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의 마음을 성령께 열어드리고,
그분께서 너희를 변화시키시도록 맡겨드리기를
너희에게 청한다.
내 아이들아,
하느님께서는 무한한 선이시며
그렇기에, 엄마로서, 나는 너희에게 간청한다.
기도하고, 기도하고, 기도하여라.
단식하고, 그 선하심에 너희가 이를 수 있기를 바라여라.
그 선으로부터 사랑이 나기 때문이다.
성령께서는 너희 안의 그 선을 더 북돋워주실 것이고
너희가 하느님을 너희의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환희에 찬 사랑을 통해,
너희는 진심으로 모든 사람을 사랑하게 될 것이고,
하느님을 통해 형제와 자매로 여기게 될 것이다.
고맙다.”

“Dear children, Today I call you to open your heart to the Holy Spirit and to permit Him to transform you. My children, God is the immeasurable good and therefore, as a mother, I implore you to pray, pray, pray, fast and hope that it is possible to attain that good, because love is born of that good. The Holy Spirit will reinforce that good in you and you will be able to call God your Father. Through this exhalted love, you will sincerely come to love all people and, through God, consider them brothers and sisters.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