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크나큰 기쁨으로 나는 평화의 왕을 너희에게 모셔드린다.
그분께서 당신 은총으로 너희를 축복하시도록 말이다.
그분께 경배하여라.
또한 너희의 마음이 간절히 열망하는
창조주이신 그분께 너희의 시간을 내어드려라.
너희는 이 지상의 나그네일 뿐이고
세상의 것들은 작은 기쁨만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반면 내 아드님을 통해서는 영원한 생명이 주어진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그렇기에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너희의 마음이 간절히 열망하는 것으로
너희를 이끌어 가도록 말이다.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Dear children! With great joy I bring you the King of Peace for Him to bless you with His blessing. Adore Him and give time to the Creator for whom your heart yearns. Do not forget that you are passers-by on this earth and that things can give you small joys, while through my Son, eternal life is given to you. That is why I am with you, to lead you towards what your heart yearns for. Thank you for having responded to my c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