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Rita Ring을 통하여 전 인류에게 말씀하신
메세지 책 God’s Blue Book 제 1권에있는 ‘1993년 11월 20일’의 글.
내 머리에 박힌 가시관은 내 두개골을 관통하였다.
그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것이었다.
그러한 고통의 경험을 어떻게 말로 설명할 수 있겠느냐..
그때 그 상황에서도 나는 하느님이었다.
그날 하루 내내 피가 내 얼굴을 타고 흘러 내려왔다.
그 피는 마르지 않았다.
왜냐하면 내 심장이 뛸 때마다 그 상처들은 더 깊고 크게 벌어졌기 때문이다.
너희가 너희 머리털을 뽑을때 얼마나 너희 머리가 부드럽고 약한 것인지 느끼게 될 것이다.
사람들은 내 두개골 속으로 가시관을 두들겨 박았다.
이는 사람들이 마음속으로 짓는 죄에 대한 보속을 하기 위해 받은 고통이었다.
증오, 분노, 악한 것을 구상하는 것, 조소,
형제들에 대한 질투, 옳지 않은 sex sign, 추악한 정신적인 죄들!
눈은 그 영혼의 창문이다.
너희는 너희가 보는 것을 너희 영혼에 반영하게 된다.
너희 눈이 악한 것을 보면, 너희 영혼은 더러워 진다.
너희가 너희 형제들을 증오와 미움으로 가득찬 시선으로 본다면,
더러운 사진들이나 악한 이야기, 나쁜 영화나 나쁜 TV 를 본다면
너희 자유의지로 택하여 본 이러한 것들이 너희 영혼안에 담겨 반영되는 것이다.
너희 눈이 사랑으로 가득찬 환한 빛이 나게 지켜라!
나의 두 눈은 내 머리에서 흘러나오는 피로 고여 붉게 되었다.
나의 시야는 피로 인하여 희미하였고 피로 인하여 건조하였다.
피가 내 입에서, 내 머리에서 쏟아졌으며 또한 내 코에서도
쏟아져 내렸다. 그것은 가시관을 쓴 내 머리때문이었다.
그들은 내 얼굴에 침을 뱉았다.
내가 고통을 받는 것은 바로 그러한 그들의 죄를 보속하기 위함이었으니
이 얼마나 역설적인 상황이었겠는가..
나의 머리에서 흘리는 피는 머리로 죄를 짓는 사람들을 씻기기 위함이었다.
추악한 생각, 증오, 눈과 입과 귀로 짓는 죄악들!
나는 이러한 죄악을 보속하고자 가시관의 고통을 겪었다.
그러한 나의 고통으로,
진정으로 뉘우치는 사람이면 누구나 나의 왕국에 들어 갈 수 있게 하기 위함인 것이다.
나는 이러한 고통을 겪기 전에 이미 내가 받을 모든 고통과 상처를 보았으며
그 모든 고통을 너희들을 위한 사랑으로 선택하고 받아들였다.
나는 너희들을 그만큼 사랑한다.
사람들은 나의 육신을 마구 휘갈겼다. 사람이 된 하느님인 나를!
나를 기둥에 묶고 채찍으로 휘갈겼다.
그들은 차례로 돌아가며 나를 때렸다.
증오와 분노로 가득차서 나를 비웃으며 내 살점들을 반복하여 뜯어 내었다.
그들의 마음안에서 조종을 하고 있는 것은 바로 사탄이었다.
그 마음에는 더이상 친절도 자비도 없다.
사람이 된 하느님을 때리고 그 몰골을 비웃으며
나 예수의 살과 피가 공중에 튀겨 떨어져 나가고 있는 것을 지켜보며 즐거워 하였다.
그 때의 그 피는 다른 이들을 학대하며 조롱하는 모든 사람과
그들 자신을 위해 흘리는 피였다.
나는 그들을 진심으로 용서하였다.
그들은 내 살을 찢었고 나는 그들을 용서하고 진심으로 사랑했다.
너희들은 너희 형제들을 사랑하겠느냐?
하느님에 의해 창조된 영혼이지만 사탄의 손에 의하여
죄속에 이미 죽은 영혼이 되어버린 그러한 형제들을….
내가 나를 조롱하며 내 살을 찢은 그들을 사랑으로 용서할 수 있었다면
너희는 좋지 않은 말로 너희의 기분을 상하게한 사람들을
용서할 수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
나에게로 오는 길은 나의 수난을 묵상하고, 내 행동을 너의 것으로 본받는 것이다.
죄악으로 인하여 이미 영혼이 죽은 불쌍한 너희 형제들을 사랑하는 것
그것이 바로 내가 너희에게 매일 주는 십자가이다
너희는 그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라
그러한 너희 형제들 뒤에 그들을 창조하셨던 하느님을 보아라
너희의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라.
너희 형제들을 통하여 사탄이 어떻게 너희들을 까불렸는지 생각하느라 시간을 허비하지 말라
내가 사랑없는 사람들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묵상하라.
나를 박해한 사람들을 어떻게 사랑했는지 묵상하라.
나는 너에게서 너 자신을 비우게 하리라.
네가 네 이기심을 버리면 버릴수록 너는 온전히 나를 위해 살게 되리라.
네가 만나는 사람들은 바로 나 예수가 만나는 것이다.
나를 위해 사는 것,
그래서 내가 너안에 살고 너를 통하여 행동하게 하는 것
바로 그것이 너의 일이다.
그러면 내가 너를 통하여 나의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게 된다.
너의 영혼의 문을 활짝 열어라.
내가 너희 영혼안에 가서 머무르겠다. 』
(출처 : ‘성모마리아의 발현’ 게시판의 어떤분이 Shepherds-of-christ 사이트 내용을 번역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