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로

About 안젤로

"평화의 오아시스"를 지키는 사람. 원죄없는 잉태이신 성모님의 종.

2007년 9월 25일 메세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나는 너희 모두에게, 너희들의 마음을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분을 향한 더욱 열렬한 사랑으로 불태우도록 초대한다. 그분께서 너희를 구하시기 위해 당신 목숨을 내주신 것을, 또 너희에 대한 사랑 때문이었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작은 아이들아, 하느님의 사랑에 너희의 마음이 열리도록 묵상하고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Dear children! Also today I call all of [...]

By |2007년 9월 25일 화요일|

[방교원 신부님] 참회고행 : 은총 안에서의 단련

1. 시작하면서   예수고난회 영성의 토대를 이루고 있는 것은 청빈, 기도, 참회고행, 고독, 고난기억이다. 이들 가운데 ‘참회고행’에 대해 말할 때, 먼저 우리에게 익숙한 ‘참회’라는 용어 대신에 ‘참회고행’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이유를 먼저 말해야 될 것 같다. 지금까지 우리가 참회라고 했던 것은 라틴어 Paenitentia 번역한 것이었는데, 1989년 번역된 교회법에서는 이 단어를 참회고행이라 번역했다: “모든 그리스도교 신자들은 하느님의 법률에 [...]

By |2007년 9월 2일 일요일|

2007년 8월 25일 메세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나는 너희를 회개에로 초대한다. 작은 아이들아, 너희의 삶이 미움과 의혹이 아닌, 하느님의 선하심의 반영이 되기를 바란다. 기도하여라, 작은 아이들아, 기도가 너희의 삶이 될 때까지 말이다. 그렇게 하여, 너희의 삶 안에서 너희는 하느님의 사랑에 자기 마음을 여는 이에게 그분께서 주시는 그 평화와 기쁨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하느님의 자비로부터 멀어진 너희는, 하느님께서 너희의 [...]

By |2007년 8월 26일 일요일|

2007년 8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세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나는 너희들의 마음들을 들여다 본다. 그리고 고통으로 내 성심을 꼬옥 잡으며 그 마음들을 바라다 보게 되는구나. 내 아이들아! 나는 지금 너희에게 하느님께 대한 절대적이고 순수한 사랑을 청한다. 이 지상에서 너희의 몸과 영혼이 언제나 하느님과 함께 할 때 비로소, 너희는 너희가 바른 길에 서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하느님께 대한 이 절대적이고 순수한 [...]

By |2007년 8월 12일 일요일|

[교황청 문헌] 교회에 대한 교리의 일부 측면에 관한 몇 가지 물음들에 대한 답변

신앙교리성 교회에 대한 교리의 일부 측면에 관한 몇 가지 물음들에 대한 답변 서론   제2차 바티칸 공의회가 교회에 관한 교의 헌장 「인류의 빛」(Lumen gentium)과 일치 운동에 관한 교령 「일치의 재건」(Unitatis redintegratio), 동방 가톨릭 교회들에 관한 교령 「동방 교회들」(Orientalium Ecclesiarum)을 통하여 가톨릭 교회론에 대한 이해를 더욱 심화하였음은 누구나 주지하는 바이다. 또한 이와 관련하여 바오로 6세의 회칙 「주님의 [...]

By |2007년 8월 6일 월요일|

2007년 7월 25일 메세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너희 본당 주보성인의 축일인 이 날에, 너희는 성인들의 삶을 본받도록 하여라. 그들이 너희에게 거룩한 삶으로 향하는 본보기가 되고, 격려가 되기를 바란다. 기도가 너희에게 짐이 아닌 숨쉬는 공기처럼 되기를. 어린 자녀들아,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사랑을 너희에게 드러내실 것이고 너희는 나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기쁨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하느님께서 너희를 축복하시고 넘치는 은총을 주실 것이다. [...]

By |2007년 7월 25일 수요일|

2007년 7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세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하느님의 크신 사랑으로 오늘 나는 너희를 겸손과 온유의 길로 인도하려고 너희를 찾아 온다. 나의 자녀들아, 그 길로 가는 제 1처는 고해성사이다. 너희는 자만심을 버리고 내 아들 앞에 무릎을 꿇어라.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가진 것도 없고, 너희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을 깨달아라. 유일한 너희 것, 너희 소유는 죄 뿐이다. [...]

By |2007년 7월 8일 일요일|

제가 두번째 아르스의 성녀랍니다

  나는 메주고리예에 있는 성당 성체조배 경당 옆에 있는 조그마한 비디오 관람실에서 프랑스에서 온 순례자들에게 강의를 하고 있었는데, 그 날은 나에게 특별한 아침이었다. 성모님께서 시작하신 “거룩함으로의 초대”에 관해 장황한 서론을 끝내고, 나는 잠시 생각에 잠겼다. ‘이 분들에게 꼭 필요한 좋은 이야기가 없을까? 절대로 잊을 수 없는 이야기...’ 그러자 아르스의 신부님(프랑스의 신부이며 모든 성직자의 수호성인)의 일화가 불현듯 [...]

By |2007년 7월 1일 일요일|

평화의 사도, 교황 요한바오로 2세

1522년 이래 이탈리아인 아닌 첫 교황 1978년 10월 16일 저녁 마침내 기다리던 흰연기가 교황선거장의 굴뚝으로부터 피어올랐다. 이날은 월요일 저녁, 1백 11명의 추기경들이 교황 선거장으로 들어간 지 이틀째였다. 성 베드로 대성당 앞의 광장을 메운 10만명을 넘는 대군중 속에서 환호성이 터졌다. 그들은 새 교황의 이름이 발표 도기를 기다리며 교황만세를 외치고 손벽을 치며 환호하였다. 이어 성 베드로 대성당 [...]

By |2007년 6월 28일 목요일|

2007년 6월 25일 메세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나는 마음 안에 큰 기쁨을 갖고, 너희를 회개하라고 부른다. 작은 아이들아, 메쥬고리예를 통해 하느님께서 이끄시는 이 큰 계획 안에서 너희 모두가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하느님께서는 온 세상을 변화시키시고, 구원으로, 또 만물의 시작이며 마침이신 당신께로 부르기를 간절히 원하신다. 특별한 방법으로, 그리고 진심으로, 작은 아이들아, 나는 이 곳에서의 나의 현존을 통하여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

By |2007년 6월 26일 화요일|

[김연준 신부님] 목자의 소리, 마귀의 소리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소리에 묻혀 삽니다. 자동차소리도 있고 새소리도 있고 나뭇가지 흔들리는 소리도 있고 바가지 긁는 소리도 있고 술 먹자는 소리도 있고 우리도 한탕 하자는 소리도 있고 인생 그렇게 살면 안 된다는 쓰디 쓴 충고의 소리도 있습니다.   문제는 이 수 많은 소리들 중에 내가 어떤 소리에 귀를 귀 울이고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인생의 삶의 모습이 완전히 [...]

By |2007년 6월 13일 수요일|

2007년 6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세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이 어려운 시기에 하느님의 사랑이 나를 또다시 너희에게 보내신단다. 나의 자녀들아,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니 두려워하지 말아라. 완전한 신뢰를 가지고 너희 마음을 나에게 다오. 그러면 내가 너희로 하여금 너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의 징표를 알아 볼 수 있도록 너희를 도와 줄 것이다. 너희가 내 아들의 사랑을 알게 되도록 도와 줄 것이다. 나는 너희를 [...]

By |2007년 6월 11일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