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치적혼란이 프리메이슨주도라는 정황이 보입니다.

작성자
샤스탕
작성일
2017-03-13 22:23
조회
1591
+ 찬미 예수 +

정말 프리메이슨의 힘은 대단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제가 들은 바로는 미국의 오바마가 작년 촛불 시위 당시 대놓고 박근혜에게 국민의 뜻에 따라 내려오라고 계속 했고

반기문을 한국의 대통령으로 세우려고 했다고 하네요.

반기문은 계속 한국에 차별금지법을 만들라고 했던 자로서 한마디로 그 법은 그리스도교 전교를 금하고 이슬람을 장려하며 동성애를

장려하는 법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반기문 카드는 비록 실패했지만,

또한 현재 가장 유력한 대선후보또한 차별금지법을 제정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비치고 있습니다.

좌 우 의 대립으로 보기에는 조선 중앙 동아 (프.메 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짐작하고 있습니다.) 가 자기 밥줄 끊어가면서까지 원래 논조를 180도

바꾼 것도 이상하고 헌법재판관들의 판결과 만장일치도 수상하며 보수라고 하던 정치인들의 태도의 돌변도 뭔가 석연치 않습니다.

조선일보만 해도 20만정도 절독(1년에 약 120억 매출감소)을 당한 상태입니다.

아무래도 사탄의 세력의 공격이라고 강하게 의심되는 바입니다.

빛나는 구름님! 제발 당신의 그 기도에 우리나라를 위하여, 그리고 주님이 보시기에 올바른 대통령의 당선을 위하여 라는 기도지향을

넣어주십시요.

다른 형제 자매님들도 제발 이 지향을 위해 묵주기도 묵주기도 묵주기도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늦기 전에 묵주기도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오 어머니 마리아님, 저희 조국을 당신께 봉헌하오니 이 나라를 지켜주시옵소서. 아멘 +
전체 4

  • 2017-03-21 08:45
    세상의 권력과 재물을 쥐고 흔드는 어둠의 세력이 많은 일의 배후에 있으면서, 서서히 자신들의 계획을 이루어가고 있는 것은 맞겠지만, 우리는 그런 어둠의 세력을 두려워하지 말고 더욱 성모님의 품 안으로 뛰어들어야 하겠습니다. 어둠의 세력들이 자신을 드러내고 두렵게 만드는 것 또한 그들의 계획입니다. 그런 것에 나도모르게 감탄하지 않게 주의해야 합니다.

    세상의 주인 행세를 하는 놈들은 그 두려움으로 우리를 무기력하게 만들려 하고, 자포자기하게, 결국은 세상의 것들에 매여있고, 집착하게 만들려 합니다. 그러면 안 됩니다. 우리는 영원한 것으로 눈을 돌려야 합니다.

    공산주의를 따르는 친북 정권이라는 문제는 당연히 프리메이슨이 장악한 언론이 만들어낸 프레임입니다. 북쪽(친북)이 나쁘니까 남쪽(친일)을 따르자라는 그림을 그리기 위한 것이라고 보입니다. 물론 정치가가 그 마음 속으로 정말 공산주의자인지, 공산주의자들이 심어놓은 첩자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별로 궁금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지금은 어떤 정치인이 그나마 많은 국민들을 서로 사랑하게 만들어줄지, 서로 돕고 서로 행복하게 해줄지 섬세하게 고민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성향만을 흑백으로 나눠서 싸우는 정치판에서 그런 추상적인 고민이 쉽지는 않겠지만, 저는 매번 그렇게 해왔고, 그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공산주의는 더 가까이에 있는 것 같습니다. 공산주의, 즉 유물론적인 생각이 우리 교회 안에도 있습니다. 있는 정도가 아니라, 지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순 기간만 예를 들어도 그렇습니다. 유물론에 근거한 금식의 목적만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금식으로 아끼게 되는 비용을 자선에 쓰는 것이 금식, 단식의 유일한 목적인 것 처럼 말입니다.

