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크리소스토모스 성인이 말하는 한 가지 예 :

“우리는 일생 동안 모든 것에 대해 하느님께 감사해야 한다.
행복할 때에만 감사하는 것은 조금도 위대한 일이 아니다.

그러나 매우 괴로울 때
다른 사람들은 욕하고 실망하는데
반해 하느님께 감사하는 것은 감탄해 마지 않을 일이다.
어떤 것에 감사하다고 말하기 위해서는 커다란 지혜와 덕이 필요하다.

당신은 이런 감사를 통해
하느님을 기쁘게 하고,
마귀를
부끄럽게 한다!
당신은 이미 생긴 일이 당신에게 아무런 해도 끼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당신이 불행에 대해 감사의 말을 하자마자,
하느님께서는 당신에게서 아픔을 가져 가시고,
마귀는 물러날 수 밖에 없다.
당신이 실망에 빠져 있으면,
마귀가 당신의 목덜미에 앉아 있게 된다.
왜냐하면 마귀는
자기의 목표를
달성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당신이 감사를 하면, 마귀는 물러난다.
왜냐하면 마귀는 할 짓어 없어져 버리기 때문이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에게 풍성하게 갚아 주신다.
왜냐하면 당신이 하느님을 공경하기 때문이다.

영혼은 기뻐진다.
왜냐하면 올바른 행동을 했기 때문이다.
영혼은 당장
해맑은 양심의 평안함에 기뻐한다.
해맑은 영혼에서는 어두워 보일 것이 아무 것도 없다.

고통 속에서 하느님께 감사하는 것보다 더 거룩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 medjugorj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