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로

About 안젤로

"평화의 오아시스"를 지키는 사람. 원죄없는 잉태이신 성모님의 종.

본당 성가대 단원들의 기도

빛과 사랑으로 세상을 창조하신 하느님 크신 은총 표현할 길 없사오나 찬송과 영광 바치러 저희가 모였사오니 미약한 정성 받아들이소서 저희들의 노래가 풍성하고 만족한 미사의 제물이 되고 공동체를 이루는 끈이 되게 하소서 저희들은 상처입은 많은 이들을 대신하여 성가대의 소명을 입었음을 잊지 말게 하시어 항상 영롱하고 아름다운 소리와 장엄하고 열정이 넘치는 가슴으로 노래하게 하소서 작은 새의 지저귐과 시냇물 [...]

By |2005년 1월 4일 화요일|

본당 성가대 단원들의 기도

빛과 사랑으로 세상을 창조하신 하느님 크신 은총 표현할 길 없사오나 찬송과 영광 바치러 저희가 모였사오니 미약한 정성 받아들이소서 저희들의 노래가 풍성하고 만족한 미사의 제물이 되고 공동체를 이루는 끈이 되게 하소서 저희들은 상처입은 많은 이들을 대신하여 성가대의 소명을 입었음을 잊지 말게 하시어 항상 영롱하고 아름다운 소리와 장엄하고 열정이 넘치는 가슴으로 노래하게 하소서 작은 새의 지저귐과 시냇물 [...]

By |2005년 1월 4일 화요일|

[마르셀 신부님] 우리가 지옥에 가게 될지도 모른다

지옥은 존재한다 - 그리고 우리가 지옥에 가게 될지도 모른다 (*다음은 1992년 포르투갈 파티마에서 개최되었던 파티마 평화회의에서 마르셀 놀트 신부가 가톨릭 주교들에게 강론한 것이다. 이 강론은 매우 감동적이어서 회의가 끝난 후 여러 주교들이 마르셀 놀트 신부에게 고해성사를 청할 정도였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영혼을 지옥으로부터 구하기 위한 한 가지 이유 때문에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지옥의 [...]

By |2005년 1월 4일 화요일|

살아있는 성녀의 보디가드 김 추기경

 1981년 5월3일 마더 데레사 수녀님이 방한하셨다. 그날 오후 공항으로 수녀님을 마중 나갔는데 어찌나 인파가 많이 몰렸던지 팔자(?)에도 없는 경호원 노릇을 해야 했다. 수녀님을 감싸 안다시피하고 인파를 헤치면서 공항을 빠져 나가는 내 모습을 보고 한 신문기자가 '보디가드 김 추기경'이라고 썼다.  물밀듯 밀려드는 기자들과 환영객을 막지 않으면 70세가 넘은 150㎝ 단신 수녀님이 다치실 것만 같아 보디가드로 나서지 [...]

By |2004년 12월 31일 금요일|

[교황 요한바오로2세] 2005년 세계 평화의 날 담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성하의 제38차 세계 평화의 날(2005년 1월 1일) 담화의 번역문입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성하의 제38차 세계 평화의 날 담화 2005년 1월 1일 악에게 굴복하지 말고 선으로써 악을 이겨 내십시오. 1. 한 해를 시작하면서, 세상에 평화를 건설하여야 할 필요성을 잘 알고 계시는 각국 지도자들과 선의의 모든 사람에게 인사 드립니다. 저는 이번 2005년 [...]

By |2004년 12월 31일 금요일|

2004년 12월 25일 야콥 촐로를 통한 연례 메세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이 은총의 날에, 내 팔에 아기 예수님을 안고, 특별히 너희에게 청한다. 너희의 마음을 열고 기도를 시작하여라. 작은 아이들아, 너희 각자의 마음 안에 예수님께서 태어나시기를, 그래서 너희의 삶을 다스리기 시작하시기를 청하여라. 언제나, 모든 사람 안에서 그분을 알아볼 수 있는 은총을 청하여 그분께 기도하여라. 작은 아이들아, 예수님께 사랑을 청하여라. 오직 하느님의 사랑으로 너희가 하느님을 [...]

