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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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오아시스"를 지키는 사람. 원죄없는 잉태이신 성모님의 종.

2004년 12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세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가 필요하단다. 나는 너희의 도움이 필요하단다. 그 때문에 나는 너희를 초대하고 있다. 너희는 서로 화해하고 하느님과 화해하여라. 그리고 하느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하느님께 인도하여라. 그리고 내 눈에서 눈물을 닦아 다오."  

By |2004년 12월 5일 일요일|

[비오 신부님 천상 메세지] 한가지는 꼭 필요합니다!

   두 겹의 욕구가 요즈음의 남성들을 지옥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금전욕과 쾌락추구가 그것인데, 한편 여성들의 경우 전면적 탈선이 문제입니다.    지상에서 남성들의 삶은 심술궂은 정욕과 싸우며 영생을 쟁취하는 것이라야 합니다. 인생 고해에서 자기의 위상을 올리고, 실패에 대비하여 몸을 도사리면서 자기의 직업을 보장하고 경쟁자들을 이기기 위해 사람들은 얼마나 투지를 태웁니까. 여러분은 모든 영혼은 하느님의 그 영원하신 말씀을 [...]

By |2004년 12월 1일 수요일|

2004년 11월 25일 메세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이 시기에, 나는 너희 모두에게 나의 지향을 위해 기도해줄 것을 청한다. 특별히, 작은 아이들아, 하느님의 사랑을 아직 알지 못하는 이들과 구원자이신 하느님을 찾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작은 아이들아, 너희는 내가 펼친 손이 되고, 너희의 모범을 통해 사람들을 나의 성심과 내 아드님의 성심께로 더 가까이 이끌어라.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온갖 축복과 은총으로 갚아주실 것이다. [...]

By |2004년 11월 25일 목요일|

[교황 요한바오로2세] 주님 저희와 함께 머무소서 *

성체성사의 해(2004년 10월-2005년 10월)에 주교들, 성직자들, 신자들에게 보내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성하의 교서 주님 저희와 함께 머무소서(Mane nobiscum Domine) 서  론 1. “주님, 저희와 함께 머무소서”(Mane Nobiscum Domine). "저녁 때가 되어가고 날도 이미 저물었습니다“(루가 24,29 참조). 이것은 바로 주님께서 부활하신 날 저녁에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가 그들과 함께 길을 걷던 나그네에게 건넨 권유였습니다. 슬픈 생각에 [...]

By |2004년 11월 8일 월요일|

성녀 세실리아 순결의 모범

[img:cecilia.jpg,align=,width=300,height=234,vspace=0,hspace=0,border=0]    세실리아 성녀의 생애    세실리아 성녀의 생애를 묘사한 가장 유명한 이야기는 5세기에 쓰여진 "순교성녀의 행전"에 나와있다. 아마도 이 이야기의 중요한 사실만이 진실한 근원으로부터 나왔을 것이다. 이 행전들은 수많은 사본을 통해 전해져왔고, 또한 희랍어로도 번역이 되었다. 그것들은 세실리아 성녀를 기리는 다섯 개의 서로다른 미사의 감사송에 사용되었다. 세실리아 성녀에 대한 다음의 이야기는 이 오래된 이야기의 [...]

By |2004년 11월 4일 목요일|

[차동엽 신부님] ‘요가’는 괜찮은가?

요가도 깊이 들어가면 신관 충돌 창조신 인격신 하느님이 아닌 범신이나 잡신 믿으라 가르쳐    신흥영성운동에 대한 영적식별과 관련하여 요가 문제를 건너뛰고 넘어갈 수가 없다. 신자들 가운데 요가에 심취한 이들이 많을 뿐 아니라, 요가와 관련하여 문의를 해 오는 이들이 곧잘 있기 때문이다. 그 가운데는 가정 파탄의 위기, 가톨릭 영성의 왜곡, 불교로의 개종 등 심각한 부작용도 포함되어 [...]

