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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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오아시스"를 지키는 사람. 원죄없는 잉태이신 성모님의 종.

[치지크 신부님] 갈색 스카풀라 750주년

티없으신 마리아 성심께 성심께 사제 생활을 봉헌한 사람으로서 나는 그 봉헌의 표지로 가르멜산의 복되신 성모님의 갈색 스카풀라를 착용한다. 1917년 10월 13일 파티마에서 성모님은 갈색 스카풀라를 들고 가르멜산의 성모님의 모습으로 세 목동들에게 마지막으로 발현하셨다. 묵주기도 오늘날 우리는 많은 종류의 영신적인 전선(戰線)에서 거대한 전투에 직면하고 있다. 푸른군대의 영신 지도 신부인 성 비오 신부는 이렇게 말했다. "묵주기도는 무기입니다." [...]

By |2004년 7월 16일 금요일|

[하워드 신부님] 스카풀라는 “위험에서의 보호”를 약속한다

   스카풀라를 소중히 여겨라. 그것은 구원의 보증이다. "이 스카풀라를 착용하여라. 그것을 입고 죽는 사람은 누구든지 영원한 불의 고통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구원의 표지가 될 것이며 위험에서 보호되고 평화의 약속이 될 것이다."    이것은 1251년 7월 16일 성모님께서 성 시몬 스톡에게 하신 약속이다. 그러므로 스카풀라의 깊은 뜻을 마음에 새겨야 한다. 성모님은 하늘로부터 풍요로운 선물을 가지고 [...]

By |2004년 7월 16일 금요일|

[마리아지 스크렙] 가르멜 산의 성모님, 갈색 스카풀라

갈색 스카풀라를 받아 그것을 착용한다는 것은 성모님께 자기 자신을 봉헌하고성모님의 티없으신 성심께 자기 자신을 바친다는 표시이다.    가르멜 산의 수도회 회원들이 착용하는 작은 갈색 스카풀라는 가르멜 수도사들이 착용했던 길고 더 큰 스카풀라를 연상시킨다. 작은 갈색 스카풀라는 가르멜회 수도복 위에 몸의 앞과 뒤로 늘어뜨려서 입던 긴 천의 스카풀라를 줄인 형태이다. 어머니가 자신의 자녀들에게 옷을 준다는 것을 [...]

By |2004년 7월 16일 금요일|

서울 초등부 글짓기 대회 1등 입선글

사랑하는 예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구로동에 사는 용욱이예요. 구로 초등학교 3학년이구요. 우리는 벌집에 살아요. 벌집이 무엇인지 예수님은 잘아시지요? 한 울타리에 55가구가 사는데요. 방문에 1, 2, 3, 4, 5...번호가 써 있어요. 우리 집은 32호예요. 화장실은 동네 공중변소를 쓰는데, 아침에는 줄을 길게 서서 차례를 기다려야 해요. 줄을 설 때마다 저는 21호에 사는 순희 보기가 부끄러워서 못 본 척 [...]

By |2004년 7월 12일 월요일|

구노의 아베마리아

  좋은 음악은 사람의 마음을 감동케 합니다. 아름다운 음악은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져 줍니다. 그 사람의 마음을 그대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은 글말고도 음악도 그런가봅니다.   어린 구노는 음악 신동이라 불렸습니다. 빠리 외방 선교회에서 운영하는 학교에 다녔는데 같은 학급에는 구노가 따라잡을 수 없을 소위 ’음악 천재’가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친한 친구였고 선의의 경쟁자였습니다.   어느덧 세월이 흘러 학교를 졸업하고 [...]

By |2004년 7월 5일 월요일|

[박종인 신부님] 마음의 기도

   기도는 하느님을 사랑하는 행위입니다. 하느님께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염둥이"(이사야 43, 4)라고 하실 정도로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러기에 한 순간도 우리에게서 눈을 떼지 않으시고 사랑스럽게 바라보십니다.(이사야 49,16 참조) 사랑은 서로 주고받는 것, 하느님께서는 무엇이 아쉬우셔서가 아니라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시며 마치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는 사람처럼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묵시 3,20 참조) [...]