    근대 이전까지는 집이니 옷이니 자기가 만들어서 썼을거고, 하루 안 먹는게, 한 끼 안 먹는게 정말 큰 비용을 아끼는게 맞았을 수 있겠지만.. 지금은, 어차피 바빠서 한두 끼 못 먹을 때도 많고, 밥 값보다 집이니 차니 옷이니 워낙 비싼게 많으니까, 끼니 아끼는게 자선의 근간이 되는 것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에도 금식재의 의미를 "전례 축일에 맞갖게 우리를 준비시키고 본능의 자제와 마음의 자유를 얻도록 돕는 참회와 고행의 시기를 가지라는 것이다."라고 설명하고 있는데, 왜 주보에서조차 유물론적인 설명만이 있는 것일까요, 왜 유물론이 교회를 집어 삼킨 것일까요.

    교회의 구성원인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문제라고 밖에 할 수 없습니다. 정신 차려야 합니다. 기도와 단식은 영혼의 양 날개이며, 무엇보다도, 단식이 세속, 마귀, 육신을 이기기 위한 무기입니다.

    말이 많이 샜는데... 하여튼 무엇보다도 성모님의 말씀처럼, 우리 눈을 들어올려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만을 바라보아야 하겠습니다.

    두서가.... 없습니다;;

    • 2017-03-24 02:38
      네 감사합니다 안젤로님

      특정 정당 정권 지지 찬반적 언급과 특정 정치 이슈 찬반 언급은 종교 홈페이지에서 예민한 사안일 수 있다는걸 잘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그리 안중요한 다른 의미일 수 있지만 (외치는 소리 게시판 보고 드리는데)

      혹여 부족한 제 이번 (연방제 통일안 우려 등등) 견해 글로 인하여 오해 없으실 점은
      저도 항상 일명 친일(?)이라 표시되는 그 정치 그룹 또한 동시에 매우 경계하고 있고 길게 늘 비판하여 왔다는 점- 저 역시 흑백 논리 성향은 아니라는 점-(군사 독재와 극우 파시즘의 영 비판해옴) -지나친 태극기 운동 프레임 안의 극우성 위험 등..

      그러니
      어떻한 특정 정당이나 정권 성향 (즉 친미 친중이랄까)에의 지지 반대 의사는 아니었슴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순절 단식 유물론 말씀 등 공감 됩니다.
      공동 기도 지향 사안 관련한 우려 말씀도 공감으로 잘 이해했습니다.

  • 2017-03-16 14:56
    + 샬롬, 18차 글 올리러 왔다가 읽습니다.
    모든게 수상쩍긴 하지만 요즘 시대엔 각종 다양한 음모론 각본은, (진위 그 속을 알 수 없으므로) 더욱 신중도 필요하다곤 봅니다.
    그러나 반기문 지지하는 반딧불 모임이 프리메이슨 로타리클럽 연계성 의심 있긴 했습니다.

    현재 제1지지율 후보 또한, 그이상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는데,
    프리메이슨은 진보 보수 양편에 다 접근했을 순 있겠지요..

    그런데 송구하오나 여쭙는 말씀은,
    앞으로 공동묵주기도 사도직에 그 어떤 기도지향 넣어주십사 개인 요청(은 따로 받지 않습니다. 부디 너그런 이해를. 왜냐면 그간 너무 시달리어 와서.. 모자란 제가 지치는 신경쇠약과 더불어 극한 고충으로 간신히 지탱 중이라..)


    그런데, 다행 공교롭게도, 이번 대선 고민을 저 또한 기도지향에 안넣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파티마 발현 100주년이고, 공산주의 친북 친중 정권 문제라서요....
    같이 대선 기도 바치고 싶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 2017-03-18 03:05
    댓글 조금 수정하였습니다.

