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로

About 안젤로

"평화의 오아시스"를 지키는 사람. 원죄없는 잉태이신 성모님의 종.

54. 예수께서 성전에. 주의 기도와 아들들에 대한 비유

예수께서 말씀하신다. “마리아야, 일어나라. 복음서의 한 쪽으로 이 날을 거룩하게 하자. 내 말은 거룩하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보아라. 마리아야, 세상에서 지낸 그리스도의 날들을 바라다보는 것은 거룩하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마리아야, 글을 써라. 그리스도에 대해서 글을 쓰는 것은 거룩하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예수가 말하는 것을 되풀이 하는 것은 거룩하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예수를 전파하는 것은 거룩하게 [...]

By |1991년 1월 1일 화요일|

53. 라마에서. 뽑힌 사람의 수

사도들의 무리와 같이 뒤에 따라오면서 마나헨과 바르톨로메오와 말을 하고 있던 토마가 동료들을 떠나, 마륵지암과 이사악과 같이 앞장서 가시는 예수께로 온다. “선생님, 곧 라마 근처에 이르게 됩니다. 제 누이의 아이에게 강복해 주지 않으시겠습니까? 제 누이는 선생님을 뵙기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그의 집에 우리가 머무를 수도 있을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있을 자리가 있으니까요. 주님, 제게 이 즐거움을 주십시오.” [...]

By |1991년 1월 1일 화요일|

52. 건너편 강가에서. 어머니를 만나시다

그들이 이제는 요르단강 건너편에 있고, 야산들로 된 두 번째 산맥이 있는 서남쪽으로 빨리 걸어간다. 이 산맥은 첫번째 산맥보다는 높지만, 여전히 낮은 야산들이며, 그 너머로는 요르단강 평야가 있다. 그들이 말하는 것을 들으니, 그들은 건너편에 버린 진흙탕에 다시 빠져 들어가지 않으려고 평야를 피하였고, 손질이 더 잘 되고, 더구나 비가 올 때에는 더 편리한 안쪽 길로 해서 그들이 [...]

By |1991년 1월 1일 화요일|

51. 물이 불은 요르단강의 기적

마침내 오늘 새벽 일찍부터 내 정신적인 보는 능력과 내 정신적인 듣는 능력을 사로잡고 있던 것을 쓸 수 있게 되었다. 하느님의 일을 보고 들어야 하고, 내 정신이 보는 것이 아닌 다른 것을 견딜 수가 없는데, 바깥세상의 일이나 집안일을 듣기 위하여 하는 노력 때문에 나는 고통을 당한다. 내가 예수님께 “제가 여기 왔습니다! 이제는 앞으로 나아가셔도 됩니다!”하고 말씀드릴 [...]

By |1991년 1월 1일 화요일|

50. 여자 문둥병자가 고쳐지다 (예리고의 로사-장미꽃)

요르단강 동쪽 평야는 계속된 비로 인하여 늪이 된 것 같다. 특히 예수께서 사도들과 같이 계신 곳이 그러하다 그들이 근처에 있는 야산들 사이의 협곡으로 해서 내려오는 급류를 건너온 것이 얼마 되지 않는다. 그 야산들은 요르단 강을 따라 북쪽에서 남쪽으로 거대한 둑을 쌓아놓은 것 같은데, 둑이 여기저기 작은 계곡으로 끊어지고, 그리로 해서 으레 급류들이 흘러나온다. 이쪽 요르단강의 [...]

By |1991년 1월 1일 화요일|

49. 야베스 갈라앗너머 마리아의 집에서

야베스 갈라앗 마을이 있는 깊고 나무가 우거진 계곡에는 아주 가까이에 있는 요르단강 쪽으로 거품을 일으키고 흘러가는 물이 매우 불어난 작은 급류의 요란스러운 소리가 울려 퍼진다. 어두운 하루를 마무리하는 어두운 황혼은 어두운 수풀을 더 어둡게 하고, 마을은 애초부터 음산하고 불친절한 것으로 나타난다. 항상 기분이 좋은 토마는 비록 옷이 머리에서 허리까지는 함지에서 꺼내는 빨래와 같은 상태이고, 허리에서 [...]