By |2004년 7월 3일 토요일|

리지외의 성녀 아기 예수의 데레사께 드리는 9일 기도

사랑하는 성면의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여, 큰 믿음과 신뢰로 저는 당신께 나아갑니다. 당신은 말씀하시길, "하느님께서는 하늘나라에서 저의 소원을 들어주실것이니, 지상에서 제 뜻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라고 하셨나이다. 어린이와 같은 당신의 의탁에 매혹되어 저는 당신의 전구를 간청하며 모든 것을 당신께 털어 놓습니다. 청하오니, 저를 도와 주시어 이 9일기도 동안 매일의 결심을 실천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당신이 하느님을 사랑하신 [...]

By |2004년 6월 29일 화요일|

리지외의 성녀 아기 예수의 데레사께 드리는 9일 기도

사랑하는 성면의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여, 큰 믿음과 신뢰로 저는 당신께 나아갑니다. 당신은 말씀하시길, "하느님께서는 하늘나라에서 저의 소원을 들어주실것이니, 지상에서 제 뜻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라고 하셨나이다. 어린이와 같은 당신의 의탁에 매혹되어 저는 당신의 전구를 간청하며 모든 것을 당신께 털어 놓습니다. 청하오니, 저를 도와 주시어 이 9일기도 동안 매일의 결심을 실천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당신이 하느님을 사랑하신 [...]

By |2004년 6월 29일 화요일|

2004년 6월 25일 이반카를 통한 메세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 아드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는 가정을 위해 기도하여라. 나의 모성적인 축복을 받아라." "Dear children! Pray for those families who have not come to know the love of my Son. Receive my motherly blessing." 성모님께서는 기뻐보이셨고, 이반카에게 당신의 삶에 대해 자세히 말씀하셨습니다.

By |2004년 6월 27일 일요일|

2004년 6월 25일 메세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내 마음은 기쁨으로 차있단다. 내 계획을 실현할 수 있게 해주는 너희에게 감사하고 싶구나.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이 중요하다, 그렇기에, 작은 아이들아, 회개한 모든 이들, 이 세상에서 평화의 도구가 되는 모든 이들에 대해 나와 함께 기뻐하며 기도하여라. 기도 모임은 강력하다, 작은 아이들아, 나는 기도모임을 통해서 성령께서 일하고 계신 것을 볼 수 있단다. [...]

By |2004년 6월 25일 금요일|

9품 천사들의 도움을 구하는 기도

* 성 미카엘 대천사의 약속 '어느 날, 성 미카엘이 주님의 가장 헌신적인 종 안토니아드 에스토냑에게 나타나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나는 천사들의 아홉 가지 품과 일치하는 아홉 가지 기도로 공경받기를 원합니다. 각 천사의 품을 공경하는 뜻으로 매 기도의 끝에 주님의 기도 한번과 성모송 세번을 바치십시오."' "공경하는 마음으로 이 기도를 바치는 사람은 누구든지 그가 미사에 나아갈 때, [...]

By |2004년 6월 22일 화요일|

9품 천사들의 도움을 구하는 기도

* 성 미카엘 대천사의 약속 '어느 날, 성 미카엘이 주님의 가장 헌신적인 종 안토니아드 에스토냑에게 나타나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나는 천사들의 아홉 가지 품과 일치하는 아홉 가지 기도로 공경받기를 원합니다. 각 천사의 품을 공경하는 뜻으로 매 기도의 끝에 주님의 기도 한번과 성모송 세번을 바치십시오."' "공경하는 마음으로 이 기도를 바치는 사람은 누구든지 그가 미사에 나아갈 때, [...]

By |2004년 6월 22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