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구원
병원은 수많은 죽음과 만난다. 그리고 의사로서 맞이하는 죽음은, 과거 해부학 실습 때 시간이 지날수록 실습용 시신에 대해 가지는 태도처럼 점점 무감각해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가까운 사람이 죽는다거나 젊은이들이 맞는 죽음이라면, 내 감정 역시 보통 사람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편안히 잠들기를 요한이 세상을 떠났다. 신경외과 주치의의 말에 따르면 병원 노동절 휴일이었던 목요일 저녁 9시에 세상을 뜬 [...]
이 글은 메쥬고례 홈페이지의 Scientific Studies Done on the Visionaries 를 우리 글로 옮긴 것입니다. Michael W. Petride는 Living연구소에서 뇌편측성과 시각지각 분야에서 광범위한 공부를 했고 세인트루이스 대학의 임상심리학분야에서 박사과정을 마쳤다. 그리고 지금은 Connecticut의 Norwich교구에 있는 가톨릭 자애병원의 외래환자 정신건강 치료 업무를 지도하고 있다. 다음은 1993년 9월 10일자로 작성한 가톨릭문헌에 실린 그의 논평이다. 메쥬고례의 발현은 과학적으로 [...]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성하의 제39차 성소 주일 담화 (2002년 4월 21일, 부활 제4주일) "성덕의 소명" 존경하는 형제 주교님들과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1. "하느님께서 사랑하셔서 당신의 거룩한 백성으로 불러주신 교우 여러분에게 하느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리시는 은총과 평화가 깃들기를 빕니다"(로마 1,7 참조). 바오로 사도가 로마의 그리스도인들에게 한 이 인사는 이번 성소 주일의 [...]
예수님 성심께 대한 신심은 교회에서 일찍 시작되었다. 그리고 요한 복음사가 축일에 젤뚜르다 성녀에게 있었던 환시에서 요한 사도가 젤뚜르다 성녀에게 최후만찬 때 예수님의 가슴에 그의 머리를 기대었을 때 그가 체험했던 예수님의 성심께 대한 신심의 깊이를 계시해 주었던 13세기에 현저하게 되었다. 젤뚜르다 성녀는 요한 사도께 왜 이러한 것을 그의 복음에서 언급하지 않았던 가를 물었다. 요한 복음사가는 [...]
디지털 기술은 과달루페 성모님 성화의 신비스러운 눈의 수수께끼를 푸는데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그동안 성화를 조사해온 많은 과학자들에 따르면 마치 살아있는 사람의 눈에 어떤 형체가반영되듯이 성모님의 양쪽 눈에 사람의 모습이 반영되어 보인다는 것이다. 그 중 새롭고 흥미로운 연구는 코넬대학을 졸업하고 아이비엠(IBM)회사에 근무하던 호세 아스테 돈스만 박사가 원래의 성화에서 고화질 영상을 스캐닝하면서 시작되었다(1979). 디지털화된 영상에서 잡영상을 [...]
복자품에 오르신 살레시오 수녀회 마리아 로메로 메네세스 수녀는 언제나 가진 것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어려움에 직면할 때마다 성모님께 다가갔습니다. 어느 날 그녀는 성모님께 이렇게 항의를 했습니다. "성모님! 왜 루르드만 좋아하시나요? 그 먼 곳까지 가서 치유의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여기 우리는 당신의 딸들이 아닌가요? 이 세상 모든 물, 여기 이 수돗물 역시 당신 것이 아닌가요? [...]
기도는 크게 다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겠습니다. 입으로 외우면서 하는 소리기도와 생각과 마음으로 하는 마음기도(묵상기도)입니다. 마음기도는 우리를 사랑해 주시는 예수님과 성모님을 우리 안에 가까이 모시고 자주 자주 단둘이서 우정과 사랑을 나누는 기도입니다. 마음기도를 위해서는 우선 우리 안에 계시는 예수님과 성모님을 신앙의 눈, 마음의 눈, 영혼의 눈으로 가까이 앞에 모시고 바라 뵙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
인류가 죄를 반성하지 않으면 엄청난 징벌을 받을 것이라는 또 다른 경고가 가라반달의 경고 이후 10여년 만에 나타났다. 파티마, 가라반달 등과는 지리적으로 지구 반대 쪽에 위치한, 가톨릭 신앙의 불모지대나 다름없는 일본의 아끼다에 있는 조용한 수녀원에서 일어났다. 19세기 중엽 프랑스에서 네 차례에 걸쳐 일어났던 성모 발현은 20세기 중반까지는 그 발현 범위를 유럽 전역으로 확대하였고 가라반달 발현을 전후한 [...]
관련 메세지 "벗아, 나는 네게 특권을 주겠다. 즉 연옥 영혼을 위하여 너의 기념으로 30일을 계속하여 서른 대의 미사를 봉헌한다면, 그 영혼이 아무리 무거운 빚을 지고 있더라도 즉시 구해 주겠다." - 예수님께서 교황 성 그레고리오에게 하신 말씀 "나는 하늘의 모후이며 자비의 어머니이다. 내 전달로써 연옥에서 누그러뜨릴 수 없는 고통은 하나도 없다. 나는 천주의 성모인 것처럼 연옥에 [...]
우리 아버지 하느님, 당신께서는 저희에게 젊음의 보화를 허락하시어 뜨거운 열정과 의지로 삶의 완전한 가치와 온전한 의미를 탐구하게 하시니 감사하나이다. 비록 저희는 이 세상을 극진히 사랑하신 당신의 모습을 아직 온전히 본받지 못하였고, 세상을 꾸미는 매혹적인 현실과 모든 풍요에 대해서 온전한 내적 자유를 갖지 못하였지만, 어떠한 죄악과 파괴보다도 훨씬 강한, 저희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당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