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녀 파우스티나,하느님 자비의 주일(부활 제2주일) 준비 9일 기도문
작성자
빛나는 구름
작성일
2017-04-16 01:44
조회
2766
+ 우리 주님의 부활 진심 축하드립니다.
아래는, 성녀 파우스티나,하느님 자비의 주일(부활 제2주일) 안내와 이를 위한 준비 9일 기도문입니다.
원래는 성 금요일부터 시작해야 맞지만, 지금이라도 시작 늦지 않았을 듯 합니다(밀린,이틀 분은, 기간 내 하시면 주님께서 가납하시잖을까요..)
하느님 자비심 9일 기도문 (성 금요일부터 시작: 오후 3시가 중요)
http://medjugorje.kr/?p=19334
하느님 자비 주일 (부활 후 첫 주일: 부활 제2주일) 하느님 자비의 기도
하느님 자비 주일
(부활 후 첫 주일: 부활 제2주일)
예수님께서는 자비심의 축일이 부활 후 첫주일에 거행되기를 원하셨다. 예수님께서는 인류의 구속이라는 부활의 신비와 이 축일 사이의 밀접한 연결을 우리에게 보여 주신다. 이날의 전례는 하느님의 자비의 신비안에서 가장 완전하게 그분을 찬양한다.
자비심의 축일은 하느님의 자비에 대한 유일한 흠숭만을 드러내는 날이 아니라 모든 사람 특별히 죄인들을 위한 은총을 나타내는 날이기도 하다. 예수님께서는 이 축일에 위대한 약속을 덧붙이셨는데 그 중 가장 큰 것은 이날에 영성체하는 것과 연결된다. 그 약속은 죄와 형벌의 완전한 용서의 약속이다. 다시 말해 이 은총은 세례성사에서 우리가 받는 그것과 오직 동일하다.
이 축일의 위대함은 모든 사람, 심지어 바로 그날 변화한 사람이라도 그들이 청하는 것이 하느님의 뜻에 부합되기만 하면 그 청하는 것에 대한 어떠한 은총도 얻을 것이다 라는 사실에도 놓여있다.
예수님께서는 파우스티나 수녀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이 상(상본)이 부활 후 첫 주일날 축성되기를 바란다. 그 주일은 자비의 축일이 될 것이다 (일기 49). 내 자비의 축일이 모든 영혼들, 특히 불쌍한 죄인들의 피난처, 은신처가 되기를 바란다. 그날 나의 부드러운 자비의 심원이 열릴 것이며, 내 자비의 샘으로 다가오는 영혼들에게는 은총의 전 대양을 쏟아 부을 것이다. 고해성사를 받고 성체를 영하는 영혼은 죄와 벌의 완전한 용서를 얻을 것이다. 그날 은총이 흘러내리는 거룩한 수문이 모두 열린다. 지은 죄가 아무리 악하다 하더라도 죄인들이 내게 다가오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도록 하여라(일기 699)"
"내 자비의 축일은 나의 온 세상을 위한 위로의 심원에서 나왔으며(일기1517), 나의 부드러운 자비의 거대한 심원을 확인해 줄 것이다(일기 420)"
축일을 위한 준비
이 축일을 위한 준비는 성금요일부터 9일동안 묵주로 드리는 자비심 5단 기도를 9일 기도로 바치는 것이다.
파우스티나 수녀의 일기에는 또 다른 9일기도도 포함되어 있는데 그것은 예수님께서 그녀가 개인적으로 바칠 기도를 일러주신 것이며 그녀 자신에 관한 약속들이 부과되어 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도 파우스티나 수녀와 같이 이 9일 기도를 열정적으로 바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문도 포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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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하느님 자비심 축일 (부활 후 첫 주일: 부활 제2주일)|작성자 바다의 별
아래는, 성녀 파우스티나,하느님 자비의 주일(부활 제2주일) 안내와 이를 위한 준비 9일 기도문입니다.
원래는 성 금요일부터 시작해야 맞지만, 지금이라도 시작 늦지 않았을 듯 합니다(밀린,이틀 분은, 기간 내 하시면 주님께서 가납하시잖을까요..)
하느님 자비심 9일 기도문 (성 금요일부터 시작: 오후 3시가 중요)
http://medjugorje.kr/?p=19334
하느님 자비 주일 (부활 후 첫 주일: 부활 제2주일) 하느님 자비의 기도
하느님 자비 주일
(부활 후 첫 주일: 부활 제2주일)
예수님께서는 자비심의 축일이 부활 후 첫주일에 거행되기를 원하셨다. 예수님께서는 인류의 구속이라는 부활의 신비와 이 축일 사이의 밀접한 연결을 우리에게 보여 주신다. 이날의 전례는 하느님의 자비의 신비안에서 가장 완전하게 그분을 찬양한다.
자비심의 축일은 하느님의 자비에 대한 유일한 흠숭만을 드러내는 날이 아니라 모든 사람 특별히 죄인들을 위한 은총을 나타내는 날이기도 하다. 예수님께서는 이 축일에 위대한 약속을 덧붙이셨는데 그 중 가장 큰 것은 이날에 영성체하는 것과 연결된다. 그 약속은 죄와 형벌의 완전한 용서의 약속이다. 다시 말해 이 은총은 세례성사에서 우리가 받는 그것과 오직 동일하다.
이 축일의 위대함은 모든 사람, 심지어 바로 그날 변화한 사람이라도 그들이 청하는 것이 하느님의 뜻에 부합되기만 하면 그 청하는 것에 대한 어떠한 은총도 얻을 것이다 라는 사실에도 놓여있다.
예수님께서는 파우스티나 수녀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이 상(상본)이 부활 후 첫 주일날 축성되기를 바란다. 그 주일은 자비의 축일이 될 것이다 (일기 49). 내 자비의 축일이 모든 영혼들, 특히 불쌍한 죄인들의 피난처, 은신처가 되기를 바란다. 그날 나의 부드러운 자비의 심원이 열릴 것이며, 내 자비의 샘으로 다가오는 영혼들에게는 은총의 전 대양을 쏟아 부을 것이다. 고해성사를 받고 성체를 영하는 영혼은 죄와 벌의 완전한 용서를 얻을 것이다. 그날 은총이 흘러내리는 거룩한 수문이 모두 열린다. 지은 죄가 아무리 악하다 하더라도 죄인들이 내게 다가오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도록 하여라(일기 699)"
"내 자비의 축일은 나의 온 세상을 위한 위로의 심원에서 나왔으며(일기1517), 나의 부드러운 자비의 거대한 심원을 확인해 줄 것이다(일기 420)"
축일을 위한 준비
이 축일을 위한 준비는 성금요일부터 9일동안 묵주로 드리는 자비심 5단 기도를 9일 기도로 바치는 것이다.
파우스티나 수녀의 일기에는 또 다른 9일기도도 포함되어 있는데 그것은 예수님께서 그녀가 개인적으로 바칠 기도를 일러주신 것이며 그녀 자신에 관한 약속들이 부과되어 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도 파우스티나 수녀와 같이 이 9일 기도를 열정적으로 바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문도 포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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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하느님 자비심 축일 (부활 후 첫 주일: 부활 제2주일)|작성자 바다의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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