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로

About 안젤로

"평화의 오아시스"를 지키는 사람. 원죄없는 잉태이신 성모님의 종.

그리스도교 일치를 위한 기도

○ 주 예수 그리스도님, 주님께서는 돌아가시기 전날 밤에     아버지께 기도하신 대로     주님과 아버지께서 하나이시듯     주님을 믿는 모든 이가 하나 되기를 바라셨나이다. ● 저희는 같은 믿음으로 세례를 받고     같은 주님을 모시면서도 서로 갈라져     주님의 뜻을 이루지 못하고 있나이다. ○ 이제 저희는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하나가 되고자 하오니 ● 저희를 도와주시어     미움과 불신을 버리고     진리 안에서 서로 사랑하며 [...]

By |2003년 12월 27일 토요일|

2003년 12월 25일 메세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나는 내 팔에 안은 내 아들 예수님과 함께 너희 모두를 축복하며, 평화의 왕이신 그분을 너희에게 모셔드린다. 그분께서 당신의 평화를 너희에게 주시도록 말이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으며 너희 모두를 사랑한단다, 작은 아이들아.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Dear children! Also today, I bless you all with my Son Jesus in my arms and [...]

By |2003년 12월 25일 목요일|

2003년 12월 25일 야콥 촐로를 통한 메세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특별한 방법으로, 예수님께서 당신의 평화를 너희에게 주시고자하는 이 때에,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위해 마음을 다하여 기도할 것을 부탁한다. 자녀들아, 너희들 마음에 평화가 없다면 너희는 성탄의 기쁨과 사랑을 느낄 수 없단다. 그렇기에, 작은 아이들아, 오늘 특별히, 너희의 마음을 열고 기도를 시작하여라. 오직 기도를 통해서만, 그리고 완전한 맡겨드림을 통해서만이 너희의 마음이 예수님의 사랑과 평화로 [...]

By |2003년 12월 25일 목요일|

딸을 성당으로 보낸 무당

(12월 셋째 주) 대림 제4주일 “모든 여자들 가운데 가장 복되시며 태중의 아드님 또한 복되십니다.” (루가 1, 39-45) 우리는 성모송을 바칠 때 엘리사벳이 성모님의 방문을 받고 외쳤던 찬사를 그대로 성모님께 기도 드린다. 온갖 위험을 무릅쓰고 구세주를 잉태하신 성모님은 지극한 찬미를 받으실만 하다. 성모님처럼 자신의 목숨을 걸고 천주교 신앙을 찾은 이들을 가끔 본다. 악마의 간교한 유혹과 무시무시한 [...]

By |2003년 12월 22일 월요일|

성탄을 축하합니다!

"우리를 위하여 태어날 한 아기, 우리에게 주시는 아드님, 그 어깨에는 주권이 메어지겠고 그 이름은 탁월한 경륜가, 용사이신 하느님, 영원한 아버지, 평화의 왕이라 불릴 것입니다."- 예언자 이사야가 받은 계시 中 찬미 예수 마리아 요셉!    12월 25일은 성탄절입니다. 기쁨이 넘치는 주님의 거룩한 탄생을 어떻게든 훼손하려는 이 세상은, 거짓 사랑과 거짓 기쁨으로 우리를 현혹합니다. 그런 것에 마음을 [...]

By |2003년 12월 22일 월요일|

[교황 요한바오로2세] 2004년 세계 평화의 날 담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성하의 제37차 세계 평화의 날 담화 2004년 1월 1일 평화를 증진할 의무가 있는 모든 국가 지도자들, 국제법을 강화하는 협정과 조약을 제정하며 평화로운 합의에 이르는 길을 추구하는 데에 헌신하는 법률가들, 모든 대륙에서 이해와 대화로써 젊은이들의 양심을 형성하고자 부단히 노력하는 교사들, 테러라는 용인할 수 없는 수단에 의존함으로써 투쟁의 이유 자체를 근본적으로 손상시킬 수 [...]