By |2004년 12월 28일 화요일|

2004년 12월 25일 메세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큰 기쁨으로, 오늘도 나는 내 팔에 안은 나의 아들 예수님을 너희에게 전해드린다. 예수님은 너희를 축복하시며, 평화에로 초대하신다. 기도하여라, 작은 아이들아, 그리고 모든 상황에서 기쁜 소식을 용감하게 전하는 사람이 되어라. 오직 그렇게 해서 하느님께서 너희를 축복하시고 너희가 믿음으로 청하는 모든 것을 주실 것이다. 나는 전능하신 분께서 허락하시는 한 너희와 함께 있다. 나는 크나큰 사랑으로 [...]

By |2004년 12월 26일 일요일|

성탄절, 숲속의 휴전

   1944년 크리스마스이브, 문을 노크하는 소리가 들렸다.    그때만 해도 어머니나 나는 다음에 일어날 조그만 기적을 전혀 짐작조차 하지 못했다.    나는 열두 살, 독일과 벨기에 국경 부근에 있는 휴르트겐 숲속 오두막집에 살고 있었다.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는 아버지가 주말이면 찾아와 머무르면서 사냥을 즐기곤 하던 집이었다. 연합군 폭격기가 우리가 살던 아아헨 마을을 파괴하자 아버지는 어머니와 나를 [...]

By |2004년 12월 24일 금요일|

비오신부와 묵주기도

"하느님의 어머니를 사랑하십시오. 그리고 그 사랑을 펼치십시오! 언제나 묵주기도를 바치십시오!"    교회의 수백 년 신앙 가운데 비오 신부보다 더 열심히 묵주기도를 바친 사람이 았다는 것을 나는 들어보지 못했다. 비오 신부는 마리아 공경을 위해 묵주기도를 셀 수 없이 많이 바쳤다.         사람들이 묵주기도를 바칠 때 성모송에 집중해야 할지,  신비 묵상에 집중해야 할지를 물으면 비오 신부는 이렇게 [...]

By |2004년 12월 21일 화요일|

[성녀 파우스티나] 나는 너의 비참함을 이미 잊었다

아래의 내용은 예수님과 파우스티나 수녀(2000.4.30 시성)와 대화입니다. 예수님: 오 죄많은 영혼아 너의 구원을 염려하지 말아라. 나는 너에게 오려고 내가 먼저 움직이겠다. 혼자의 힘으로 너는 너 자신을 나에게 끌어올릴 수 없다는 것을 내가 알기 때문이다. 아이야, 너의 아버지에게서 도망가지 말아라. 너에게 용서의 말씀을 하시기를 원하시며 당신의 은총을 아낌없이 주시기를 원하시는 너의 자비의 하느님과 숨김없이 기꺼이 대화하고자 하여라.    너의 [...]

By |2004년 12월 7일 화요일|

[마리아 만테를 통한 메시지] “무고한 어린이들의 고통은 이제 완화되어야 한다”

85. "무고(無辜)한 어린이들의 고통은 이제 완화되어야 한다" 당신의 성심을 드러내신 우리 주님의 환시 : 예수님 : "가장 적게 자주 여행하는 길이 내게 오는 가장 빠른 길이다. 이는 내 자신의 뜻을 존중하여 자아 의지의 완전한 포기를 필요로 한다. 나는 영혼들을 신속하게 내게로 이끌어 오기를 원하나 종종 많은 저항과 만난다. 그들은 지상의 것들과 피조물들 또는 세상적인 쾌락들에 [...]

By |2004년 12월 5일 일요일|

2004년 12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세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가 필요하단다. 나는 너희의 도움이 필요하단다. 그 때문에 나는 너희를 초대하고 있다. 너희는 서로 화해하고 하느님과 화해하여라. 그리고 하느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하느님께 인도하여라. 그리고 내 눈에서 눈물을 닦아 다오."  

By |2004년 12월 5일 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