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로

About 안젤로

"평화의 오아시스"를 지키는 사람. 원죄없는 잉태이신 성모님의 종.

[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덕의 실천

   인간은 가끔 시나이, 다볼, 갈바리의 정상에서 하느님을 만납니다. 산이라는 상징을 이용하여, 안또니오 성인은 그리스도의 표양과 도움으로 보다 용이하게 도달할 수 있는 덕에 대한 우리의 접근에 대하여 기술하십니다.     "예수께서는 베드로와 야고보와 야고보의 동생 요한만을 데리고 따로 높은 산으로 올라 가셨다." (마태 17,1)    위의 세 자자들, 즉 예수님의 특별한 친구들인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은 각각 영혼의 [...]

By |2005년 10월 6일 목요일|

[차동엽 신부님] 그리스도인의 다이나믹, 성령

성령, 새 숨결 새 생명 이스라엘이 아랍 국가들과 일촉즉발의 대치 국면에 있었을 때 정부 수뇌부에서 은근슬쩍 고급 정보를 흘렸다고 한다.  "세계가 깜짝 놀랄 비밀병기가 준비돼 있다."  아랍 국가들이 잔뜩 긴장했다. 전쟁은 이스라엘 승리로 끝이 났다. 그런데 사람들에게는 어떤 비밀병기 때문에 졌는지, 그것이 아리송했다. 나중에야 밝혀졌다. 그 비밀병기란 다름 아닌 '야훼 신앙'이었다는 것이다.  이 말은 맞다. [...]

By |2005년 10월 5일 수요일|

[차동엽 신부님] 악을 굴복시키시는 하느님

   한 20년쯤 전에 신문에서 재미있는 설문조사 결과를 접한 적이 있었다. "당신에게 정신질환자가 도움을 청해 오면 어떻게 대처하겠습니까?"라는 물음을 목사님들과 신부님들에게 물었다. 그랬더니 목사님들은 대부분 "안수기도를 해서 마귀를 쫓아내겠다"고 답했던 반면에, 신부님들은 대부분 "적당한 정신병원을 소개해주겠다"고 답했다고 한다.  이런 정서는 지금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아니 새 시대가 올수록 더해지는 것 같다. 목사님들은 저술에서도 설교를 통해서도 [...]

By |2005년 9월 26일 월요일|

2005년 9월 25일 메세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사랑으로 너희를 초대한다: 회개하여라, 너희가 내 성심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을지라도 말이다. 잊지 말아라, 나는 네 엄마이며, 내 성심으로부터 멀어진 한 사람 한 사람 때문에 아파하고 있단다. 그러나 나는 너희를 내버려 두지 않는다. 나는 너희가 죄악의 길을 버리고 거룩해지기를 결심할 수 있다고 믿는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Dear children! In love I [...]

By |2005년 9월 25일 일요일|

“나는 왜 가톨릭에로 개종했는가?”

< 인생과 종교 > 최남선 (베드루) - 1955년 12월 17일자 한국일보 기고문    인생과 종교의 관계는 마치 인체와 공기와의 관계와 같으니 특히 양자가 잠깐이라도 떠나 있을 수 없는 점에서 그러하니라.    종교란 무엇이뇨?    우선 일반 학자의 통설을 따라 신과 인간관계라 하여 두자. 그러면 인간은 신이라는 개념을 어디서 얻어 왔겠느뇨? 신학상 철학상 다 어려운 문제려니와 [...]

By |2005년 9월 21일 수요일|

[마더 아우제니아] 아버지의 영광을 위한 삶

하느님 아버지의 메시지 제1부 1932년 7월 1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 축일 (그 당시에는 그리스도의 성체 축일과 성혈 축일을 따로 지내다가, 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성체 성혈 대축일로 함께 기념하게 되었음. - 역주)   드디어, 영원토록 복된 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날이 왔다!   오랜 준비 기간이 끝난 오늘, 내 아버지이시며 모든 사람의 아버지이신 분께서 [...]

