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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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오아시스"를 지키는 사람. 원죄없는 잉태이신 성모님의 종.

신령성체의 기도 두가지

신령성체의 기도 1 지극히 거룩하신 성사 안에 참으로 계시는 우리 주 예수님, 지금 성체 안의 당신을 영할 수는 없사오나 지극한 사랑으로 간절히 바라옵나니 거룩하신 당신 어머니의 티없으신 성심을 통해 영적으로 저의 마음에 오시옵소서. 오셔서 영원토록 사시옵소서. 당신은 제 안에 계시옵고 저는 또 당신 안에서 현세에서와 또한 영원히 살게 하소서. 신령성체의 기도 2 예수 그리스도님! 당신께서 [...]

By |2003년 11월 24일 월요일|

성체안의 예수를 조배하는 성모님께 바치는 기도

오 동정 마리아님, 지극히 거룩한 성체안의 예수님께 조배하는 성모님, 당신은 그리스도인들의 영광이요, 온 교회의 기쁨이며, 이 세상의 희망이오니,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모든 신자들의 마음에 성체께 대한 지극한 신심을 불붙이시어, 그들 모두가 날마다 성체를 모시기에 합당하게 하소서. 성체안의 예수님께 조배하시는 성모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인천 교구장 인가

By |2003년 11월 24일 월요일|

성체안의 예수를 조배하는 성모님께 바치는 기도

오 동정 마리아님, 지극히 거룩한 성체안의 예수님께 조배하는 성모님, 당신은 그리스도인들의 영광이요, 온 교회의 기쁨이며, 이 세상의 희망이오니,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모든 신자들의 마음에 성체께 대한 지극한 신심을 불붙이시어, 그들 모두가 날마다 성체를 모시기에 합당하게 하소서. 성체안의 예수님께 조배하시는 성모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인천 교구장 인가

By |2003년 11월 24일 월요일|

성체 찬미가 – [성 토마스 아퀴나스]

성체 찬미가 (Adoro te devote) ○ 엎디어 절하나이다. 눈으로 보아 알 수 없는 하느님, 두 가지 형상 안에 분명히 계시오나, 우러러 뵈올수록 전혀 알 길 없삽기에 제 마음은 오직 믿을 뿐이옵니다. ● 보고 맛보고 만져봐도 알 길 없고, 다만 들음으로써 믿음 든든해지오니, 믿나이다, 천주 성자 말씀하신 모든 것을. 주님의 말씀보다 더 참된 진리 없나이다. ○ [...]

By |2003년 11월 24일 월요일|

성체 찬미가 – [성 토마스 아퀴나스]

○ 엎디어 절하나이다. 눈으로 보아 알 수 없는 하느님, 두 가지 형상 안에 분명히 계시오나, 우러러 뵈올수록 전혀 알 길 없삽기에 제 마음은 오직 믿을 뿐이옵니다. ● 보고 맛보고 만져봐도 알 길 없고, 다만 들음으로써 믿음 든든해지오니, 믿나이다, 천주 성자 말씀하신 모든 것을. 주님의 말씀보다 더 참된 진리 없나이다. ○ 십자가 위에서는 신성을 감추시고 여기서는 [...]

By |2003년 11월 24일 월요일|

[오상의 성 비오] 근심과 고통 ‘어록 #2’

"나는 고통을 사랑합니다. 고통을 위한 고통이 아닙니다. 나는 하느님께 고통받을 수 있기를 간청했고, 그 고통에서 생겨나는 열매 때문에, 또 그것을 통하여 하느님이 주시는 영광 때문에 고통을 열망합니다. 내 고통을 통하여 우리 형제들이 구원되고, 불쌍한 연옥 영혼들의 고통이 단축될 것입니다. 그 이상 무엇을 바라겠습니까?" "그대가 영적으로 나약할 때 용기를 잃지 않도록 하십시오. 하느님께서 그대를 약하게 하시어 [...]

