 축복하실 것이다. 나의 부름에 [...]

By |2006년 12월 26일 화요일|

그는 구원받았소!

아내의 기도   1855년 어느날, 성 디치어스 수도원 원장인 길라우메(Guillaumet) 신부는 아르스(Ars)를 향해 가고 있었다. 그런데 그가 타고 있던 차의 승객들의 입에서는, 가난하게 살면서 몹시 여윈 몸으로 초인간적인 사목활동을 함으로써 당시 '아르스의 성자' 라고까지 불리던 요한 마리아 비안네(Vianney) 신부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었다. 그가 행한 기적과 신비스런 표징이며 영혼을 꿰뚫는 시각, 그리고 아주 내밀한 비밀을 찾아내는 관찰력, [...]

By |2006년 12월 21일 목요일|

[존 드레허 신부님] 향심기도의 위험성 *

향심기도의 위험성 Rev. John D. Dreher   70년대 중반, 트라피스트 수도원의 아빠스 토마스 키팅은 수도자들에게 이렇게 질문했다.   "그리스도교의 전통적인 방법을 사람들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형태로 바꿀 수 있을까요? 동양적인 (명상 등의) 기술을 수련한 사람들이 어떤 유사성을 보고 그들의 그리스도교적 뿌리로 돌아올 수 있도록 말입니다."   윌리엄 멘니거 신부와 베이실 페닝턴 신부는 이러한 도전에 착수하였고, 그 결과가 [...]

By |2006년 12월 21일 목요일|

[성녀 에디트슈타인] 성탄의 신비 : 강생과 인류

대림절과 성탄   낮이 점점 짧아지고 정상적인 겨울 날씨로 첫눈이 내릴 때문 성탄에 대한 생각들이 수줍은 듯이 살며시 일어난다. 그리고 단지 성탄이라는 그 말로부터 거의 예외없이 모든 사람을 이끄는 신비한 힘이 나온다. 베들레헴에서 태어난 아기에 대한 오랜 이야기가 아무런 의미도 지니지 못하는 믿지 않는 사람들이나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조차 축제를 준비하고 어떻게 여기저기에 기쁨의 빛이 반짝이도록 [...]

By |2006년 12월 20일 수요일|

[교황청 문헌] 그리스도교 명상

그리스도교 명상 (Orationis Formas: 기도의 형태) 그리스도교 명상의 일부 측면에 관하여 가톨릭 주교들에게 보내는 서한 1989. 10. 15. 신앙교리성 서 론   1. 기도 형태(Orationis Formas)에 관하여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더 참되고 완벽한 방법을 배우려는 강렬한 욕구에 불타고 있다. 물론 그들은 침묵과 묵상과 명상을 추구하면서, 현대 문명이 상당한 어려움들을 일으킨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최근 수년 [...]

By |2006년 12월 20일 수요일|

불평에 대한 치료법

  우리는 교회의 박사인 대 데레사에게서 참으로 많은 것을 배웁니다.   그분은 그리스도와 아주 깊이 일치했고 모든 사람을 다 같은 사랑으로 대했습니다. 이러한 사랑에서 데레사가 깨달은 것은 '비교하는 것은 미움을 생기게 한다' 는 것입니다. 우리는 매일 비교하며 살고 있고 그것이 나쁘다고 생각지도 않습니다. 그러면서 데레사의 말이 이 세상과는 맞지 않는다고 하며 이 말을 그냥 내버립니다. 그러나 좀더 [...]

By |2006년 12월 19일 화요일|

[김종헌 신부님] 전례음악과 찬미가

I. 여는 말   ‘전례헌장’의 6장 ‘성음악’부분은 성교회의 음악전통을 요약하면서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헌장이 반포된 지 40년. 어쩌면 한국 교회는 아직 헌장에서 말하는 성음악의 정신을 받아들이지 못한 채, 혼돈 상태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예를 들면 ‘굿 뉴스’ 홈페이지의 성가게시판에는 전통 교회음악 옹호론자들과 소위 생활성가 옹호론자들의 열띤 공방이 자주 일어난다. 전자는 오늘의 한국교회음악은 전례 [...]

By |2006년 12월 11일 월요일|

[시에나의 성녀 카타리나] 사제를 존경해야 하는 까닭

116    네가 이처럼 성교회를 박해하는 자들의 죄가 다른 어떤 죄보다도 무겁다고 말한 이유를 묻는다면, 그리고 성직자가 죄를 범하더라도 그들을 변함없이 존경하는 것이 내 뜻이라고 말한 이유를 묻는다면 나는 네게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네가 그들에게 보여주는 존경은 사실 그들에게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들의 사목으로 일임한 성혈 때문에, 나에게로 돌아오는 것이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너는 [...]

By |2006년 12월 11일 월요일|

[김연준 신부님] 금세기 최고의 죄

   조국 폴란드를 방문하신 교황 요한바오로 2세께서 강론주제로 십계명과 사랑의 계명을 선택하셨는데 폴란드의 아주 박식한 사람들이 "왜 하필 사랑 을 이야기 하면서 죄를 강조하며 인식시키는가?" 하며 못마땅하게 여겼다.    교황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죄 있음을 인식시키는 것과 죄를 단죄하는 것은 의미가 다릅니다. ''하느님께서 아들을 보내신 것은 세상을 단죄하려는 것이 아니라 구원하시려는 것입니다.'' 원죄를 비롯하여 자신의 죄를 [...]

By |2006년 12월 10일 일요일|

2006년 12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세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 아드님을 기다리는 이 기쁜 시기에, 너희의 지상의 삶의 모든 나날이 내 아드님을 기다리는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 나는 너희를 거룩한 삶으로 초대하고 있다. 나는 너희를 나의 거룩한 사도가 되라고 부르고 있다. 그리하여 너희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너희를 통해 복음의 말씀이 비추어 지기를 바란다. 단식하고 기도하여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겠다. 고맙다." - 아오스팅마리아 컬럼 [...]

By |2006년 12월 3일 일요일|

2006년 11월 25일 메세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오늘도 너희를 부른다.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작은 아이들아, 너희가 기도할 때 너희는 하느님께 가까이 있게 되며, 그분께서 너희에게 영원에 대한 열망을 주실 것이다. 지금은 너희가 하느님께 대한 이야기를 더 많이 할 수 있고 하느님께 더 많은 것을 해드릴 수 있는 때이다. 그렇기에, 작은 아이들아, 그분을 거부하지 말고, 너희를 이끄시도록, 너희를 변화시키시도록, 너희의 [...]

By |2006년 11월 25일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