By |2003년 12월 21일 일요일|

매춘부들과 얀 신부

"약하고 죄 많은 영혼이라도 내게 오기를 두려워하지 않게 하여라. 모래알보다 더 많은 죄를 지었다 하더라도 측량할 수 없는 내 무한한 자비에 잠길 수 있게 되리라." (예수님께서 파우스티나 성녀에게 하신 말씀, 일기 1059)    1990년대 초, 철의 장막이 붕괴된 직후였다. 옛 체코슬로바키아의 공산주의자들은 어려운 시련을 겪고 있던 교회에 박해의 고삐를 늦추었다. 호전적인 무신론자들은 더 이상 신자들을 [...]

By |2003년 12월 20일 토요일|

아이들이 많을수록 사랑은 커 간다

- 스무 명의 자녀를 둔 한 어머니와의 대담 - 스코트 존스톤    오늘날은 자녀가 많은 가톨릭 신자들의 가정을 보기가 힘들어졌다. 세 명 이상의 자녀를 둔 가정은 반사회적이라는 평판을 듣는다. 그런데 "스무 명의 자녀"를 두었다면 어떨까? 여기 스무 명의 자녀를 둔 어머니가 있다. 그녀는 스무 명의 자녀 때문에 어떤 부담이나 경제적 곤란을 겪지는 않았다고 분명하게 말하고 [...]

By |2003년 12월 4일 목요일|

“젊은이여 모두 다 기적의 패를 지니십시오.”

"젊은이여 모두 다 기적의 패를 지니십시오." -마더 데레사    마더 데레사는 가난한 이들의 천사라고 한다. 그녀는 남을 사랑하는데 우수할 뿐만 아니라 얼마나 성모 마리아의 도움을 믿고 살았는지를 쾰른 대주교 Meisner 추기경님은 다음과 같이 이야기해주고 있다.    "마더 데레사를 처음으로 만나게 된 것은 1980년 동 베를린에서였습니다. 성 헤드빅 대성당에서 제80회 독일 전국 가톨릭 대회에 같이 참석하게 [...]

By |2003년 11월 27일 목요일|

2003년 11월 25일 메세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이 시간이 너희에게 기도를 위한 더욱 더 큰 격려가 되도록 너희를 초대한다. 이 시간에, 작은 아이들아, 예수님께서 모든 사람들의 마음 안에, 특히 그분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 안에 태어나시기를 기도하여라. 평화가 없는 이 세상에 너희가 사랑과 기쁨 그리고 평화가 되어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그리고 너희 하나하나를 위하여 하느님께 중재하고 있단다. 나의 부름에 [...]

By |2003년 11월 25일 화요일|

[오’래버티 신부님] 묵주기도 성월

아래의 글은 오'래버티 신부님(Fr. H. O'Laverty)께서 쓰시고(1915), Tan Books & Publishers에서 출판한(1987) "하느님의 어머님과 그분의 영예로운 축일들 (The Mother of God and Her Glorious Feasts)"에서 번역한 것입니다.  Imprimatur는 벨기에 브루지(Bruges, Belgium)의 반 데르 메르쉬 주교님(Most Rev. J. Van der Meersch)께서 주셨습니다 (1925년 6월 27일) - Mary's Touch By Mail, 2000년 5월 4일 [가톨릭 신앙의 보물들] 우리는 [...]

By |2003년 11월 25일 화요일|

신령성체의 기도 두가지

신령성체의 기도 1 지극히 거룩하신 성사 안에 참으로 계시는 우리 주 예수님, 지금 성체 안의 당신을 영할 수는 없사오나 지극한 사랑으로 간절히 바라옵나니 거룩하신 당신 어머니의 티없으신 성심을 통해 영적으로 저의 마음에 오시옵소서. 오셔서 영원토록 사시옵소서. 당신은 제 안에 계시옵고 저는 또 당신 안에서 현세에서와 또한 영원히 살게 하소서. 신령성체의 기도 2 예수 그리스도님! 당신께서 [...]

By |2003년 11월 24일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