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 호수지방에서의 전도. 가파르나움에서
안식일이다. 나는 사람들이 회당에 모여 있는 것을 보고 그렇게 생각한다. 그러나 사람들이 햇볕을 피하기 위해서나 야이로의 집에 더 조용히 있기 위해서 거기 모였는지도 모른다. 통풍이 되게 하려고 문과 창문들을 열어 놓아도 수그러지지 않는 더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몰려들어서 주의를 기울인다. 회당 안으로 들어가지 못한 사람들은 길거리에서 햇볕에 그을리지 않으려고 회당 뒤에 있는 그늘진 정원으로 피해 들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