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로

About 안젤로

"평화의 오아시스"를 지키는 사람. 원죄없는 잉태이신 성모님의 종.

복녀 마더 데레사의 일화

   원장님은 1979년 노벨 평화상을 받으셨습니다.    그분은 이 상을 놀라움 속에서 받으셨고, 하느님의 손길에 반하셨습니다. 그분은 당신의 거친 손에 묵주를 거머쥐고 상을 받으러 가셨습니다.       그분의 손은 힘든 일과 사랑에 찬 부드러움에 익숙해져 있었습니다. 그 누구도 하느님의 어머니에 대한 그분의 사랑을 나무라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특히 엄격한 루터교의 나라에서 마저!    돌아오는 길에 데레사 [...]

By |2005년 6월 19일 일요일|

성녀 젬마의 전구를 구하는 기도

성녀 젬마 갈가니 동정 (1878.3.12 ~ 1903.4.11) 축일 : 4월 11일 < 젬마 성녀의 전구를 구하는 기도 > 오 젬마 성녀시여 ! 성녀의 사랑은 고통을 당하는 이에게 얼마나 위로가 되오며, 그들을 돕기 위한 성녀의 열성은 얼마나 크옵니까. 저를 지금 곤란 중에서 도와주시며, 만일 제 영혼에 유익이 된다면, 저의 겸손되이 구하는 은혜를 전구하여 주소서. 성녀의 전구로 [...]

By |2005년 6월 9일 목요일|

성녀 젬마의 전구를 구하는 기도

성녀 젬마 갈가니 동정 (1878.3.12 ~ 1903.4.11) 축일 : 4월 11일 < 젬마 성녀의 전구를 구하는 기도 > 오 젬마 성녀시여 ! 성녀의 사랑은 고통을 당하는 이에게 얼마나 위로가 되오며, 그들을 돕기 위한 성녀의 열성은 얼마나 크옵니까. 저를 지금 곤란 중에서 도와주시며, 만일 제 영혼에 유익이 된다면, 저의 겸손되이 구하는 은혜를 전구하여 주소서. 성녀의 전구로 [...]

By |2005년 6월 9일 목요일|

[이창영 신부님] “인간이 될 자는 이미 인간이다”

배아연구에 대한 반론    난치병을 고치는 데 쓰일 ‘만능의 줄기세포’를 인간 배아에서 얻어내려는 연구가 국내에서 큰 걸음을 내딛고 있다.    세계 처음으로 환자의 체세포를 복제한 배아에서 줄기세포를 얻어냈으며, 폐기될 운명의 냉동배아에서 줄기세포를 얻는 연구성과도 잇따르고 있다. 그러나 ‘한국 생명공학의 쾌거’라는 국내 언론들의 찬사에 가려 ‘배아의 수난시대’를 우려하는 목소리는 잘 들리지 않는다. 배아 연구를 ‘제한적으로’ 허용한 [...]

By |2005년 6월 2일 목요일|

2005년 5월 25일 메세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겸손하게 나의 메세지들을 따라 살도록 나는 다시 새롭게 너희들을 초대한다. 특히 내 발현의 기념일이 다가오는 지금 이 때에 나의 메세지들을 증거하여라. 작은 아이들아, 하느님과 그분의 사랑에서 멀리 떨어져있는 이들에게 너희가 징표가 되어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단다. 그리고 너희 모두를 나의 모성적 축복으로 축복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Dear children! Anew I call [...]

By |2005년 5월 25일 수요일|

2005년 4월 25일 메세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나는 너희에게 너희 가정에서의 기도를 새롭게 하라고 초대한다. 기도에 의해, 그리고 성서를 읽음으로써, 너희를 새롭게 하실 성령께서 너희 가정에 오실 것이다. 이렇게 해서, 너희는 너희 가정 안에서 믿음의 선생님이 될 것이다. 기도와 너희의 사랑으로, 세상은 더 나은 길로 나아가게 될 것이고, 사랑이 이 세상을 다스리게 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

By |2005년 4월 26일 화요일|

* 여(女)은수자

여은수자 - 마리아 발또르따의 사적 계시 중에서 *      *      * -소개글- 아래의 환시와 이어지는 주석은 이탈리아의 현대 신비가 마리아 발또르따 [1897 – 1961] 의 I Quaderni del 1944 [1944년 노트] 에서 수집하여, 지시받은 환시의 날짜에 따라 I Quaderni del 1944의 이탈리아 비평판, 보다 정확히 말하면 Notebook No. 21로부터 번역한 것이다. 발또르따 자신의 나레이션식 구술과 환시에서 얻은 예수님의 [...]

By |2005년 4월 22일 금요일|

[마리아 사제운동] “내 티없는 성심 안에서 양성을 받은 걸작품”

책임자로부터 (2005년 4월 2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1920년 5월 18일 ~ 2005년 4월 2일) "내 티없는 성심 안에서 양성을 받은 걸작품"    오늘 교회, 세계와 우리는 위대한 교황이신 요한 바오로 2세를 잃은 데 대해 애도하고 있습니다. 교황님은 이제 천국에서, 사제직을 시작할 때부터 자신을 봉헌했었고 교황직도 맡기셨던 그 성모님과 함께 성인들 사이에 계시고 있습니다.    [...]

By |2005년 4월 14일 목요일|

2005년 4월 2일 미리아나를 통한 메세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가 교회를 쇄신하여 주기 바라며, 내가 너희에게 요청하는 것들을 실천하여 주기 바란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단다.   나의 사도들아, 너희 가정을 쇄신하여라. 그러면 모든 일이 다 잘 될 것이다." - 한 아오스팅마리아 역

By |2005년 4월 12일 화요일|

[곽승룡 신부님] 현대판 황금 송아지, 뉴에이지

현대판 황금 송아지, 뉴에이지 뉴에이지는 우선 식별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신흥 영성, 뉴에이지는 보이지 않는 운동의 여러 얼굴로 나타나는 다면적 형태를 띤다. 신학, 의학, 심리학, 사회학, 자연과학 등의 학문 분야에 걸쳐 있고, 때로는 정신 수양 운동으로, 혹은 환경 보호 운동의 모습으로, 극단적으로는 외계인 숭배 운동의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특히 뉴에이지는 그물망 곧 다단계 조직을 활용한다. [...]

By |2005년 4월 12일 화요일|

가톨릭 이야기

현대인 영적 갈증 채워줄 물 '여기있다' 2004년 성탄절 직후 지구를 강타한 남아시아 지진 해일 참사는 첨단과학시대의 21세기 인류에게 새삼 '두려움'이라는 것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모르긴 몰라도 당시 참변 과정을 포착한 비디오 기록물 방영을 보았던 시청자들 반응은 그야말로 숙연(肅然) 그 자체였으리라. 덮쳐오는 자연의 힘 앞에 속수무책인 인간의 무력, 그리고 눈앞에 몰려오는 죽음의 노도(怒濤)를 바닷가 낭만거리로 여기다가 [...]

By |2005년 4월 12일 화요일|

부활을 축하합니다!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 주님께서 수난 전날 밤에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 中 찬미 예수 마리아 요셉! 주님의 부활을 기뻐합시다! 어둠과 죽음의 그늘이 짙게 드리워진 이 마지막 시대에, 빛이며 생명이신 주님께서는 다시 새롭게, 그러나 한결같이 우리를 부르십니다. 사랑하라고, 사랑하라고 부르십니다. 원수들은 이 부르심에 응답하지 못하게 하려고 발악을 하며 우리를 괴롭힙니다. [...]

By |2005년 3월 30일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