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이 은총의 날에, 내 팔에 아기 예수님을 안고,
특별히 너희에게 청한다. 너희의 마음을 열고 기도를 시작하여라.
작은 아이들아,
너희 각자의 마음 안에 예수님께서 태어나시기를,
그래서 너희의 삶을 다스리기 시작하시기를 청하여라.
언제나, 모든 사람 안에서 그분을 알아볼 수 있는 은총을 청하여 그분께 기도하여라.
작은 아이들아, 예수님께 사랑을 청하여라.
오직 하느님의 사랑으로
너희가 하느님을 사랑하고 모든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 모두를 내 성심 안에 간직하며
나의 모성적 축복을 준다.”
“Dear children! Today, on a day of grace, with little Jesus in my arms, in a special way I call you to open your hearts and to start to pray. Little children, ask Jesus to be born in each of your hearts and to begin to rule in your lives. Pray to Him for the grace to be able to recognize Him always and in every person. Little children, ask Jesus for love, because only with God’s love can you love God and all people. I carry you all in my heart and give you my Motherly bless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