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 “고운 내”에 가시기 전에 예수께서 라자로의 집에 가신다.
예수께서는 베다니아가 세워져 있는 고원으로 가는 가파른 오솔길로 올라가신다. 이번에는 큰길로 해서 가지 않으신다. 서북쪽에서 동쪽으로 가는 더 가파르고 더 곧바른 오솔길을 택하셨는데, 그 길에는 아마 대단히 가파르기 때문인지 사람이 훨씬 적게 다닌다. 이 길을 이용하는 것은 급한 여행자들뿐이다. 또 양떼들을 몰고 가는 사람들로 큰길의 왕래를 피하는 길을 택하는 사람들도 이용한다. 그리고 오늘 예수님과 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