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 시카미논의 제자들에게 말씀하신다. “자기 자신을 불살라야한다”
바로 급류의 기슭에서 예수께서는 이사악과 많은 제자들을 만나시는데, 아는 제자들도 있고 알지 못하는 제자들도 있다. 아는 제자들 중에는 “고운내”의 회당장인 티몬과 근친상간(近親相姦)죄로 고발되었던 엠마오의 요셉, 예수를 따르기 위하여 아버지의 장례를 포기한 젊은이, 스테파노. 지난해에 코라진 근처에서 친구 사무엘과 더불어 깨끗하게 된 문둥병자 아벨이 있고, 예리고의 뱃사공 솔로몬, 그리고 내가 알아보기는 하겠는데, 어디에서 보았는지도 모르겠고 이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