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희에게 나의 마음을 준다; 받아다오!
나는 너희를 괴로워하게 하고 싶지 않고, 너희에게 말하는 것을 그만두고 싶지도 않지만,
내가 언제까지나 너희와 함께 남아있을 수는 없다.
너희는 익숙해져야만 한다.
나는 진심으로 너희와 끊임없이 함께 있고 싶다.

아주 많이 기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오늘 기도하지 않았지만, 그리 심각한건 아니야’라고 말하지 말아라.
너희는 기도하려고 애써야만 한다.
기도는 너희를 평화로 이끄는 유일한 길이다.

너희가 기도하고 단식한다면, 너희가 구하는 것 모두를 얻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