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로

About 안젤로

"평화의 오아시스"를 지키는 사람. 원죄없는 잉태이신 성모님의 종.

인내를 다하고, 늘 깨어 기도하십시오!

“여러분은 늘 성령 안에서 온갖 기도와 간구를 올려 간청하십시오.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인내를 다하고 모든 성도들을 위하여 간구하며 깨어 있으십시오.” – 사도 성 바오로가 에페소에 보낸 편지 中 찬미 예수님! 안젤로입니다.   지극히 자비로우시고 사랑 그 자체이신 우리 주님과 복되신 그 어머니께서, 이 공간을 허락하시고 나눌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를 위해서, 또 평화의 [...]

By |2018년 4월 6일 금요일|

2018년 4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크나큰 사랑을 통해서 엄마로서 내가 너희의 곁에 있고, 자녀들로서, 그리고 내 주위로 끊임없이 모아들이는 내 사랑의 사도들로서 너희가 내 곁에 있다. 내 아이들아, 너희는 기도하며, 내 아드님께 완전히 모든 것을 내어드려야 하는 사람들이다. 너희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아드님께서 너희 안에 사시도록 말이다. 그래서 내 아드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 모두가 [...]

By |2018년 4월 2일 월요일|

가정을 위한 기도 – [교황 프란치스코]

하느님 아버지, 외아드님이신 예수님 안에서 한 형제자매이고 당신 사랑의 성령으로 한 가정을 이루는 저희 모두에게 강복하시어 저희를 사랑의 기쁨으로 가득 차게 하소서. 저희에게 인내와 친절, 온유와 관용을 주시어, 고통받는 이들을 환대하고 하느님 아버지의 용서와 평화를 실천하도록 저희를 도와주소서. 모든 가정을 보호하여 주시고, 특히 저희가 지금 기도하는 이들을 당신 사랑으로 보호해 주소서. [잠시 침묵 가운데, 가족과 [...]

By |2018년 3월 29일 목요일|

[교황 프란치스코] “두려워하지 마라, 마리아야. 너는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 제33차 세계 젊은이의 날 담화 (2018년 3월 25일 주님 수난 성지 주일) “두려워하지 마라, 마리아야. 너는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루카 1,30) 사랑하는 젊은이 여러분, 2018년 세계 젊은이의 날은 2019년 1월에 파나마에서 열릴 세계 청년 대회를 준비하는 또 다른 발걸음입니다. 이렇게 우리 순례의 새로운 장이 펼쳐지는 올해는, 세계주교대의원회의 정기 총회가 ‘젊은이, 신앙과 성소 식별’이라는 [...]

By |2018년 3월 29일 목요일|

[전달수 신부님] 사적계시와 이상한 현상에 빠져있는 신자들을 어떻게 지도할 것인가?

I. 글을 시작하면서 우선 필자에게 주어진 제목이 다소 이상하지만 요즈음 우리 교회의 어떤 공동체에 다소 문제가 되는 주제이기 때문에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는 것으로 생각되어 영성신학적인 측면에서 간단하게 언급하고자 한다. 성령의 해를 맞이하여 전국적으로 성령 세미나가 많이 열리고 있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나 어떤 경우에는 적절한 지도가 필요하다고 느낄 때가 있다. 기도회나 [...]

By |2018년 3월 26일 월요일|

2018년 3월 25일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어둠이 빛을 거슬러 싸우고 있는 이 은총의 시간에, 기도 안에서 나와 함께 머물도록 나는 너희를 부른다. 기도하여라, 어린 아이들아, 고해하여라, 그리고 은총 안에 새 삶을 시작하여라. 하느님께로 향하기를 결심하여라. 그러면 그분께서 너희를 거룩함으로 이끌어주실 것이며, 십자가가 너희에게 승리와 희망의 표징이 될 것이다. 너희가 세례받았음을 자랑스러워하고 하느님 계획의 일부가 된 것을 마음을 다해 감사하여라. [...]

