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내 성심의 온 힘을 다해,
나는 너희를 사랑하고 내 자신을 너희에게 내어준다.
자기 자녀들을 위해 싸우는 엄마처럼,
나는 너희를 위해 기도하고,
너희를 위해 싸운다.
너희 자신을 여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기를 부탁한다.
온 마음으로 사랑하고,
다른 이들에게 너희 자신을 내어줄 수 있도록 말이다.
마음을 다해 더 이렇게 할수록
나의 아드님과 그분께서 주시는 은총을
너희는 더 많이 받게되고 더 잘 이해하게 될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내 아드님의 사랑과 나를 통해서
너희를 알아볼 수 있게 되기를.
고맙다.”

“Dear children! With all the strength of my heart, I love you and give myself to you. As a mother fights for her children, I pray for you and fight for you. I ask you not to be afraid to open yourselves, so as to be able to love with the heart and give yourselves to others. The more that you do this with the heart, the more you will receive and the better you will understand my Son and His gift to you. May everyone recognize you through the love of my Son and through me. Thank you.”

성모님께서는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성물들을 축복하시고, 우리의 목자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단식할 것을 부탁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