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 속 성(性)] (17) 카라 ‘미스터’와 원조교제의 심리학
‘미스터’는 2009년의 대히트곡이다. 평균 연령 19.6세의 5명의 여성에게 혹독한 다이어트를 시키고, 엉덩이춤을 연습시켜서 제작한 상품이다. 매끈한 허리선과 엉덩이춤이 핵심 전략이기 때문에 반팔티를 접어 올려서 복근과 허리를 노출했다. 자유로움을 상징하는 힙합 바지에 멜빵은 모두 아래로 내리게 했다. 옷을 벗는 초기 동작과 같은 유혹의 설정이다. 이런 맥락은 가사 및 안무와 결합하면서 강한 성적 의미를 남성 무의식 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