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로

About 안젤로

"평화의 오아시스"를 지키는 사람. 원죄없는 잉태이신 성모님의 종.

고해는 자주 할 것

  고해는 어느 정도 자주 할 것인가?   할 수 있으면 자주 할수록 좋다. 성인들이 우리에게 모범을 주셨으니, 그들은 어떻게 보면 너무 정도를 지나치지 않았나 할 만큼 자주 고해했다. 예를 들면 성 프란치스코 드 살은 자신의 일과표에, "하루 걸러 고해할 것. 적어도 이틀 걸러 할 것"이라고 썼다. 성 빈첸시오 드 폴은 일주일에 두 번 고해했다. 성 필립보 [...]

By |2004년 2월 25일 수요일|

고해 사제 선택은 매우 중요하다

  오랫동안 고해를 충실히 해온 사람 중에도 효과를 얻지 못한 사람이 종종 있는 것은, 고해에 있어서도 역시 좋은 방법과 나쁜 방법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규격에 맞지 않는 고해는 말할 것도 없지만, 항상 겸손과 열심을 다하여 참으로 어린이와 같은 마음으로 영혼의 아버지인 고해 사제에게 고해하면 이것은 바른 규격이므로 효과를 얻지 못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여기에 따라오는 중요한 [...]

By |2004년 2월 25일 수요일|

고해 사제에 대한 신뢰

  고해 사제에 대한 신뢰는 부모에 대한 아들의 신뢰와 같아야 한다. 쓸데없는 걱정과 거짓말을 해서는 안된다. 영혼에 대한 사정이면 무엇이든지 숨기지 말고 모든 것을 그에게 털어놓아야 한다. 마치 아이들이 저들을 사랑해주는 사람에게 아무것도 감추지 않고 솔직히 말해버리듯이....   모든 것이라고 하는 것은 죄와 결점과 나쁜 습관과 악으로 기울어지기 쉬운 경향과 과거와 현재의 양심에 가책되는 일 등을 통틀어 [...]

By |2004년 2월 25일 수요일|

고해 사제에 대한 순종

  고해 사제에 대한 순종이라 함은 그를 신뢰하고 신용하며 그의 판단에 자기를 아주 맡기며, 그의 명령과 훈계와 권면을 충실하게 실행하는 것을 말한다.   혹시 내가 아직 전부를 말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 때 고해 사제가 좋다, 알았다, 그만 해도 넉넉하다라고 말할 경우가 있다. 그때는 한 마디도 더 말할 필요가 없고 곧 잠자코 순종할 따름이다. 그 때는 모두 말하지 [...]

By |2004년 2월 25일 수요일|

[차동엽 신부님] 신영성 운동(뉴 에이지), 왜 위험한가? 무엇이 문제인가?

1. 신영성 운동(뉴에이지)이란 무엇인가? 2. 신영성 운동(뉴에이지), 왜 위험한가? 3. 신영성 운동(뉴에이지), 무엇이 문제인가?   20세기에서 시작되었지만 21세기에 더욱 거세어지는 영적흐름이 있다. 이를 일컬어 우리는 ‘신영성 운동’이라 한다. 우리에게는 아마도 ‘신영성’이라는 단어보다 ‘뉴에이지’라는 단어가 더 익숙할 것이다. 신영성 운동은 엄밀한 의미에서 뉴에이지가 아니면서 뉴에이지와 유사한 동양적인 영성의 추구를 개념화하기 위해서 일본 학자 스스무와 한국의 노길명 교수가 [...]

By |2004년 2월 25일 수요일|

[엠마누엘 수녀] 구체적인 봉헌 방법

  티없으신 마리아 성심께 어떻게 자신을 봉헌할 것인가? 그것은 신비주의자나 경건주의자들에게나 해당되는 것이 아닌가? 일반 사람들도 이런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엠마누엘 수녀는 아주 구체적이며 현실적인 봉헌 방법을 제시하면서 봉헌에 대한 권고와 가르침을 주고 있다.   봉헌의 의미   가장 마음에 드는 봉헌문을 선택하라. 몽포르의 성 루도비코의 봉헌문, 성 콜베 신부님의 봉헌문, 평화의 모후이신 마리아회의 봉헌문이나 다른 어떤 [...]

