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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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오아시스"를 지키는 사람. 원죄없는 잉태이신 성모님의 종.

[교황청 문헌] 주님이신 예수님 *

교황청 신앙교리성(장관 요제프 라칭거 추기경)은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의 유일성과 구원 보편성"에 관한 선언 "주님이신 예수님"(Dominus Iesus, 2000.8.6.)을 교황청 공보실에서 2000년 9월 5일 발표하였습니다. 그리스도교와 다른 종교들의 관계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지고, 상대주의와 다원주의 사고가 급속하게 확산되며, 일부 신학자들 사이에 모든 종교는 동등하게 구원에 이르는 유효한 길이라는 주장이 제기되는 현대 상황에서, 이 선언은 문제가 되거나 심지어 [...]

By |2006년 7월 19일 수요일|

[디트리히 힐데브란트] 에큐메니즘 운동은 교리의 양보를 초래하는 것이어서는 안된다

   교회가 현대 사회 안에서 고립되면 어쩌나 하는 염려가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 큰 영향을 끼쳤으며, 다른 종교들 및 현대의 무신론적인 세계와의 대화를 하려는 시도를 유발(誘發)시켰다.        교회는 다른 종교들을 밝게 비추어 주려는 노력해야 한다    대화에 대한 이러한 강조는 교회가 더 이상 무신론적인 오류들 및 그리스도의 빛을 받지 못하고 있는 종교들을 배격하는 데에만 만족하지 않는다는 [...]

By |2006년 7월 19일 수요일|

[교황 베네딕토16세]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1

그리스도교의 사랑에 관하여주교와 신부, 부제, 남녀 수도자 모든 평신도에게 보내는교황 베네딕토 16세의 회칙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DEUS CARITAS EST SUMMI PONTIFICIS BENEDICTI PP. XVI LITTERAE ENCYCLICAE EPISCOPISPRESBYTERIS ET DIACONISVIRIS ET MULIERIBUS CONSECRATISOMNIBUSQUE CHRISTIFIDELIBUS LAICISDE CHRISTIANO AMORE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사랑안에 머무르는 사람은하느님 안에 머무르고하느님께서도 그 사람 안에머무르십니다(1요한 4,16). 2004.12.25 서론   1."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하느님 [...]

By |2006년 7월 14일 금요일|

[교황 베네딕토16세]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2

제2부 카리타스, ‘사랑의 공동체’인 교회의 사랑 실천 삼위일체 사랑의 표현인 교회의 사랑   19. 아우구스티노 성인은 “사랑을 보면 삼위일체를 보는 것입니다.”라고 하였습니다.11) 앞의 성찰에서, 우리는 창에 찔리신 분(요한 19,37;즈카 12,10 참조)을 바라보며,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요한 3,16 참조)외아들을 보내시어 인간을 구원하게 하신 아버지 하느님의 계획을 알수 있었습니다. 요한 복음사가의 이야기대로,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시며 “숨을 [...]

By |2006년 7월 14일 금요일|

스카풀라 착복자의 아침 봉헌 기도문

스카풀라 착복자의 아침 봉헌 기도문 (파티마의 세계 사도직 '푸른군대' 제공) 오 하느님! 티 없으신 마리아의 성심과 일치하여 (여기서 봉헌의 표시로 갈색 스카풀라를 친구하면 한대사를 얻을 수 있다.) 온 세상의 모든 제대에서 흘러나오는 예수님의 고귀한 성혈을 당신께 바치오며, 또한 오늘 저의 모든 생각과 말과 행위를, 예수님의 성혈과 합하여 바치나이다. 오, 예수님! 저는 오늘 모든 은사와 공로를 [...]

By |2006년 7월 12일 수요일|

스카풀라 착복자의 아침 봉헌 기도문

스카풀라 착복자의 아침 봉헌 기도문 (파티마의 세계 사도직 '푸른군대' 제공)   오 하느님!   티 없으신 마리아의 성심과 일치하여      (여기서 봉헌의 표시로 갈색 스카풀라를 친구하면 한 대사를 얻을 수 있다.)   온 세상의 모든 제대에서 흘러나오는   예수님의 고귀한 성혈을 당신께 바치오며,   또한 오늘 저의 모든 생각과 말과 행위를,   예수님의 성혈과 합하여 바치나이다.   오, 예수님!   저는 오늘 모든 [...]

