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평화의 오아시스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야기 광장]이라는 이름의 게시판을 만들었다가, 게시물을 좀 분리해야 할 필요를 느끼고
다시 일반적인 자유게시판 성격의 게시판을 열게 되었습니다.

이 귀양살이하는 세상에서의 고단한 삶 속에서,
함께 아끼고 사랑하는 서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성모님께 봉헌한 이 홈페이지에서 보다 굳은 믿음의 길을 발견하시기를 빕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관리가 아무래도 소홀합니다.
하지만, 묵주를 들고 있는 시간보다 스마트폰을 들고 있는 시간이
더 길어지는 것 같아서 생각해보면..
사람이 바쁘다는건 참 교만한 핑계일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하, 거참.

그건 그렇고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함께 모여서 묵주기도부터 좀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근무하는 곳이 영등포 쪽이라,
혹시 방문해주시는 분 가운데
토요일 낮 2-3시 정도에 여유가 되시는 분이 계실까요..


참, 이전 홈페이지는 구글 검색에서 계속 악성코드가 나온다고 뜨는 바람에
이제 링크를 없앴습니다.
게시물은 제가 다 갖고 있으니까, 혹시 원하시는 분은 알려주세요.
그리고, 오래된 게시물들을 시간을 두고 검토해서
새 홈페이지로 계속 옮겨 올 생각입니다.

그리고, 새 홈페이지에서도 개선점이나 건의사항 등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언제나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