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 메세지 ]

“나의 정배 요셉은 세상에 있을 때에 그 말씀이 모두 거룩하고 무익한 말은 하지 않으셨고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않고 화를 내지도 않았으며 나의 마음과 같은 뜻으로 사셨고 그 몸은 땅에 있었으나 그 영혼은 하늘에 있었으며 이 세상 물건 보기를 마치 죽은 사람처럼 하셨으니 이 세상에서 닦으신 공덕을 다 말하기 어렵고 저 하늘에서 누리는 영광은 더욱 말하기 어렵다.”
“성 요셉은 세속 육정을 온전히 버리고 천상 일만 생각하시며 우리 주 예수님과 나를 위한 일만 하셨다.”

“성 요셉의 말씀은 하나도 선하지 않은 것이 없으며 크게 참는 덕이 있어 고통을 즐겨받으시고 가난함을 즐기며 항상 하느님의 뜻에 순종하셨고, 늘 ‘나는 무슨 일이나 하느님의 뜻대로 하여 쉬움과 어려움을 따지지 않고 오직 하느님의 명을 들을 따름이다.’ 고 말씀하시며, 또 세상 사람들과 오래 말씀하지 않으시고 하느님을 향하여 영적대화를 끊임없이 하시며 아울러 세상 삶에 욕심내지 않으셨고 다만 하느님께 합당하기만을 노력하셨으므로 성 요셉은 천상에서 큰 영광을 누리신다.”

“나의 아들 예수는 항상 요셉의 명을 온전히 들으시어 일을 하라 하면 하시고 그치라 하면 그치시어 그 명령대로 안하심이 없었다.”

– 성모님께서 비르짓따 성녀에게 하신 말씀  

“10월에는 주님께서 오실 것이다. 또한 통고의 성모와 가르멜 산의 모후도 오실 것이다. 요셉 성인도 세상을 축복하기 위해 아기 예수님과 함께 오실 것이다.”  
– 1917년 9월 13일 파티마  

“오늘 그대들은 성 요셉에게 보호를 청원하여 마음을 하나로 합쳐 기도했습니다. 그 기도를 주님과 성모님은 대단히 기뻐하시어 들어주셨습니다. 꼭 보호해 주실 것입니다. 외부의 방해를 극복하기 위해 일치로써 신뢰하고 기도하십시오.
여기에 요셉 성인에 대한 신심의 징표가 없음은 섭섭한 일입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될 수 있는 날까지 신심의 증거를 표하도록 그대의 장상에게 말씀드리십시오.”  
– 아끼다의 선견자 사사까와 수녀에게 수호천사가 전한 말  

“의롭고 순결하고 겸손하고 굳센 요셉은 하느님 아버지께서 특히 그 순간에 내 소중한 협력자가 되도록 택하신 사람이었다.”  
– 1976년 12월 24일 곱비 신부를 통한 메세지  

“지극히 순결한 나의 배필 요셉의 끈기있는 침묵을 너희도 (이제) 되살려 보아라: 그 먼길을 따라 우리를 이끌어 온 그의 피로, (묵을) 집 하나를 기어코 찾아 주려는 그의 집요함, 거절하는 문간마다에서 거듭된 그의 인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곳을 향해 우리를 인도할 때의 그의 신뢰, 음산한 동굴을 보다 기분 좋은 곳으로 만들어 주려는 그의 애정 깊은 노력, 이제 막 일어날 일에 대한 그의 기다림과 기도, 마침내, 이 ‘거룩한 밤’에 내게서 태어나신 그의 하느님을 경배하며 친구하려고 허리를 구부린 순간의 더할 나위 없는 그의 행복감을.”  
– 1983년 12월 24일 곱비 신부를 통한 메세지  

“더없이 사랑하는 아들들아, 오늘은 지극히 순결한 내 배필 요셉을 바라보아라. 하느님의 계획을 이루는 데 있어서 그의 사랑과 순결, 믿음과 항구함은 너희 모두의 귀감이 된다…
내 사랑하는 정배 요셉의 겸손하고 신뢰 깊은 기도, 고달픈 노동, 인내와 크나큰 착함도 본받아라.”

