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께서 6월 21일 밤 발현산에서 45주년 기념 9일 기도 제6일째에 마리야에게 발현하셨습니다. 발현은 7분 동안 지속되었습니다. 다음은 마리야의 증언입니다.
“오늘 저녁 성모님께서 오셨을 때, 늘 그러시듯이 성모님께서는 ‘예수님 찬미 받으소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예수님과 마리아께서는 영원히 찬미 받으소서.’라고 응답합니다.
그렇게 오늘 밤 우리는 성모님을 맞이하였습니다. 성모님께서는 미소를 지으셨고, 잠시 침묵 속에 머무르셨습니다. 성모님께서 침묵하고 계시는 동안, 저는 성모님께 우리의 모든 지향과, 우리의 기도 안에 맡겨진 모든 사람들, 그리고 기도를 통해 우리와 영적으로 하나 되어 있는 모든 이들을 봉헌하였습니다. 특별히 병든 모든 이들을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저는 언제나처럼 성모님께, 당신의 아드님 예수님 앞에서 전구해 주시기를 청했습니다. 우리 마음의 평화를 위해, 우리 가정의 평화를 위해, 그리고 온 세상의 평화를 위해 청했습니다. 성모님께서는 두 손을 펼치시고 우리를 바라보시며, 다시금 당신의 모국어인 아람어로 오랫동안 기도하셨습니다. 그러고 나서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앞으로 3일 동안, 기도와 감사와 단식 안에서 지내자. 나를 통해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모든 것에 대해 그분께 감사드리기 위하여”
‘For these next 3 days, we spend in prayer, in thanksgiving and in fasting – in thanksgiving to God for all He is giving us through Her.’
성모님께서는 십자 성호로 우리 모두를 축복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셨습니다.
‘내일 같은 장소에서, 같은 시간에 다시 만나자.’
‘We are going to see each other again tomorrow at the same place, at the same time.’”
(* 역주. 마지막 부분의 영문이 “성모님을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모든 것”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발현산 위에서 영어통역사가 그렇게 말한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