By |2005년 9월 21일 수요일|

[차동엽 신부님] 고통, ‘하느님의 확성기’

"남의 엉덩이에 난 종기보다 내 몸에 난 뾰루지가 더 아프게 느껴진다"는 말이 있다. 아무리 작은 것이든 내가 고통을 겪는 당사자가 될 때 그 고통은 크게 보이고 심각하게 여긴다. 그래서 인간은  자신이 겪는 모든 형태의 고통마다 불가피하게 "왜?"라는 물음을 묻는다. 신비롭게도 이 물음은 인간을 하느님께 인도해 준다. 고통은 탁월한 '하느님 코드'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고통이라는 한계상황은 하느님이 우리를 [...]

By |2005년 9월 14일 수요일|

하느님은 나의 아버지 – [마더 에우제니아]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 당신께서 저의 아버지이시고 제가 당신의 자녀임을 알게 된다는 것은 얼마나 감미로운 일인지요! 특히, 제 영혼의 하늘이 어두워지고 제 십자가가 더욱 무거워질 때에, 저는 "아버지,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라고 거듭거듭 말씀 드릴 필요를 느끼나이다. 그렇습니다. 저는 믿나이다. 당신께서 삶의 모든 순간에 제 아버지이시고 저는 당신의 어린자녀임을 믿나이다! 아버지께서 무한한 "사랑"으로 [...]

By |2005년 9월 13일 화요일|

하느님은 나의 아버지 – [마더 에우제니아]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 당신께서 저의 아버지이시고 제가 당신의 자녀임을 알게 된다는 것은 얼마나 감미로운 일인지요! 특히, 제 영혼의 하늘이 어두워지고 제 십자가가 더욱 무거워질 때에, 저는 "아버지,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라고 거듭거듭 말씀 드릴 필요를 느끼나이다. 그렇습니다. 저는 믿나이다. 당신께서 삶의 모든 순간에 제 아버지이시고 저는 당신의 어린자녀임을 믿나이다! 아버지께서 무한한 "사랑"으로 [...]

By |2005년 9월 13일 화요일|

나의 주님, 악마들이 그 숱한 음란함을 통해 내 마음을 괴롭혔을 때 당신은 어디 계셨습니까?

성녀 카타리나는 1347년 주님 탄생 예고 축일(3월25일)에 염색(染色)을 직업으로 하고있는 베난카사 가문의 스물 세번째 자녀로 이탈리아의 시에나에서 태어났다. 본시 신심이 두터웠던 양친은 생활도 넉넉했으므로 많은 자녀들을 아무 어려움 없이 충분한 교육을 받게 할 수 있었으나 유난히도 명랑한 자라 불리던 가타리나는 다른 형제, 자매와는 일찍부터 달라 예수님과 그 외의 발현을 보기도하고 탈혼 상태에 빠지기도 하여 하느님의 [...]

By |2005년 9월 8일 목요일|

애정의 표시를 중요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노벨상을 받은 마더 데레사 수녀님이 많은 후원금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는 한 거지가 가져 온 것도 있었는데 그 거지는 마더 데레사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모두들 당신께 무엇인가를 바치는데 저도 당신께 무엇인가를 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오늘 저는 하루 종일 겨우 10파이스(이는 약 100원이다) 밖에는 못 받았습니다. 그래서 전 이것이라도 당신께 드리고 싶습니다." 마더 데레사께서는 이 놀라운 [...]

By |2005년 9월 7일 수요일|

예로니모 성인의 생애에서 나온 귀중한 전설

   예로니모 성인에 관한 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다사 다망했던 생활을 마감하고 예로니모는 베들레헴으로 되돌아갔다.    그는 그곳을 사랑했고 베들레헴의 아기 예수님을 무척 사랑했다.    "오, 예수님, 당신은 저의 구원을 위해 그토록 애를 쓰시며 또 이렇게 딱딱한 바닥에 누워계시니 제가 어떻게 하면 그 사랑에 보답을 할 수 있겠습니까?"    천상의 아기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

By |2005년 9월 6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