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로

About 안젤로

"평화의 오아시스"를 지키는 사람. 원죄없는 잉태이신 성모님의 종.

[복녀 마더 데레사] 그래도.

사람들은 불합리적이고 자기중심이고 비논리적이다. 그래도 사랑하라. 당신이 선한 일을 하면 이기적인 동기에서 하는 것이라고 비난받을 것이다. 그래도 좋은 일을 하라 당신이 성실하면 거짓된 친구들과 참된 적을 만날 것이다. 그래도 사랑하라. 당신이 선한 일을 하면 내일은 잊혀질 것이다. 그래도 선을 행하라. 당신이 정직하고 솔직하면 상처받을 것이다. 그래도 정직하고 솔직하라. 당신이 여러해 동안 만든 것이 하루밤에 무너질지도 [...]

By |2004년 2월 6일 금요일|

성모님께서는 외과 수술도 하신다

  사라고싸의 어느 길, 이름하여 칼레 델 밀라그로라는 길에 '필라의 사랑의 성모' 대성당이 있는데 그곳에 성모 마리아님의 기적에 관한, 아주 특별히 아름다운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 이야기는 이콘 형식으로 표현되었고 또 교회에 의해 아주 세밀하게 여러 각도로 조사된 문건들도 있습니다.   그것은 절단된 다리에 관한 기적이야기로, 하느님께 마리아님의 전구로 천사의 손에 의해 수 년 후 절단된 [...]

By |2004년 2월 6일 금요일|

메세지에 등장하는 핵심적인 단어의 뜻

회심, 회개(Conversion) : 이스라엘 역사 (따라서 우리 영혼의 역사)를 통해 여기저기서 발견되는 이 히브리 단어의 원 뜻은 현대에서 쓰이는 말뜻과 많이 다르지 않으며, 원래의 의미를 간직하고 있다. 히브리어의 ‘teshuva' 라는 단어는 ’다시 돌아온다‘는 의미를 갖고 있는데, 외국의 포로 생활에서 돌아온다는 긍정적이고도 위로가 되는 뜻을 지니고 있는 한편, 원래의 뜻은 유배에서 마침내 집으로 돌아온다는 의미를 갖고 [...]

By |2004년 2월 5일 목요일|

예수 수난 기도에 관한 메시지 및 권고

[ 관련 메세지 ] "내가 너를 지극히 사랑하노니 나의 수난과 죽음으로 단지 너만이 구원되었다고 할지라도 그 모든 고난을 즐겨 받으리라."   - 예수님께서 12세기의 신비주의자인 아델하이트 랑만에게 하신 말씀   "사람들은 이제 더 이상 주님의 마음을 상해드려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그 분은 벌써 많은 상처를 받으셨기 때문이다."   - 1917년 10월 13일 파티마   "너희는 보다 많은 희생을 바치고, 예수의 [...]

By |2004년 2월 3일 화요일|

메쥬고리예에서 1983년 10월 29일 토요일에 하신 말씀

“나는 너희에게 나의 마음을 준다; 받아다오! 나는 너희를 괴로워하게 하고 싶지 않고, 너희에게 말하는 것을 그만두고 싶지도 않지만, 내가 언제까지나 너희와 함께 남아있을 수는 없다. 너희는 익숙해져야만 한다. 나는 진심으로 너희와 끊임없이 함께 있고 싶다. 아주 많이 기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오늘 기도하지 않았지만, 그리 심각한건 아니야'라고 말하지 말아라. 너희는 기도하려고 애써야만 한다. 기도는 너희를 평화로 [...]

By |2004년 1월 30일 금요일|

[예수님의 눈으로] 마귀가 이용하는 사랑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비행과 타락으로 몰아넣고,  하느님의 뜻에 상관 없이 자기 몸을 마음대로 난잡하게 다루도록 만드는 마귀의 책략은 얼마나 교활한 것인가! 아버지께서는 사람을 창조하실 때 너무나 좋은 선물을 주셨다. 그러나 마귀는 사람의 미약함을 이용하여 그 좋은 선물을 너무나 쉽게 파괴해 버리고 있는 것이다. 때로는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수많은 연인들의 품에서 위안을 얻으려 하지만, 사람들은 결코 [...]