– 1984년 3월 19일 곱비 신부를 통한 메세지  

“너희 천상 엄마와 엄마의 지순한 배필 요셉을 본받아, 영광에 싸여 재림하실 그리스도께 온 정성을 다하여 길을 내어 드려라.”  
– 1986년 12월 24일 곱비 신부를 통한 메세지  

“내게 봉헌된 이해에, 사랑하는 아들들아, 나는 너희가 이 ‘천상 엄마’와 함께, 그리고 내 정배 요셉과 함께, 기도와 신뢰와 기다림 안에 깨어 있기 바란다.”  
– 1987년 12월 24일 곱비 신부를 통한 메세지  

“당신은 나자렛의 가난한 집에서 날마다 힘든 노동을 하셨고, 날마다 당신을 기르신 아버지 요셉의 소중한 협력과 애정 깊은 이 ‘엄마’의 도움을 받으셨습니다.”  
– 1989년 3월 24일 곱비 신부를 통한 메세지  

“그 고달픈 여정의 피로를 조금이나마 덜어 주려고 있는 힘을 다해 헌신하는 내 정배 요셉의 귀한 도움 덕분에, 나는 편안하게, 내 동정의 태중에 계신 ‘아기 하느님’과 끊임없이 (나누는) 사랑의 황홀에 잠겨 있었다.”  
– 1991년 12월 24일 곱비 신부를 통한 메세지  

“요셉처럼 열성적으로 노력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마음과 영혼을 열고 ‘재림’하실 예수님을 맞아 드릴 수 있게 하여라.”  
– 1993년 12월 24일 곱비 신부를 통한 메세지  

“내 정배 요셉의 힘있는 보호에 너희 자신을 맡겨라. 그의 꾸준한 침묵, 기도, 겸손, 신뢰, 노동을 본받아라.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계획에 대한 그의 순종적이고 고귀한 협력이 너희 자신의 것이 되게 하여라. 그는 자신의 하느님이시며 아들이신 예수께 도움과 보호, 사랑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었다.”  
– 1996년 3월 19일 곱비 신부를 통한 메세지  

[ 성인들의 권고 ]

“성 요셉은 일생을 목수로 사셨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이 직업을 비천히 여기지만 하느님은 요셉을 가장 존귀한 자로 보시었습니다. 그 이유는 모든 성인들의 공덕과 비교해 보아도 성 요셉의 공덕과 같은 이가 하나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 성 에피파니오  

“하느님께서 모든 사람중에 성 요셉을 선택하시어 만민을 구원하시는 중대한 일에 협조자로 택하셨습니다.”
“… 성 요셉을 양부로서 사랑하고 감사히 여기는 예수께서, 당신의 어머니 성 마리아에게 영광스러운 특전을 내리신 것처럼, 성 요셉에게도 똑같은 영광의 특전을 내리셨다고 우리는 믿어도 됩니다. 성 마리아가 육신과 영혼을 천상 영광 속으로 들어올림을 받으신 것 같이, 거룩한 마태오 복음에 있듯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때에 성 요셉도 그의 무덤에서 부활하셨습니다.”

– 성 베르나르도  

“성 요셉의 정결하심이 으뜸 천사의 정결함보다 더 뛰어나십니다.”
“우리가 영하는 거룩한 성체의 힘이, 우리의 육신을 영광스러운 부활과 영복에 들어갈 수 있게 하는 보증으로 믿는 것같이, 구세주가 승천하실 때에 성 요셉도 함께 따라 승천한 것이 참 사실인데, 어찌 우리가 의심할 수 있겠습니까? 성 요셉은 예수를 품에 안아 기르시는 영광과 은총을 입은 분이십니다. 그러한 특전을 입으신 성 요셉의 육신과 영혼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실 때 함께 인도해 가셨음을 우리는 의심할 수는 없습니다.”

– 성 프란치스꼬 살레시오  

“여러분들은 성 요셉을 마음을 다하여 공경하고 아무쪼록 성녀 데레사와 성 프란치스꼬 살레시오의 신심을 본받으십시오.”  
– 성 원선시오  

“성 요셉이 또한 예수님과 성모님 앞에 가까이 계셔서 마치 큰 빛을 비추는 별과 다름이 없으니, 이제 우리 주 예수님과 성모님을 의지하여 사탄과 맹렬하게 싸울 때에 성 요셉께 은혜를 구할 것입니다.”  
– 성녀 막달레나바시  

