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 에스드렐론에서 마젯도를 거쳐 엔간님으로
“주님 저 산은 가르멜산이 아닙니까?” 하고 사촌 야고보가 묻는다. “그렇다. 이것은 가르멜 산맥인데, 제일 높은 봉우리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그곳에서도 세상이 아름답겠군요. 선생님은 거기 가보신 적이 없습니까?” “한 번 갔었다. 혼자서. 내가 전도를 시작할 때였다. 그 산 아래에서 첫 번째 문둥병자를 고쳐 주었다. 그러나 엘리야의 일을 상기하기 위해서 함께 가보자 ….” “고맙습니다, 예수님. 선생님은 언제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