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여자의 사도직에 대하여 말씀하신다.
“베드로야, 무슨 일이냐? 너는 불만이 있는 것 같구나.” 하고 예수께서 물으신다. 예수께서는 겨울철이 지났음을 사람에게 알려주는 꽃핀 편도(扁桃) 나무가지 아래 나 있는 시골의 오솔길을 따라가신다. “선생님, 저는 곰곰히 생각하고 있는 중입니다.” “네가 곰곰히 생각하고 있다는 것은 나도 잘 알겠다. 그러나 네 표정을 보니 기분좋은 일을 생각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구나.” “그렇지만 선생님은 저희들에 관한 모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