By |2004년 2월 25일 수요일|

고해 사제에 대한 순명과 존경과 감사

  고해 사제에 대한 순명(順命)은 절대로 필요하다. 이 순명이 없으면 신심생활로 매진하겠다는 모든 노력이 헛일이다. 그 영혼의 진보를 바랄 수 없을 것이다. 도리어 순명이 있으면 복자 가파소가 말씀하신 것처럼, 그 영혼에게는 지옥도 연옥도 없고 오직 하늘나라가 있을 뿐이다. 이 순명이라 함은 고해 사제가 권하는 모든 사정에 솔직하게 따라가는 것을 말한다. 고해 사제가 말리는 모든 사정을 즉시 [...]

By |2004년 2월 20일 금요일|

안전한 출산을 위해 성 제라드 마젤라에게 드리는 기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스런 심부름꾼이시며, 양순하시고 겸손한 구세주를 온전히 본받으셨던, 지극히 신심 깊은 성모님의 아들이신 위대한 성 제라드여, 당신 앞에 불타 올라 당신을 사랑의 세라핌으로 만든 애덕의 천상 불꽃을 제 마음 안에도 불붙여 주소서. 오! 영광스러운 성 제라드여, 당신은 거짓된 고발로 형벌에 몰렸을 때에도 악한 사람들의 중상에도 당신의 천상 주인처럼 불평 한마디 없이 그 모든 고통을 [...]

By |2004년 2월 20일 금요일|

안전한 출산을 위해 성 제라드 마젤라에게 드리는 기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스런 심부름꾼이시며, 양순하시고 겸손한 구세주를 온전히 본받으셨던, 지극히 신심 깊은 성모님의 아들이신 위대한 성 제라드여, 당신 앞에 불타 올라 당신을 사랑의 세라핌으로 만든 애덕의 천상 불꽃을 제 마음 안에도 불붙여 주소서. 오! 영광스러운 성 제라드여, 당신은 거짓된 고발로 형벌에 몰렸을 때에도 악한 사람들의 중상에도 당신의 천상 주인처럼 불평 한마디 없이 그 모든 고통을 [...]

By |2004년 2월 20일 금요일|

[교황 요한바오로2세] 2004년 사순 시기 담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성하의 2004년 사순 시기 담화 “누구든 나를 받아들이듯이 이런 어린이 하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곧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이다”(마태 18,5)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1. 거룩한 사순 시기는 재를 머리에 얹는 상징적인 예식으로 시작됩니다. 사순 시기의 전례는 신자들에게 근본적인 회개와 하느님의 자비에 대한 믿음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줍니다.     “누구든 나를 받아들이듯이 이런 어린이 [...]

By |2004년 2월 15일 일요일|

[성심의 메세지] 게쎄마니 동산에서 잠자고 있는 사도들

사랑하는 영혼들아! 내 곁으로 와서 번민의 바다 속에 잠겨 있는 나를 보고 나와 함께 이 근처에 있는 세 제자들을 찾아보자. 내가 이 세 사람을 데리고 올라온 이유는 나의 근심을 함께 나누고, 함께 하느님 아버지께 기도드리며, 이들 곁에서 쉬고 싶어서였다. 그러나 이들은 기도는 커녕 잠만 자고 있었다. 잠자고 있는 이들을 보는 순간, 나의 마음은 허탈하여 한숨만 [...]

By |2004년 2월 15일 일요일|

전쟁터에 계신 성모님

  전쟁이 끝나기 한 달 전, 어느 극동지역 우리는 탁 트인 잔디밭 위에 위치한, 열세에 놓인 적군본부 앞에 납작하게 구름을 파서 전진기지를 구축하고 있었다. 숲의 가장 자리로 또렷하게 소련군의 진영이 눈에 들어왔다.   둘째 날 소련군의 공격으로 우리는 본부와의 길이 차단되고 말았다. 셋째 날 우리 측에서 모든 화력으로 반격을 시도했으나 동료 두 명이 부상당했다. 이날 밤 우리 [...]

By |2004년 2월 12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