By |2004년 1월 30일 금요일|

사막에서의 편지

사막 한가운데서 일어난 사고로 말미암아 나는 다리를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다. 8일 후 의사가 왔으나 때가 너무 늦어 나는 아마 평생을 절게 될 것 같다. 사하라의 오래된 성채 독방 멍석 위에 누워, 외인부대의 군인이 석회로 칠한 더러워진 벽을 올려다보았다. 45도의 열로 정신은 멍한 상태였다. 나는 기도하고 싶었지만 이런 때에 기도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나는 묵묵히 누워만 [...]

By |2004년 1월 26일 월요일|

2004년 1월 25일 메세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나는 너희에게 기도할 것을 부탁한다. 기도하여라, 작은 아이들아, 특별히, 하느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서 말이다. 그들의 마음이 열리게 되고, 나의 성심과 내 아들 예수님의 성심께 가까이 다가오게 되도록, 그래서 우리가 그들을 평화와 사랑의 사람으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Dear children! Also today I call you [...]

By |2004년 1월 25일 일요일|

[과달루페] 과달루페의 성모님, 발현 이야기

  "네 마음을 불안하게 갖지 말아라. 그 병에 대해서는 두려워 말아라, 또한 다른 질병이나 고민들도 말이다. 내가 여기 있지 않느냐? 내가 너의 어머니가 아니냐? 네가 내 보호 아래 있지 않느냐? 내가 너의 건강이 아니냐? 내 품 안에서 너는 행복하지 않느냐? 더이상 무엇을 원하느냐? 그 어떤 것으로도 마음이 무거워지거나 불안해지지 말아라." (과달루페의 성모님께서 성 후안 디에고에게 하신 [...]

By |2004년 1월 18일 일요일|

[차동엽 신부님] 뉴에이지 시대에 맞이하는 위령성월

위령성월이다. 기도하자. 연도 책을 들고, 묵주를 들고 우리의 기도를 가뭄에 단비 기다리듯 갈급해 하는 연령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더 기도해 주자. 뉴에이지란 무엇인가? 전생, 윤회, 귀신, 원혼(?魂), 초령(招靈) 등등. 이는 IT(information technology), BT(bio technology), NT(nano technology)로 대표되는 21세기 첨단 과학의 시대에 별스런 거부감 없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단어들이다. 이런 주제들을 소재로 한 영화들이 속속 등장하여 짭짤한 [...]

By |2003년 12월 30일 화요일|

[아씨시의 성 프란치스코] 회개하지 않는 이들

제가 얼마 전에 고해성사볼때 고해소 옆에 붙어있던 글귀가 제 가슴을 파고 들었습니다. "눈을 뜨십시오, 소경들이여, 그대들은 우리 원수들인 육신과 세속과 마귀에 속았습니다." 마치 저를 두고 하시는 말씀 같더라구요. 그리고 그것이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꼬 성인께서 신자들에게 쓰신 편지내용이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신자들에게 보내신 편지1" 내용 중 "회개하지 않는 이들"을 올리겠습니다. - 회개하지 않는 이들 - 그런데 회개 중에 [...]

By |2003년 12월 28일 일요일|

그리스도교 일치를 위한 기도

○ 주 예수 그리스도님, 주님께서는 돌아가시기 전날 밤에     아버지께 기도하신 대로     주님과 아버지께서 하나이시듯     주님을 믿는 모든 이가 하나 되기를 바라셨나이다. ● 저희는 같은 믿음으로 세례를 받고     같은 주님을 모시면서도 서로 갈라져     주님의 뜻을 이루지 못하고 있나이다. ○ 이제 저희는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하나가 되고자 하오니 ● 저희를 도와주시어     미움과 불신을 버리고     진리 안에서 서로 사랑하며 [...]

By |2003년 12월 27일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