By |2003년 11월 24일 월요일|

[교황 요한바오로2세] 교회는 성체 성사로 산다 #1

IOANNIS PAULI PP. II SUMMI PONTIFICIS LITTERAE ENCYCLICAE ECCLESIA DE EUCHARISTIA 성체성사와 교회의 관계에 관하여 주교와 사제, 부제, 남녀 봉헌 생활자와 모든 평신도에게 보내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성하의 회칙 교회는 성체성사로 산다 차 례 서론 제1장 신앙의 신비 제2장 교회를 세우는 성체성사 제3장 성체성사와 교회의 사도 전래성 제4장 성체성사와 교회 친교 제5장 성찬례 거행의 [...]

By |2003년 11월 21일 금요일|

[교황 요한바오로2세] 교회는 성체 성사로 산다 #2

제4장 성체성사와 교회 친교 34. 세계주교대의원회의 1985년 임시 총회는 ‘친교의 교회론’의 개념이야말로 제2차 바티칸 공의회 문서의 핵심적이고 근본적인 사상임을 깨달았습니다.67) 교회는 지상 순례 동안 삼위일체이신 하느님과 이루는 친교, 또 신자들 간의 친교를 유지하고 증진하여야 합니다. 교회는 이러한 목적을 위하여 말씀과 성사들, 특히 성체성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성체성사를 통하여 “끊임없이 생명을 얻고 자라나며,”68) 성체성사 안에서 자기 [...]

By |2003년 11월 21일 금요일|

[차알스 샤퍼 주교님] ‘바오로 6세는 옳았다.’ – 결혼한 사랑의 진실과 의미

결혼한 사랑의 진실과 의미에 대해 북-콜로라도의 하느님의 사람들에게 보내는 사목서한 바오로 6세는 옳았다 (PAUL Ⅵ WAS RIGHT) 차알스 샤퍼 대주교, 프란치스꼬회 (Archbishop Charles J. Chaput, OFM)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대교구, 1998년 7월 22일 Contraception이라는 단어는 ’시작을 거스른다 (against the beginning)’는 의미로서 ’피임’이라고 번역하였습니다.  여기서 ’피임’은 피임약, 데포-프로베라, 콘돔, 다이아프램, 자궁내장치, 질외사정 등, 그리고 단종술같은 영구피임 등을 [...]

By |2003년 11월 11일 화요일|

[한스 부오프 신부님] 하느님의 무기로 완전무장을 하십시오!

한스 부오프 사크 . 팔로틴 수도회. 독일성령쇄신지도신부    사도 바오로의 이 말씀은 우리가 처한 영적 싸움터의 현장으로 우리를 이끕니다. 우리는 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일수록 더 많은 공격을 받는다는 것에 대해 메주고리예에서 들은 적이 있습니다. 하느님과 함께 길을 가려고 하면 할수록 더 많은 공격을 예상해야 합니다.    사도 바오로는 하느님의 무기로 완전무장을 하라고 강력히 권고합니다(에페 6, [...]

By |2003년 11월 2일 일요일|

[성녀 아기 예수의 데레사] 겸손이란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는 말합니다.   "겸손이란 '나는 실수투성이다'라고 생각하거나 고백하는 데에 있지 않습니다. 겸손은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말할 때 기쁘게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성녀 데레사의 한 동료 수녀는 이런 말을 합니다.   "나이 많은 수녀 한 분이 데레사 수녀가 그렇게 어린 나이에 수련 수녀들을 지도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 수녀는 자신이 데레사 수녀에게 가진 적대감을 데레사 [...]

By |2003년 10월 29일 수요일|

코브라의 계곡

다르나 수도원을 통틀어서 앱던 청년보다 더 함께 살기 어려운 사람은 없었다. 실제로, 다르나 공동체를 구성하는 60명이 넘는 수사들 중 앱던이 한 번도 다투어 보지 않은 수사는 네 사람뿐이었다. 게다가 상황은 악화되어 이 네 사람 외에는 그와 함께 들일을 하거나 근처 마을에 심부름을 가는데 동행하려는 수사가 한 명도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래서 평범한 방법으로는 그의 성격을 [...]

By |2003년 10월 28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