By |2004년 11월 2일 화요일|

[마리아 시글 신부님] “어머니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행하라”

존경하는 추기경님과 주교님 그리고 모든 민족들의 어머니를 공경하는 친애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새로운 희망을 얻다    매일같이 세계 곳곳에서 들려오는 뉴스들을 접할 때, 사람들은 점점 커지는 걱정과 두려움 속에서 미래를 보게 됩니다.    그렇지만 모든 민족들의 어머니께서는 오늘 이 기도의 날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두려움을 없애시고 이러한 위협 속에서도 새로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

By |2004년 10월 29일 금요일|

2004년 10월 25일 메세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지금은 가정을 위한 은총의 시간이란다. 그렇기에, 나는 너희가 기도를 새롭게 하도록 초대한다. 예수님께서 너희 가정의 한가운데에 자리하시기를. 기도 안에서, 모든 거룩한 것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라. 성인들의 삶을 본받아서 거룩함의 길을 가는 데에 그들이 격려가 되고 스승이 되게 하여라. 기도와 평화가 없는 이 세상에서 모든 가정들이 사랑을 증거하게 되기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

By |2004년 10월 25일 월요일|

카타콤바의 순교자와 성인들 호칭기도

1. 머리말 고대로부터 그리스도교에서 성직자와 신도들이 교송(交誦)으로 순교자들과 성인(聖人)들의 이름을 불러 그들이 하느님 앞에서 신앙인들을 위하여 빌어 줄 것을 당부하는 특유한 기도문이 있다. 이것을 "호칭 기도"(呼稱祈禱 litania)라고 부른다. 그리스도교에서는 산 이든 죽은 이든 생사의 경계를 넘어서서 하느님 안에서 서로 친교를 나누고 보우(保佑)를 주고 받을 수 있다는 믿음이 있는데 이것을 "성인(聖人)들의 통공(通功)"(communio sanctorum)이라고 하며 호칭기도는 이 [...]

By |2004년 10월 20일 수요일|

카타콤바의 순교자와 성인들 호칭기도

1. 머리말 고대로부터 그리스도교에서 성직자와 신도들이 교송(交誦)으로 순교자들과 성인(聖人)들의 이름을 불러 그들이 하느님 앞에서 신앙인들을 위하여 빌어 줄 것을 당부하는 특유한 기도문이 있다. 이것을 "호칭 기도"(呼稱祈禱 litania)라고 부른다. 그리스도교에서는 산 이든 죽은 이든 생사의 경계를 넘어서서 하느님 안에서 서로 친교를 나누고 보우(保佑)를 주고 받을 수 있다는 믿음이 있는데 이것을 "성인(聖人)들의 통공(通功)"(communio sanctorum)이라고 하며 호칭기도는 이 [...]

By |2004년 10월 20일 수요일|

[마넬리 신부님] 신성(神聖)한 성체 성사

성체 성사에 계시는 예수님은 임마누엘, 즉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느님이시다(마테오 1:23 참조)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가 아르스의 외딴 작은 마을에 도착했을 때, 어떤 이가 그에게 퉁명스럽게 말을 걸었다.  "여기에는 할 일이라곤 하나도 없을걸요."  성인은 대답했다. "그래요?  그렇다면 모든 것이 해야 될 일이겠군요."      성인은 지체없이 행동을 시작했다.  그는 밤 2시에 기상했으며, 곧 어두운 성당의 제대 앞에서 기도드리기 [...]

By |2004년 10월 20일 수요일|

[오상의 성 비오] 어록#2 – “기도”

# 기도하십시오. 마지못해서라도 기도하십시오. 많이 기도하는 사람은 구원을 받습니다.    적게 기도하는 사람은 위태롭습니다. 그리고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벌받을 것입니다.    의지를 보시고 상을 주시는 것이지 감정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 사람들한테서 위안을 받을 생각은 하지 마십시오. 그들이 어떤 위안을 줄 수 있단 말입니까?    감실 앞으로 가십시오. 거기서 여러분의 마음을 털어놓으십시오.    위안은 거기서 [...]

By |2004년 10월 20일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