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 밤, 발현증인 이반은 45주년 기념 9일 기도의 제 8일을 위해 마리야와 함께 발현산에 올랐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오늘 밤 마리야와 이반 두 사람에게 나타나셨으며, 발현은 약 5분 동안 지속되었습니다.

“발현 중에 성모님께서 오셨을 때, 우리는 이 자리에 함께한 모든 이들과, 비록 이곳에 있지는 않지만 영적으로 우리와 하나 되어 있는 모든 이들을 성모님께 맡겨 드렸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영혼과 육신이 병든 모든 이들을 성모님께 의탁했습니다. 또한 지난 9일 기도 기간에 우리와 함께 기도해 준 모든 이들과, 기도로 우리와 일치해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해 성모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우리는 성모님께서 당신의 아드님 예수님 앞에서 전구해 주시기를 청했습니다. 우리 마음 안의 평화와, 우리 가정 안의 평화와, 온 세상의 평화를 위해서였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우리 모두 위로 두 손을 펼치셨고, 오랫동안 당신의 모국어인 아람어로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셨습니다. 그 후 성모님께서는 우리 모두에게 인사를 하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내일 같은 장소에서, 같은 시간에 다시 만나자.’
‘We will see each other tomorrow at the same place, at the same time.’

성모님께서는 십자성호로 우리 모두를 축복해 주신 다음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마리야는 마지막에 ‘오늘 밤 성모님께서 오실 때 매우 기뻐 보이셨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