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헌을 위한 33일간의 준비를 위한 성모신심 묵상회가 있습니다.

장소와 일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장소: 명동 가톨릭회관 3층 강당


일시: 2015년 11월 3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전체일정:



제1주 11.03 (화) 소개강의 (강사: 장 로사리아 수녀님)

33일간의 일정 및 봉헌의 의미와 중요성



제2주 11.10 (화) 세속정신 없애기 (1) (강사: 최봉근 디도 선교사)



제3주 11.17 (화) 세속정신 없애기 (2) (강사: 한 가타리나 수녀님)

하느님의 다스림을 거부하는

세속정신을 인식하고 벗어나기



제4주 11.24 (화) 자기 자신 알기 (강사: 양창우 신부님)

죄로 인한 황폐 상을 보며, 자기인식과

통회로서 하느님이 주신 본래의 모습을

되찾도록 한다.



제5주 12.01 (화) 성모님을 알고 사랑하기 (강사: 박찬복 신부님)

성부-성자-성령의 관계 안에서 마리아를

알아보고 사랑하기에 이른다.



제6주 12.08 (화)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강사: 신현문 신부님)

마리아를 통하여 예수님께로 이르고

예수님과 더욱 일치된 삶을 위한 노력



제7주 12.15 (화) 봉헌의 생활화 (배 모니카 수녀님)

봉헌식 앞서 준비피정

(고해성사, 봉헌문 작성)



봉헌식 미사 (주례: 파티마담당 신부님)

티 없으신 마리아 성심께 봉헌 (봉헌식 미사 오전 11:00)



각 주의 세부일정: 오전 9:30부터 묵주기도

오전 10:00부터 강의

오전 10:50부터 나눔

오전 11:30부터 미사



묵상회 참가자 준비물: 교재, 필기도구, 묵주, 성가집

(참고로 현장에서 등록이 가능하며 교재구입도 가능합니다.)




제1주의 소개강의가 있었지만 봉헌의 본격적인 시작은 다음주부터

이므로 11월 10일부터 참석하셔도 봉헌을 하시는데에는 문제가 없으실 것

같습니다.



성모님을 통해서 예수님께로 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참고로 파티마의 세계 사도직은 2005년 10월 7일에

교황청 인가를 받은 전 세계적인 신자 단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