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께서 6월 18일 밤, 발현산에서 45주년 기념 9일 기도 3일째에 마리야에게 발현하셨습니다. 발현은 약 4분 동안 이어졌습니다. 다음은 마리야가 전한 발현 내용입니다.

“발현이 시작되어 성모님께서 오셨을 때, 저는 우리의 모든 지향, 곧 우리 마음속에 간직한 모든 지향을 성모님께 맡겨 드렸습니다. 또한 오늘 저녁 이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이들을 포함하여, 우리가 생각하고 마음에 품고 있는 모든 사람을 성모님께 맡겨 드렸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우리 위로 두 손을 펼치시고, 당신의 모국어인 아람어로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성모님께서는 우리에게 또 하나의 과제를 주셨습니다.”

“모든 죽은 이들, 우리의 모든 조상들과 후손들을 위하여 기도하기. 주님께서 그들을 모든 악과 그들이 지은 모든 죄에서 보호하시고, 그들이 연옥에서 천국으로 올라가 주님과 하나 되게 해 주시도록 기도하기.”
“To pray for all the deceased, for our entire lineage and all our descendants, so that our Lord might protect them from all evils and from all the sins they have committed, and so that they may ascend from Purgatory to Heaven and be united with Him.”

이와 같이 성모님께서는 모든 영혼을 위해 기도하고, 특히 연옥 영혼들을 위해 보속하라고 요청하셨습니다. 그 후 성모님께서는 십자성호로 우리를 축복하시고 하늘로 돌아가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