By |2018년 3월 26일 월요일|

2018년 3월 18일 미리야나를 통한 연례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지상에서의 내 삶은 단순했었다. 나는 사랑했고, 작은 것들 안에서 기뻐했었다. 나는 하느님께로부터의 선물인 삶을 사랑했다. 비록 고통과 괴로움이 내 심장을 찔렀음에도 말이다. 내 아이들아, 나에게는 믿음의 힘이 있었고 하느님의 사랑에 대한 한없는 신뢰가 있었다. 믿음의 힘을 지닌 이는 누구나 더 강하다. 믿음은 너희로 하여금 선한 것을 따라 살게해주고, 그렇게 함으로써, 바라는 순간에 언제나 [...]

By |2018년 3월 19일 월요일|

[교황 프란치스코] “참된 그리스도인은 위험을 무릅쓴다”

“너희는 표징과 이적을 보지 않으면 믿지 않을 것이다”(요한 4,48). 이는 예수님께서 3월 12일 복음 말씀에서 병든 아들을 낫게 해달라고 청하기 위해 갈릴래아로 그분을 만나러 왔던 왕실관리에게 이르셨던 책망의 말씀이다.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이미 많은 기적을 행하셨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사람들이 자신들에게 있어 중요한 유일한 것은 기적이라고 여겼기 때문에, 예수님은 인내심을 잃으신 듯 보인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산타 [...]

By |2018년 3월 18일 일요일|

[식별력과 책임의 성교육] (2) 피임약과 행복의 이미지, 그냥 믿어도 될까?

“나 또한 성교육 수업을 받았고, 책임질 수 없으면 반드시 피임을 해야 한다고 배웠다. 이런 생각이 당연한 것이고 성인이 돼서도 ‘내 몸은 내가 지킨다’라는 것을 잊지 말자고 다짐했다. 하지만 스무 살, 성인이 되고 자유라는 것을 맛본 젊은이들은 성적 자유를 꿈꾸게 된다. 실제로 내 주위에서도 많은 친구들이 남친(남자친구)과 잠자리를 한다. 나도 혼전 순결에 동의하지 않아서 좋아하니까 성관계는 [...]

By |2018년 3월 12일 월요일|

[식별력과 책임의 성교육] 스무 살 사랑의 걱정, 피임약이 해결해줄까?

대림 제1주일부터 사랑과 책임 연구소 ‘이광호(베네딕토) 소장의 식별력과 책임의 성교육’을 새롭게 연재합니다. 이광호 소장은 미디어 리터러시(media literacy, 다양한 미디어에서 나오는 정보를 단순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비판적으로 해석하고 검토할 수 있는 능력)에 기초해서 생명, 책임, 인격, 절제, 정결, 혼인, 가정, 성교육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광호 소장의 식별력과 책임의 성교육 연재는 다양한 매체에서 쏟아내는 성(性)과 생명 문제를 비판적으로 읽고 [...]

By |2018년 3월 10일 토요일|

2018년 3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으니, (루카1,49) 그분을 깊이 사랑하는 이들, 충실하고 경건하게 섬기는 이들 모두에게 그분께서 행하시는 것과 같은 것이다. 내 아이들아,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는 너희를 사랑하신다. 내가 여기 너희와 함께 있는 것도 그분의 사랑을 통해서이다. 그분께서 너희에게 말씀하고 계시다. 왜 표징을 보기를 원하지 않는 것이냐? 그분과 함께라면 모든 것이 더 수월하다. [...]

By |2018년 3월 3일 토요일|

2018년 2월 25일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이 은총의 시간에, 내가 너희 모두를 부르고 있다. 너희 자신을 열고, 회개의 길에서 성사들을 통해 너희를 이끌어 가도록 하느님께서 주신 계명들을 실천하여라. 이 세상과 세속적 유혹들이 너희를 시험하고 있지만, 어린 아이들아, 너희는 하느님께서 아름다움과 겸손으로 너희에게 주신 그 창조물들을 바라보고, 어린 아이들아, 그 모든 것에 앞서 하느님을 사랑하여라. 그러면 그분께서 구원의 길로 너희를 [...]

By |2018년 2월 26일 월요일|