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명의 영적 희생제물에게 주신 하느님의 계시
(Sister Consolata Betrone 1903-1946)
예수님 :
콘소라타야 너도 알다시피 , 네가 원하지도 않는데도 네게 떠오르는 생각들은
네 믿음을 약하게 만들지 않는단다.
네가 그러한 쓸모없는 생각들에 맞서 싸우도록 나는 허락하였다.
왜냐하면 그러한 영적 싸움이 네 자신에게 ‘공덕’이 되기 때문이다.
너는 그러한 쓸모없는 생각들을 하기를 원하느냐? 아니지 않느냐.
그렇다면 그에 맞서려는 그 모든 노력들은 네게 이익이 된다.
네가 오직 사랑하기만을 원하나 , 그러한 사랑을 방해하는 그 모든 것이 있을 때
그에 맞서는 투쟁은 공덕이 된단다. 이해하겠느냐?
네 의지와 반대로 엄습하는 그 생각들에 맞서는 영적 전투를 나는 허락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러한 영적 투쟁이 하느님인 나를 영광되게 하는 것이며
다른 영혼을 구원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네가 이러한 영적 투쟁을 할때마다, 마음에 찬 절규로
네가 원하지 않았지만 떠오르게 되는 생각들을 이렇게 나에게 바쳐다오.
“오! 주님 당신과 영혼들을 위하여”
네가 이렇게 아침부터 밤까지 끊임없이, 나에대한 너의 사랑을 방해하는 그 모든 생각들을 봉헌할 때,
나는 그것들을 영혼을 위한 은총과 축복으로 바꾸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