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로

About 안젤로

"평화의 오아시스"를 지키는 사람. 원죄없는 잉태이신 성모님의 종.

악령으로부터의 해방을 위한 기도

오 구원자 예수님,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나의 모든 것이신 분, 십자가의 희생을 통해 저희를 구원하시고 사탄의 힘을 쳐부수신 주님께 청하오니, 모든 악의 존재로부터 저를 해방하시며 모든 악의 영향으로부터 저를 해방하소서. 당신의 상처를 통해 청하나이다. 당신의 피를 통해 청하나이다. 당신의 십자가를 통해 청하나이다. 티없으시며 고통을 당하신 마리아의 전구를 통해 청하나이다. 당신의 늑방에서 제 [...]

By |2015년 8월 18일 화요일|

성체 앞에서 해일이 물러가다

"예수께서 일어나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를 향하여 '고요하고 잠잠해져라!' 하고 호령하시자 바람은 그치고 바다는 아주 잔잔해졌다" (마르 4, 39) 투마코는 콜롬비아의 조용한 바닷가 작은 섬이다. 1906년 1월 31일, 그곳에서 성체의 기적이 일어났다. 투마코가 엄청난 파괴를 불러왔던 해일로부터 보호받았던 것이다. 수백 명의 거주자와 그들의 영적 지도자인 아우구스틴 수도회의 제라드 라론도 신부와 줄리앙 모레노 신부가 이 역사적인 사건의 [...]

By |2015년 8월 16일 일요일|

[김웅렬 신부님] 묵주반지의 기적!

배티성지 - 김웅렬- 느티나무 신부님 †찬미예수님 빛의 신비가 로사리오기도 안에 들어온 게 얼마 안 되지요? 저는 신학교 때도 묵주기도 15단은 어떤 일이 있어도 바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면서 늘 ‘왜 빛의 신비 부분이 로사리오기도 가운데 없을까!’ 묵주기도할 때마다 드는 분심을 참을 수 없어 성서를 읽으면서 신비 5개를 추렸어요. 저는 그것을 ‘신비’ 라 하지 않고,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

By |2015년 8월 13일 목요일|

2015년 8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자녀들을 사랑하는 엄마로서, 너희가 사는 시대가 얼마나 힘겨운지를 안다. 내가 너희의 고통을 본다. 그러나 너희는 너희가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내 아드님께서 너희와 함께 계시다. 그분께서는 어디에나 계신다. 보이지 않으시지만, 너희가 그분을 산다면, 너희는 그분을 뵐 수가 있다. 그분께서는 너희의 영혼을 비추시며 너희에게 평화를 주시는 바로 그 빛이시다. 그분께서 바로 너희가 [...]

By |2015년 8월 3일 월요일|

*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발췌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라는 책은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신 책입니다. 다락방의 최고 책임 신부님께서 이 책을 '다락방 전국 책임자 피정' 때 강하게 추천하신 책입니다. 이 책은 1975년 즈음에 몬시뇰 옷타비오 미켈리니에게 나타나셔서 메세지를 주신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이 책은 총 3권으로 그중 제 3권 11페이지에 "하느님이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를 예수님으로 부터 받아 썼던 '마리아 발또르타" 에 [...]

By |2015년 7월 31일 금요일|

2015년 7월 25일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기쁨으로 오늘도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며 너희 모두를 부른다. 어린 아이들아,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너희에게 대한 나의 사랑을 이해하게 되도록 말이다. 내 사랑은 악(惡)보다 강력하다. 어린 아이들아, 그러므로 하느님께 더 가까이 다가와서 하느님 안에서의 내 기쁨을 느껴보아라. 하느님 없이는, 어린 아이들아, 너희에게 미래는 없다. 희망도 구원도 없다. 그러므로 악을 끊어버리고 선을 택하여라. 내가 [...]

By |2015년 7월 26일 일요일|

2015년 7월 13일 이반 드라기체비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너희와 함께해서 행복하구나. 너희 모두를 평화의 은총으로 축복한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기도 안에서 인내하여라. 그리고 나의 표징, 내 현존의 표징이 되어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의 꽃들이 되어라. 내가 너희 모두를 위해 내 아드님 앞에서 기도한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Dear children, also today I am happy with you and I [...]

By |2015년 7월 17일 금요일|

최근 메쥬고리예 소문에 대한 빙코 풀리이치 추기경의 논평

"바티칸 메쥬고리예 위원회"의 일원인 빙코 풀리이치 추기경이 최근 언론에서 위원회가 메쥬고리예에 대해  부정적 판결을 내렸다는 루머가 있다는 보도를 한 것에 대해서 '왜곡되고', '조작된', '용납할 수 없는', '그릇된', 그리고 '수년간 메쥬고리예를 받아들이고 그 곳으로 순례를 떠나는 많은 신자들의 교황 성하께 대한 좋은 관계를 손상시키려는 명백한 의도가 있다'고 크로아티아 기자들에게 말했습니다. 지난 6월 26일 바티칸 공보실에서 '가톨릭 [...]

By |2015년 7월 12일 일요일|

성령께 드리는 9일 기도

다음의 기도문을 바치는 9일 동안 성령께 바치는 봉헌 기도와 성령의 일곱 가지 은혜를 바라는 기도를 함께 드린다. <제1일> 오소서 성령님, 성령의 빛 그 빛살을 하늘에서 내리소서. 성령 오직 한가지 중요한 것은 영원한 구원이다. 따라서 오직 하나 두려워할 것은 죄 뿐이다. 죄는 무지와 약함과 무관심으로 짓게 된다. 성령께서는 빛의 영이시요 힘의 영이시며 사랑의 영이시다. 일곱가지 당신의 [...]

By |2015년 7월 7일 화요일|

성령께 드리는 기도

"모든 경우에 성령의 도움을 받아 기도하십시오." - 에페소 6,18   ▶ 성령의 영성과 신심 "오순절이 되어 신도들이 모두 한 곳에 모여 있었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세찬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들려오더니 그들이 앉아 있던 온 집안을 가득 채웠다. 그러자 혀같은 것들이 나타나 불길처럼 갈라지며 각 사람위에 내렸다." (사도 2,2-3) 사도행전은 인류구원 역사상 가장 중요한 사건 중 [...]

By |2015년 7월 7일 화요일|

2015년 7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 아드님께 대한 믿음, 너희의 믿음을 퍼뜨리라고 나는 너희를 부르고 있다. 성령께서 비추어 주시는 내 아이들, 내 사도들인 너희는 그것을 다른 이들에게 전하여라. 믿지 않는 이들, 알지 못하는 이들과, 알려고 하지 않는 이들에게 말이다. 그러나 그렇게 하려면 사랑의 은사를 위하여 많이 기도해야만 한다. 사랑은 참된 믿음의 표시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너희가 내 사랑의 사도들이 될 [...]

By |2015년 7월 2일 목요일|

자비의 희년에 바치는 기도 – [교황 프란치스코]

자비의 희년에 바치는 기도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님, 주님께서는 저희에게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같이 자비로워지라고 가르치시며 주님을 본 사람은 누구나 아버지를 뵌 것이라고 말씀하셨나이다. 저희에게 주님의 얼굴을 보여 주소서. 저희가 구원을 받으리이다. 주님께서는 사랑이 넘치는 눈길로 자캐오와 마태오를 돈의 종살이에서 풀어 주시고 피조물에서만 기쁨을 찾던 간음한 여인과 막달레나를 구원하셨으며 베드로가 배반을 한 뒤에 눈물을 흘리게 [...]

By |2015년 7월 2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