“성 요셉은 죽을 때까지 하느님의 명령을 온전히 지키셨습니다.”  
– 성 요한 다마스노  

“나는 성 요셉을 나의 변호자이며 보호자로서 존경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성 요셉께서 우리가 모든 어려움을 당하고 있을 때에 도와 주신 일을 나 자신의 체험으로 잘 알고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이 세상에 계실 때 성 요셉에게 언제나 순종하셨으므로 지금도 천국에서 성 요셉의 소원은 모두 기쁘게 들어주십니다. 나는 할 수만 있다면 전 세계를 성 요셉에 대한 신심에 투입하고 싶습니다. 그만큼 나는 성 요셉이 얼마만큼 하느님 앞에 신뢰가 있는가 라는 것을 나 자신의 체험으로 알고 있습니다. 성 요셉에 대하여 참으로 신심을 가진 사람으로 선덕에 진보하지 않은 사람을 한 사람도 본 적이 없습니다. 성 요셉은 당신에게 의지하는 사람들의 영성 진보를 특별히 도와주시기 때문입니다. 나는 수년 동안 그의 축일에 특별한 은혜를 소원하고 있으나 들어주시지 않은 적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때때로 나의 소원이 표적을 벗어났을 때에는 나의 최대의 선을 위해 성 요셉은 그것을 바로 잡아 주십니다.
나는 하느님께 대한 사랑을 위해 나의 말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어떻든 성 요셉에게 기도해 보라고 권합니다. 이 사람들부터가 자기 자신의 체험으로 성 요셉의 중재로 얼마나 훌륭한 이익이 있는가를 알고 있을 것입니다. 묵상 기도에 전념하는 사람들은 특히 특별한 신심을 가지고 성 요셉을 공경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천상의 성인 성녀가 다 세상 사람들의 주보되시나, 다른 성인은 사람을 위하여 구할 때 혹 하느님의 허락하심을 온전히 받지 못할 때가 있지만 성 요셉은 우리를 위하여 구하실 때 온전히 다 얻습니다.”

“기도의 방법을 가르쳐 주시는 선생을 발견하지 못한 사람은 마땅히 성 요셉을 안내자로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기도의 정도에서 벗어나는 일이 없습니다.”

–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  

“나는 매일 요셉 성인이 요청한 기도를 바쳤는데 성요셉의 특별한 보호를 받게 됨을 느꼈습니다.”  
– 성녀 파우스티나  

[ 사도적 권고 ]

비오 9세는 1차 바티칸 공의회 개최 1주년째인 1870년 12월 8일 쿠엠앗 모둠 데우스(Quemadmodum Deus) 라는 회칙을 반포하여 성 요셉을 모든 교회의 수호자로 공식적으로 선포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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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아 생전에 성 요셉을 공경하면 죽을 때 반드시 그 전구하시는 은혜를 얻을 것이니, 나 일생동안 성 요셉을 사랑하여 나의 대주보로 모시고 항상 성 요셉 축일날에 죽기를 바랬는데 오늘이 마침 성 요셉 축일이니, 성 요셉이 나를 인도하여 요셉 성인 앞에 가도록 허락하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 교황 글레멘스 11세가 임종전에 하신 말씀  

“요셉은 그리스도의 보호자, 그리스도가 이 세상에 오셨을 때의 보호자이십니다. 요셉은 동정녀 마리아의 보호자, 성가정의 보호자, 교회의 보호자, 모든 일하는 사람들의 보호자이십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도 말할 수가 있습니다. 요셉은 우리의 보호자이시라고..”  
– 교황 바오로 6세  

“성 요셉은 천국에서는 구세주의 곁에서 또 성모의 곁에서 모든 것을 하실 수가 있으십니다.”
“요셉의 중재는 남편의 중재, 양부의 중재, 가장의 중재이십니다. 이 주선이 전능한 것이 아니라고 누가 말할 수 있겠습니까? 예수와 마리아가 요셉의 소망을 어떻게 거절할 수 있겠습니까? 왜냐하면 요셉은 당신의 일생을 두분에게 다 바치지 않으셨습니까? 요셉의 덕택으로 두 분은 지상에서 아무 걱정없이 먹고 살 수 있지 않으셨습니까? ”

– 교황 비오 11세  

“세계 그리스도교 백성은 성모 마리아와 함께 성 요셉에게도 열렬한 신심과 깊은 신뢰를 가지고 그 중재를 기원하는 습관을 몸에 지니지 않으면 안됩니다.”
“성 요셉이 일찍이 성가정의 모든 것을 보살피신 것과 같이 지금도 역시 가톨릭 교회를 하늘로부터 보호자로서 가호해주시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 교황 레오 13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