전체 9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23
성녀 파우스티나,하느님 자비의 주일(부활 제2주일) 준비 9일 기도문
빛나는 구름 | 2017.04.16 | 추천 2 | 조회 2767
빛나는 구름 2017.04.16 2 2767
22
바티칸 라디오
angel | 2017.04.12 | 추천 1 | 조회 1322
angel 2017.04.12 1 1322
21
33일 봉헌 준비 동영상 공유 관련 (1)
안젤로 | 2017.03.21 | 추천 0 | 조회 1284
안젤로 2017.03.21 0 1284
20
이번 정치적혼란이 프리메이슨주도라는 정황이 보입니다. (4)
샤스탕 | 2017.03.13 | 추천 0 | 조회 1591
샤스탕 2017.03.13 0 1591
19
3월 2일 메시지 번역 전에, 2월 25일 메시지 수정
안젤로 | 2017.03.03 | 추천 0 | 조회 1114
안젤로 2017.03.03 0 1114
18
메주고리예 찬양팀 내한 (1)
안젤로 | 2017.01.20 | 추천 5 | 조회 1363
안젤로 2017.01.20 5 1363
17
오류 복구 완료 (1)
안젤로 | 2016.12.24 | 추천 1 | 조회 1057
안젤로 2016.12.24 1 1057
16
"대사총람" 번역본을 공개 수배합니다 (4)
안젤로 | 2016.10.19 | 추천 0 | 조회 1234
안젤로 2016.10.19 0 1234
15
국제구마사제협 설립자 아모르트 신부 선종 (1)
angel | 2016.09.30 | 추천 0 | 조회 1473
angel 2016.09.30 0 1473
14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주연배우 인터뷰 (2)
안젤로 | 2016.08.28 | 추천 1 | 조회 1666
안젤로 2016.08.28 1 1666
13
전대사에 대하여~ (6)
엘사 | 2016.08.07 | 추천 0 | 조회 1458
엘사 2016.08.07 0 1458
12
안젤로 소식 업데이트 (5)
안젤로 | 2016.08.01 | 추천 6 | 조회 1615
안젤로 2016.08.01 6 1615
11
사도들의 사도 막달라 마리아 축일!
안젤로 | 2016.07.22 | 추천 0 | 조회 1511
안젤로 2016.07.22 0 1511
10
프리메이슨 한국 지부 파티후기글을 보고 심란해서요. (4)
angel | 2016.07.16 | 추천 1 | 조회 4692
angel 2016.07.16 1 4692
9
<화면 스크롤시 심하게 미끌거리는 오류 현상> (2)
빛나는 구름 | 2016.04.22 | 추천 0 | 조회 915
빛나는 구름 2016.04.22 0 915
8
혹시
바다의 별 | 2016.03.14 | 추천 0 | 조회 1112
바다의 별 2016.03.14 0 1112
7
이탈리아로부터의 소식 - [ 교황청 사제 연수 초대 ]
안젤로 | 2016.03.02 | 추천 0 | 조회 1319
안젤로 2016.03.02 0 1319
6
홈페이지 33일 봉헌 시작일 알림 기능 오류
안젤로 | 2015.12.30 | 추천 | 조회 853
안젤로 2015.12.30 853
5
자비의 해, 특별 희년 선포 (1)
안젤로 | 2015.11.29 | 추천 | 조회 857
안젤로 2015.11.29 857
4
[파티마의 세계 사도직] 봉헌을 위한 33일간의 준비 (가톨릭회관에서)
angel077 | 2015.11.07 | 추천 | 조회 1393
angel077 2015.11.07 1393
3
위령 성월 전대사 관련
안젤로 | 2015.11.02 | 추천 | 조회 1396
안젤로 2015.11.02 1396
2
샤스탕님 질문 "성모승천에 관한 질문" 옮김. (1)
안젤로 | 2015.10.20 | 추천 | 조회 1033
안젤로 2015.10.20 1033
1
여러분에게 평화가 있기를 바랍니다 (3)
안젤로 | 2015.10.07 | 추천 1 | 조회 891
안젤로 2015.10.07 1 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