By |2006년 7월 12일 수요일|

구원의 비밀 ‘묵주 기도

  토마스 아퀴나스 성인을 제자로 삼았던 복자 알베르토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에 대해 단순히 생각하거나 묵상하는 것이 1년 내내 금요일마다 빵과 물만으로 단식 생활을 하거나 매주 한 번씩 자신을 피가 날 때까지 편태를 하거나 매일 시편집을 전부 바치는 것보다 그리스도인에게 더 많은 공로가 된다는 것을 계시로 알았습니다. 만일 그렇다면 우리가 구세주의 온 생애와 수난을 기억하는 [...]

By |2006년 7월 5일 수요일|

[교황 요한바오로2세] 큰 기쁨

「가톨릭 교회 교리서」 라틴어 표준판 승인과 공포에 관한 교황 교서큰 기쁨 LAETAMUR MAGNOPERE 존경하는 형제 추기경, 총대주교, 대주교, 주교, 사제, 부제 들과 그 밖의 모든 하느님 백성에게하느님의 종들의 종 요한 바오로 주교가 길이 기념하고자 이 교서를 발표합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라틴어 표준판이 빛을 보게 된 것은 큰 기쁨이 아닐 수 없습니다. 본인은 이 교서를 통하여 [...]

By |2006년 7월 4일 화요일|

니케아-콘스탄티노폴리스 신경

니케아-콘스탄티노폴리스 신경 한 분이신 하느님을 저는 믿나이다. 전능하신 아버지, 하늘과 땅과 유형무형한 만물의 창조주를 믿나이다. 또한 한 분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 하느님의 외아들, 영원으로부터 성부에게서 나신 분을 믿나이다. 하느님에게서 나신 하느님, 빛에서 나신 빛, 참 하느님에게서 나신 참 하느님으로서, 창조되지 않고 나시어 성부와 한 본체로서 만물을 창조하셨음을 믿나이다. 성자께서는 저희 인간을 위하여, 저희 구원을 위하여 [...]

By |2006년 7월 4일 화요일|

니케아-콘스탄티노폴리스 신경

니케아-콘스탄티노폴리스 신경 한 분이신 하느님을 저는 믿나이다. 전능하신 아버지, 하늘과 땅과 유형무형한 만물의 창조주를 믿나이다. 또한 한 분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 하느님의 외아들, 영원으로부터 성부에게서 나신 분을 믿나이다. 하느님에게서 나신 하느님, 빛에서 나신 빛, 참 하느님에게서 나신 참 하느님으로서, 창조되지 않고 나시어 성부와 한 본체로서 만물을 창조하셨음을 믿나이다. 성자께서는 저희 인간을 위하여, 저희 구원을 위하여 [...]

By |2006년 7월 4일 화요일|

성령께 드리는 호칭기도

[ 사적으로 사용하는 기도 ]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1. 성령님, 당신의 영광스러운 옥좌에서 내려오시어,    당신 종의 마음 안에 당신의 장막을 세우소서! ◎ 주님, 찬미 받으소서. 2. 성령님, 성부와 성자로부터 나신 분,    저를 가르치시어 언제나 하느님 현존 안에 살게 하소서! ◎ 주님, 찬미 받으소서. 3. 성령님, 성부와 [...]

By |2006년 7월 3일 월요일|

성령께 드리는 호칭기도

[ 사적으로 사용하는 기도 ]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주님, 찬미 받으소서. (매 기도문 다음에 반복한다) 1. 성령님, 당신의 영광스러운 옥좌에서 내려오시어,    당신 종의 마음 안에 당신의 장막을 세우소서! 2. 성령님, 성부와 성자로부터 나신 분,    저를 가르치시어 언제나 하느님 현존 안에 살게 하소서! 3. 성령님, 성부와 [...]

By |2006년 7월 3일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