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영원한 동정녀는 한 가지 생각밖에 없었다. 그것은 마음을 하느님께로 보내는 것이었다”
예수께서 말씀하신다. “대사제가 이렇게 말하였었다. ‘내 앞에서 걸어라. 그리고 완전하여라.’ 대사제는 완전한 것으로는 오직 하느님께만 뒤지는 여자에게 말하고 있는 줄은 몰랐었다. 그러나 그는 하느님을 대신하여 말하였고, 그 이유로 그가 주는 명령은 신성한 것이었다. 항상 신성한 것이었지만, 특히 지혜가 가득한 그 여자에게 그러하였다. 마리아는 ‘지혜가 미리 알려 주고 맨 먼저 그에게 나타나게 할 만한’ 자격을 얻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