By |1991년 1월 1일 화요일|

48. 예수께서 펠라에

가다라에서 펠라로 가는 길은 양쪽에 죽 계속되는 야산들, 사이에 펼쳐져 있는 기름진 지방을 지나가는데, 한쪽 야산들은 다른 쪽 야산들보다 더 높다. 그 야산들은 요르단강 계곡에서 아우란의 산들로 올라가는 전설적인 거인들의 층층대의 단들 같다. 길이 서쪽 산맥 쪽으로 가까이 가면, 건너편 강가의 산들만이 내려다보일 뿐 아니라-내 생각에는 남부 갈릴래아의 산들일 것이고, 분명히 사마리아의 산들일 것이다. - [...]

By |1991년 1월 1일 화요일|

47. 가다라의 밤과 출발. 이혼

3월의 밝은 밤의 찬란한 별들이 동방의 하늘에서 몹시 뚜렷이 몹시 선명하게 반짝여서 마치 창공이 예수를 받아들인 집 옥상에 천개(天蓋)처럼 내려앉은 것 같다. 그 집은 높은 집인데다가 시내의 가장 높은곳 중의 하나에 자리잡고 있어서 앞쪽과 빙 둘러 사방으로 무한한 지평선이 펼쳐진다. 그리고 땅은 하현달이 아직 뜨지 않은 밤의 어두움 속에 사라져 있지만, 하늘은 수천 수만 개의 [...]

By |1991년 1월 1일 화요일|

46. 예수께서 가다라를 향하여 가시다

예수께서는 벌써 요르단강 건너편 강가 지방에 와 계신다. 그리고 내가 이해하기로는 야산 위에 보이는 저 도시가 가다라이다. 그리고 그들이 갈릴래아 호수 동남안(岸)에 상륙한 후에 처음 만나는 도시이기도 하다. 그들은 이포에서 내리는 것을 피하여 이곳에 내렸는데, 그것은 예수께 적의를 품은 사람들을 싣고 가는 배들이 이포에 먼저 닿았기 때문이었다. 그러므로 나는 그들이 바로 다리케아 앞쪽, 요르단강이 호수에서 [...]

By |1991년 1월 1일 화요일|

45. 새 제자, 안티오키아의 니콜라이

예수께서는 가파르나움의 토마의 집 옥상에 혼자 계신다. 시내는 안식일인데다가 인구가 줄어들어서 한가하다. 인구가 줄어든 것은 신앙생활을 가장 열성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벌써 예루살렘으로 떠났기 때문이고, 또 오랫동안 걸을 수가 없어서, 어른들로 하여금 자주 쉬고 노정(路程)을 짧게 잡을 수밖에 없게 하는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가족끼리 예루살렘에 가는 사람들도 떠났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렇지 않아도 약간 안개가 낀 낮에 매력적인 [...]

By |1991년 1월 1일 화요일|

44. 하늘에서 내려온 빵

가파르나움의 호숫가에는 진짜 선단(船團) 같은 크고 작은 많은 배에서 내린 사람들이 가득 차 있다. 그리고 맨 먼저 내린 사람들은 사람들 가운데로 가서, 선생님이나 어떤 사도나, 또는 적어도 어떤 제자라도 보았는지 물으며 찾는다. 그리고는 찾아 나선다…. 마침내 어떤 사람이 대답한다. “선생님이요? 사도들이요? 못 보았는데요. 그분들은 안식일이 지난 다음 즉시 떠나가서 다시 오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제자들이 있으니까 [...]

By |1991년 1월 1일 화요일|

43. 말씀을 많게 하는 영적인 기적

예수께서 말씀하신다. “여기 까다로운 박사들을 곤란하게 할 다른 것이 하나 있다. 이 복음서적인 환시의 적용이다. 나는 너에게 내 능력과 내 인자에 대해서 묵상하게 하지 않고, 제자들의 믿음과 순종에 대해서도 묵상하게 하지 않는다. 그런 것은 하나도 시키지 않는다. 나는 이 삽화(揷話)와 성령의 사업 사이의 유사(類似)를 네게 보여 주고자한다. 너도 보다시피 나는 말을 준다. 나는 너희들이 이해할 [...]

By |1991년 1월 1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