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너희가 모든 피조물의 왕이신 그리스도를 경축하는 이 날에,
나는 그분께서 너희 삶의 왕이 되시기를 바란다.
오직 맡겨드림으로써, 작은 아이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하나를 위한
예수님의 십자가 위에서의 희생이라는 선물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작은 아이들아,
하느님께 시간을 내어드려라.
하느님께서 너희를 변화시키시고 당신 은총으로 채워주시도록 말이다.
그리하여 너희가 다른 이들을 위한 은총이 될 것이다.
작은 아이들아,
나는 이 평화 없는 세상에 하느님께로부터 오는
너희를 위한 은총과 사랑의 선물이란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Dear children! Today, when you celebrate Christ, the King of all that is created, I desire for Him to be the King of your lives. Only through giving, little children, can you comprehend the gift of Jesus’ sacrifice on the Cross for each of you. Little children, give time to God that He may transform you and fill you with His grace, so that you may be a grace for others. For you, little children, I am a gift of grace and love, which comes from God for this peaceless world. Thank you for having responded to my c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