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내 어머니를 사랑하여라. 그리하면 너희는 나를 사랑하게 될 것이다.”
아기 그리스도님의 환시 :
아기 그리스도님 : “내 어머니에게 있어서 모든 것은 영원한 봄철이다. 너희는 시간이 감에 따라 이를 점점 더 배우게 될 것이다. 그분은 당신 마음 안에 너희를 위해 참된 낙원을 창조하셨다. 그분이 너희를 부를 때에 그분에게 가거라. 그분의 영감을 따라라. 그분은 언제나 너희를 내게로 인도할 것이다.
나는 많은 사람들이 나에 대한 그들의 사랑이 손상될 것을 두려워하면서 내 어머니를 부르기를 주저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가! 그들은 사랑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만약 그들이 나의 본성을 이해한다면 그들은 이런 생각을 절대로 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절대로 내 어머니를 질투한 적이 없는데 그 까닭은 그분이 너희를 위해 전구하도록 계획을 세운 것은 바로 나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이런 방식으로 되어야 하는 것이 내가 표현한 소망이다. 몇해 전에 내가 네게 말했듯이 ‘하늘나라에는 질투가 없다.’, 그리고 ‘모든 영혼들은 내게 곧바로 올 수 있을 만큼 합당치 않으므로 그분의 티없이 깨끗하신 성심을 통해서 와야만 한다.’
나는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읽고 그분의 적대자인 마귀에 의해 범해진 터무니없는 것들을 그들 뒤로 던져 버리기를 바란다. 어떤 처지에서든지 내 어머니에게 돌아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가 찾아가야 할 사람은 바로 그분이며 그분은 너희를 내게로 인도할 것이다.
한 영혼이 내 어머니께 결합되어 있고 그분의 마음에 확고히 자리잡고 있을 때에 나는 그들에게 아무 것도 거절할 수 없다. 그들은 내게 커다란 기쁨이다. 그들은 이 세상에서 그들을 정화하는 내 어머니의 전구에 의해 기쁨을 주는 존재가 되도록 만들어졌고 성령의 능력에 의해 그분의 태중에서 내가 모양을 갖추었듯이 이들이 나를 닮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다시 한 번 말한다. 그분은 완수되어야 할 육화의 계획을 위해 필요했고 그러므로 그분은 너희의 개인적인 구속이나 너희가 내게로 오는 데에 필요한 것이다. 그분은 내가 네게로 네가 내게로 올 하늘의 문이다. 나의 교회, 즉 내가 세운 교회 안으로 살금살금 들어온 개신교는 다만 개신교일 뿐 그밖의 다름이 아니다. 그것은 천주교 진리가 아니다. 너희의 구원과 세상의 구원에서 내 어머니의 역할의 중요성을 감소시키는 것은 오류이다. 그분은 구원의 모든 측면에 있어서 가장 중요했고 현재도 그렇다. 그 까닭은 내가 너희에게 가기 위해 선택했던 수단이 이것이고 너희가 똑같은 수단, 즉 나의 어머니이고 너희의 어머니이신 복되신 동정 성모 마리아에 의해 너희가 내게 오도록 하기 위해
택하고 있는 수단도 바로 이것이기 때문이다.
그분은 모든 성인들과 천사들의 여왕이시고 하늘과 땅의 여왕이시다. 만일 네가 그분에게 허락한다면 그분은 너희를 하늘로 인도할 것이다. 나는 이곳과 파티마와 그리고 수많은 그분의 발현에서의 내 어머니의 메시지에 많은 저항이 있는 데 대해 매우 슬퍼하고 있다. 그분은 너희의 영혼들과 너희의 협조를 탄원하고 있건만 수많은 사람들이 귀를 막고 있다.
그들은 하늘의 일들이 그들의 삶 안에서 부차적인 것이 되기보다 가장 중요한 것이 되도록 자신들의 삶 안에서 우선 순위들을 재조정할 필요가 있다. 그분이 너희에게 말씀하실 때에 듣고 배워라. 왜냐하면 그분이 너희에게 가서 말씀하시는 것은 나의 뜻이기 때문이다. 만일 너희가 그분의 메시지를 거절한다면 그것은 나를 거절하는 것인데 그 까닭은 내가 그분을 보냈기 때문이다.
이것을 잘 기억해 두어라. 그것은 너희에게 주는 경고이다. 내 어머니를 너희의 마음 안에 잘 받아들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는 내 왕국안에 너희가 발을 들여놓지 못하게 하겠다. 어쩌면 그분은 필요없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커다란 오류에 빠져 있는 것이며 자신들의 위치에 대해 다시 생각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 일에 관한 그들의 완고함은 고쳐져야 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모든 피조물들이 사랑하도록 내가 계획한 대로 그들을 온전히 사랑할 수 있을 것이다. 내 어머니를 사랑하여라. 그러면 내 아버지가 계획한 대로 나를 사랑하게 될 것이다.
이제 가서 신부에게 줄 서류들을 더 많이 준비하여라. 내 어머니께서 네게 나중에 다시 말씀하실 것이다.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고 내 마음속으로부터 너를 축복한다.”
– 1987년 3월 13일 금요일, 오전 9시10분-9시 45분
– 마리아 만테를 통한 메시지
– [예수 마리아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어머니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