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네 남편에게 네 무죄를 증명하는 일을 나에게 맡겨라”
성모 마리아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지극히 사랑하는 딸아, 나를 말로 표현할 수 없이 기쁘게 했던 황홀이 끝나자 내 감각능력은 이 세상의 것을 다시 깨닫게 되었다. 조금 전부터 내 정배가 되신 하느님의 사랑 속에 파묻혀 있던 내 마음을 장미의 날카로운 가시처럼 찌른 생각은 요셉에 대한 생각이었다. 그 후부터 나는 거룩하고 주의깊은 내 수호자에게 내 사랑을 바쳤었다. 하느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