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로

About 안젤로

"평화의 오아시스"를 지키는 사람. 원죄없는 잉태이신 성모님의 종.

72. “은총은 항상 의롭게 살겠다는 뜻이 있는 곳에서 작용한다.”

예수께서 말씀하신다. "1944년 2월 13일에 본 셋째 환상과 넷째 환상을 여기 삽입하여라. 네가 보다시피 고집이 덜 센 시몬은 완전히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거룩하게 재빨리 정의에 복종하였다. 그리고 그는 즉시 내 제자가 되지는 않았고, 네가 1년전에 알지 못하고 부른 것처럼 사도는 더구나 되지 않았다. 그러나 알패오의 죽음으로 인하여 이렇게 나와 만난 뒤로는 적어도 중립적인 방관자가 되었다. [...]

By |1991년 1월 1일 화요일|

71. 예수께서 알패오의 마리아의 집에 가셔서 사촌형 시몬과 화해하신다.

붉은 황혼 가운데로 어둠이 내리덮이기 시작한다. 황혼은 꺼지는 불과 같이 점점 더 어두워지다가 보랏빛도는 루비빛깔이 된다. 드물게 볼 수 있는 찬란한 빛깔이 서쪽 하늘을 물들이고, 천천히 희미해지다가 마침내 어두운 코발트색 하늘 속에 사라진다. 그 곳에는 별과 반달이 떠 있는 동쪽 하늘이 점점 더 가까이 온다. 달은 벌써 하현이 되어간다. 농부들은 집으로 돌아가느라고 걸음을 재촉하고, 불을 [...]

By |1991년 1월 1일 화요일|

70. 임해(臨海) 도시에 계신 예수께서 요나에 관한 편지들을 받으신다.

예수께서는 지도에서 그 대단히 넓은 자연적인 만(灣)을 지도에서 볼 수 있는 이 훌륭한 임해도시에 계시다. 그 만은 잘 보호되어 있어 많은 배를 받아들일 수 있는데, 강력한 방파제로 한층 더 안전하게 되어 있다. 군인들이 타고 있는 3층의 노가 달린 배들이 거기 있는 것으로 보아 이 만을 군대로 이용하는 모양이다. 그 병사들이 배에서 내리는데, 교대를 하기 위해서인지 [...]

By |1991년 1월 1일 화요일|

69. 예수께서 리반산의 목자 베냐민과 다니엘을 찾아가신다.

예수께서는 녹음이 우거진 길을 따라 요나타의 곁에서 걸어가신다. 뒤에는 사도들이 서로 말을 주고 받으며 따라온다. 그러나 베드로는 동료들과 떨어져 앞으로 와서 언제나 그런 것처럼 솔직하게 요나타에게 묻는다. “그렇지만 필립보의 가이사리아로 가는 길이 더 가깝지 않아요? 당신은 여주인하고 다른 길로 해서 왔었지요?” “병자하고 왔기 때문에 모든 위험을 무릅쓴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내가 안티파스의 궁인의 고용인중의 한 [...]

By |1991년 1월 1일 화요일|

68. 가나 근처에서 쿠자의 요안나의 병이 낫다.

제자들은 집 뒤쪽에 있는 요셉의 큰 작업장에서 저녁식사를 하는 중이다. 작업대는 식탁 노릇을 하며 필요한 모든 것이 그 위에 놓여 있다. 그러나 작업장이 공동침실로 쓰인다는 것도 알겠다. 목수의 다른 두 탁자 위에는 돗자리가 깔려 있어 간이침대로 변하며, 벽에 기대서 작은 낮은 침대(널빤지로 사립짝처럼 만들어서 돗자리를 깐 것)들이 놓여 있다. 사도들은 자기들끼리 이야기하기도 하고 선생님과 말을 [...]

By |1991년 1월 1일 화요일|

67. “사도들의 인간성! 그것은 얼마나 둔했었느냐!”

예수께서 말씀하신다. "작은 요한(마리아 발또르따의 애칭)아, 오늘은 할 일이 많다. 그러나 하루가 늦었기 때문에 천천히 걸어갈 수가 없다. 나는 오늘 이 일을 위하여 네게 힘을 주었다. 환상 네 번을 보여 준 것은 수난을 준비하는 마리아의 고통과 내 고통에 대하여 네가 말할 수 있게 하려고 보여준 것이다. 나는 이 이야기를 내 어머니에게 바쳐진 날인 어제 토요일에 [...]

