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찬미
천주 찬미가의 현대어판입니다. 어투가 다른 여러 종류가 있지만, 가장 정확한 것을 올립니다. † 하느님께서는 찬미를 받으소서. ◎ 하느님의 거룩하신 이름은 찬미를 받으소서. † 참 하느님이시요, 참 사람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찬미를 받으소서. ◎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은 찬미를 받으소서. †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은 찬미를 받으소서. ◎ 예수님의 지극히 보배로운 피는 찬미를 받으소서. † 제대 위의 지극히 [...]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성하의 2005년 사순 시기 담화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은 …… 생명을 택하는 길이요 오래 잘사는 길이다.” (신명 30,20)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1. 해마다 돌아오는 사순 시기는 우리가 하느님의 뜻을 순순히 받아들이기 위하여 마음을 열고 기도와 참회에 전념할 수 있게 하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사순 시기 동안 우리는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의 위대한 [...]
루치아는 첫토요일 보속의 영성체에 대한 성모님의 요청에 대한 이 보고서를 3인칭으로 쓴다. 1927년 12월 17일 그녀는 티 없이 깨끗하신 마리아의 성심에 대한 신심의 기원이 지극히 거룩하신 동정녀께서 그녀에게 말씀하신 비밀 속에 포함되어 있는지에 대하여 말하라는 요구에 어떻게 따라야 할지 예수님께 여쭈어 보기 위하여 감실 앞으로 갔다. 예수님께서는 그녀가 다음과 같은 말씀을 분명히 들을 [...]
1. 자주 속죄적으로 성체를 영할 것을 요구하심 아직까지도 성체를 영하지 않고 있는 신자들을 대신하여 영성체하십시오. 성체는 인간에게만 주어진 훌륭한 유산이요, 아직 가보지 않은 천국이 아니겠습니까? 나는 이 나의 성체를 많은 사람들에게 주고 싶습니다. 나의 지극히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이 지상에 더 없는 은총을 무시하고 성체를 영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의 무관심을 여러분의 열심으로 보상하십시오. 분발하여 보속의 영성체를 하십시오. 많은 [...]
리타 수녀의 치유에 대한 자세한 보고가 인도 캘커타의 대주교 헨리 수자(Henry D'Souza)에게 전해져 마더 데레사의 시복 청원서와 함께 바티칸에 제출되었다. 마리아 산티시나 밤비나(Maria Santissina Bambina)수도회 소속의 선교 간호사 리타 수녀는 캘커타에서 차편으로 8시간 가량 떨어딘 거리에 있는 가난하고 외딴 페룰리아에 있는 소규모의 학교에 근무하고 있었다. 그녀는 70세의 고령이었으나 마을의 가장 가난한 이들, 특히 [...]
14. 아녜스 스텀프 - 보게라 보게라는 북이탈리아의 도시이다. 스텀프 양(Miss Stump)은 이탈리아인이긴 하지만, 스위스-독일계이다. 그녀의 경우에 대한 기록은 명확하고 완벽하기 때문에, 그녀가 설명한 기적은 아마 비오 신부의 시성 소송 절차에 쓰일지도 모른다. 그녀가 처음 어떻게 비오 신부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는가부터 물었다. - 요한 슈그 (참고 - 1. 요한 슈그 신부님이 이 책을 쓰셨을 때에는 [...]
어느 날인가 옐레나와 슬라비짜와 마리안나, 안드리아나 등은 집에 모여 함께 기도하기위해서, 먼저 시작기도로써 주님의 기도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성모님께서 옐레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일반적으로 드려오던 주님의 기도를 바치고 있을 때, 성모님께서는 회원들에게 주님의 기도조차 드릴 줄 모른다고 하시면서, 다시 주님의 기도를 드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분의 요청대로 다시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번에 걸쳐 또 다시 드리라고 하시다가 결국에는 한 명 [...]
594. 파티마 메시지가 성취되고 있다. (97. 5. 8. 파티마(포르투갈). 마리아사제운동 25주년 기념일) 1. '마리아 사제운동' 탄생 25주년을 기념하는 오늘, 네가 나를 공경하며 바치는 나의 이 운동을 기꺼이 받아들인다. 바로 여기, 나의 (파티마) '발현 소성당'에 서, 내 티없는 성심의 사랑과 자비의 위대한 계획을 너의 마음 속에 계시했으니, 작고 가련한 아들인 너를 뽑아, 그 계획을 성취하기 위한 [...]
희망의 어머니 (83. 1. 1. 천주의 모친 성 마리아 대축일) 1. 새해를 시작하면서 교회는 신뢰를 가지고 나를 우러러본다. 그리고 '신적 보편적 모성'의 신비에 싸여 있는 나를 공경한다. 2. 그러니 이 시대의 엄청난 고통과 허다한 불안 속에서, 또 너희의 미래를 무겁게 짓누르는 위협 속에서, 너희는 눈을 들어 이 '천상 엄마'를 바라보아라. 나를 하느님의 자비의 샘으로, 너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