By |1991년 1월 1일 화요일|

66. 예수께서 어머니께 제자들에 대하여 물으신다

앞에 묘사한 일이 있은지 두 시간쯤 후인 지금, 나는 나자렛의 집을 본다. 나는 작은 정원 쪽으로 나 있는 작별의 방을 알아볼 수 있겠다. 정원에 있는 나무들은 모두 잎이 무성하다. 예수께서는 마리아와 함께 계신다. 집에 기대 있는 의자 같은 돌 위에 나란히 앉아 계시다. 저녁식사는 이미 끝난 것 같다. 다른 사람들은 혹시 있다고 해도-아무도 보이지 않으니까- [...]

By |1991년 1월 1일 화요일|

65. 예수께서 알패오 아저씨의 집에 가셨다가 당신 집으로 가신다.

예수께서는 갈릴래아의 아름다운 야산들 가운데에 제자들과 같이 계시다. 황혼이 오고 있지만 해가 아직 지평선 위에 높이 떠 있다. 해를 피하기 위하여 길손들은 나무들 아래로 해서 길을 간다. 그 나무는 대개가 올리브나무들이다. "이 언덕만 올라가면 나자렛이다." 하고 예수께서 말씀하신다. "이제는 내 말을 들어라. 나자렛에 도착하면 헤어지자. 유다와 야고보는 그들의 마음이 바라는 것을 따라 즉시 아버지께 가라. [...]

By |1991년 1월 1일 화요일|

64. 예수께서 티베리아에 가시어 쿠자의 집으로 요나타를 찾아가신다.

나는 매우 새롭게 건설된 티베리아시를 본다. 이 도시가 새로 건설되었고 부유하다는 것은 그 전체적인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다. 이 도시는 팔레스티나의 어떤 다른 도시보다도 더 질서정연한 계획을 따랐고 예수살렘에서조차도 볼 수 없는 잘 조화되고 계획된 하나의 전체를 이룬다. 길에는 물이 괴어 있지 않고 쓰레기가 쌓여 있지 않도록 하수도 장치를 이미 갖춘 아름답고 곧은 큰 [...]

By |1991년 1월 1일 화요일|

63. 예수께서 티베리아의 호수에 오시어, 이 도시 근처에서 제자들을 가르치신다.

예수께서 당신의 모든 제자와 같이 계시다. 이제는 그들 열 세명과 예수님만 계시다. 그들은 한 배에 일곱명씩 타고 갈릴래아 호수에 떠 있다. 예수께서는 첫번째 배인 베드로의 배에 베드로, 안드레아, 시몬, 요셉 그리고 사촌 두 명과 같이 계시다. 다른 배에는 제베대오의 두 아들과 다른 사람들, 즉 가리옷 가람, 필립보, 토마, 나타나엘, 그리고 마태오가 있다. 두 배는 돛을 [...]

By |1991년 1월 1일 화요일|

62. 마태오를 제자로 부르시다

오늘 아침에 저는 어제 받아 적은 것을 신부님께 읽어드릴 때 신부님이 가지셨던 표정을 다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신부님은 정말 깜짝 놀라셨지요. 그래서 제 곁에 계신 예수님께 그 말씀을 드렸습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그래서 내가 보여 주는 것이다. 내가 얼마나 기쁜 마음으로 내 진짜 친구들의 빛이 되어 주는지 너는 상상도 못할 것이다. 내가 이렇게 나의 로무알도에게 나를 [...]

By |1991년 1월 1일 화요일|

61. 베싸이다에 가신 예수. 군중에게 전도하신다

예수께서는 베싸이다에 오셨다. 예수께서는 타고 오신 배에 서서 말씀하시는데, 그 배는 호숫가에 좌초(坐礁)한 것같이 엉성한 부두의 말뚝에 매여 있다. 많은 사람이 모래 위에 반원형으로 둘러앉아 예수의 말씀을 듣고 있다. 예수께서는 방금 말씀을 시작하시는 길이다. "‥‥그리고 나는 나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을 봅니다. 내가 여러분을 가르치기 위하여 하는 말을 들으려고 장사일과 조용한 집안을 버리고 나를 따라온 가파르나움의 [...]

By |1991년 1월 1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